안녕하세요 겸이라고 합니다.
제가 현재 쓰고 있는 낚시대는 체어맨블루3.2대 입니다. 물론 현재 낚시대도 좋지만 하루 낚시하고 나면 손목이 너무 아파서 조금더 좋은대로 교체할까 하는데 도저히 감이 안와서 도움 요청합니다.
일단 우선순위는
1. 무게감/실중량: 전 자주 크게 던지는 편이라...ㅎㅎ
2. 투척의 용이성: 반스윙 위주로 합니다.
3. 가격
4. 손맛
5. 외관입니다
현재 고려 대상으로는 체어맨 블루2(105g), 장독대 새털(105g), DHC 명파 요정도 고려 중인데 혹시 다른 좋은대 있으면 추천 부탁드리고
3가지 중에도 추천 부탁드겠습니다.
좋은 한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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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대로는 답이 없어보입니다.
찌릿찌릿한 엘보가 느껴지면 당분간 낚시를 쉬고 손목근 강화운동을 하시고
단순히 아픈 정도이면 30대 이하로 칸수를 줄이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저는 29대 외대로 2분에 1번정도 챔질하는데, 손목 편안합니다.^^*
케수파도 좋구요
노랭이는 더 좋구요
전 40대까지 노랭이로 편안하게 떡밥낚시합니다 ㅎ
가볍고 투척좋고 손맛좋고 너무튀지안는 외관도 좋고요.
안전하고 즐거운 출조길 되시길~~~
가격이 좀 세다는것 빼고는 겸이님이 원하시는 부분 거의 충족 시길듯 보입니다
그러나 원경이 얇고 좀 더 가벼운대는 dhc 명파입니다 (그런데 가격이 좀 그렇죠..)
신미는 보라매골드와 같은대가 아닙니다 비슷하기는 하나 다른대죠 신미를 기초로 보라매골드가 업글버젼으로 탄생햇다 합니다(포인트피싱 강영자님 답변이구요) 또한 신미도 구형과 신형이 잇습니다 신형이 약간 장절이고 바란스도 나은듯하더군요 쩝 신미는 조은가격애 장터에서 구매해 사용해 봣는데 가격대비 쓸만합니다 단 저처럼 조은가격에 구하실수 잇단 전재가 붙네요 그렇지 않다면 그냥그런대네요 주문생산방식이라 중고가 흔하지 않은점 신품가격이 20만 초반대인점을 감안하면 몇만원 더주고 중고 dhc명파나 보골이 모범답안이겟네요
저또한 신미가 보골과 같은줄알고 써보질않다가 차후알게되어 구해써보고 싶네요
디명은 사용하고 잇으며 겸이님 질문에 가격과 외관(주관적으로 디자인은 그냥그렇습니다)을 뺀 나머지 부분은 충족시켜 드릴듯합니다
여타 다른대로 구형수운봉도 로드의 바란스가 잘잡혀잇어 살중량보다 가볍게 느껴지고 손맛도 좋습니다 서기왕자님이 판매하시는 레전드도 가볍고 저렴하며 쓸만합니다
오히려 제원상이나 실제 무게감이나 더 무겁습니다(디명 앞쏠림으로 실제무게감은 제원상 무게보다 안좋습니다)
모두 사용중에 있으며 36칸이상 부터 같이 펴놓고 사용하면 확연이 비교되고
전자저울로 실측해봐도 디명이 더 무겁습니다 그리고 같은 칸수에서 보골보다 한뼘가까이 짧습니다
그렇다고 꼭 보골이 디명보다 더 좋은 대라 말하는건 아니고 팩트를 말씀드리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