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와강포골드비교가능할까요? 휘의장점이복원력.투척력.도장이라고하는데 탄성이나투척력이강포보다나은지 차별성은무엇인지궁금합니다 강포에대한불만이 도장.1.2번대가좀가늘게느껴져서불안감? 아직파손되었다는글은없는걸보니 이상은없는것같구요 둘다사용하시는님의답글을기대합니다
강포,설골 운용중인지라 예. 제 개인적인 느낌은 감히 말씀드리지만
강포 50대 조금짭게 사용하시면 투척시 반동에 봉동이 되도라 올수있네요
압치기 자수정Q42,44대와 비슷할것 같네요 .
......
지극히 갠적인 생각으로 하나씩 댓글을 드리자면...
휘와강포골드비교가능할까요?
- 휘와 강포골드의 비교는 둘다 장점과 단점이 있기때문에, 본인께서 어떤 대를 원하시느냐에 따라,
휘를 선택하시면 강포에 장점을 포기 하셔야하는 부분이 있으시고, 강포를 선택하시면, 휘의 장점을 포기하셔야하는 부분이
확실히 생기십니다.
휘의장점이복원력.투척력.도장이라고하는데
탄성이나투척력이강포보다나은지
차별성은무엇인지궁금합니다
- 휘의 장점이 복원력, 투척력, 도장, 맞습니다. 하지만, 휘보다 더 좋은 대들도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강포도, 복원력, 투척력은 좋으나, 도장에 대해서는 휘가 좀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휘도 간혹, 바톤대 중간부분의 불꽃인가 날개인가하는 부분에(전사지) 살짝 기포비스무리한게 보이 부분들도 있으나,
천류의 보관법 실수로 인한 멋진 곰팡이의 모습은 DIF의 제품에서 문제가 제기된것은 아직 없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강포에대한불만이
도장.1.2번대가좀가늘게느껴져서불안감?
아직파손되었다는글은없는걸보니 이상은없는것같구요
둘다사용하시는님의답글을기대합니다
- 강포의 밸런스와 무게감은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밸런스의 문제인데요. DIF의 체어맨블루2는 36대 정도 부터
약간의 쏠림이 발생합니다. 낚싯대가 꼬져서 그런것이 아니라, 그냥 제 생각엔 각 절번의 길이와, 특히 손잡이대의 원경이
비중을 좀 차지한다고 생각됩니다. 강포, 즉 천류의 이름있는 대들은 대부분 동일한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게뺀 제원을
말씀 드리는 겁니다. DIF의 간판 대들의 특징이 이제껏 얇고 ,,, 흠... 얇고,,, 흠... 더이상 말씀드릴께 없나??? ㅎㅎㅎㅎ
여튼 DIF의 특징은 얇고 디자인이, 좀 젊은 취향이고 했었지요, 얇은게 깔쌈(깔끔쌈박) 하지만, 포기해야할것들이 있었습니다.
즉, 흔히들 말하시는 무게중심 등등등, 쏠림 등등등, 그래서 갤럭시 휘라고, DIF에서 만들면서, 대물대를 모티브로 했는데...
대물대특징을 살려야하는 강한 대를 만들다보니, 아낌없는 고급원단을 사용하다보니,,, 또 튼튼하게 만들어야하니, 무게를
포기하게 되었답니다... 그대신 무게감은 밸런스로 충족을 시키기로 하고 설계를 한것으로 압니다.
아니면 말고요...(좀 성의 없나요??? 전 그회사 직원이 아니기때문에..ㅋ) 그리고, DIF의 장점인 도장을 극대화 하기위해서
엄청 노력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어떻게 노력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또 이상하게 말이 길어지네요... 낚싯대 이야기만하면, 자꾸 말이 많아 지네요...ㅈㅅㅈㅅ
강포의 1,2번대가 얇아서 불안하시다... 그럼 DIF의 2번대 파손율에 대해서는 알고 계시는지요??? ㅎㅎㅎ
천류의 2번대가 파손되었다는것보다, DIF의 2번대가 파손되었다는걸 저는 더 많이 들어본것같습니다.
저도 경험이 있었지만, 돌이켜 생각해 보면, 제 불찰이였던것 같습니다.
천류제품은 초릿대가 꽉 끼여서 억지루 끼다가 2번대 부러진것이 전부 였었군요..ㅎ
그래서 전 현재 갤럭시휘 2번대만 따로 6개 있습니다. 혹시 몰라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모르겠습니다. 전 강포로 가려다 휘로 돌아선 이유는 아직 우린 젊기에~ 괜찮은 디자인이 였기에~
진정한 낚시꾼은 날씨,장소,미끼,포인트를 읽어내는 실력 + 방생하는 미덕 이라고들 하십니다.
낚싯대 좋다고, 비싸다고 고기 잘잡는거 아닙니다.
진정 본인에게 맞는 것이 있습니다. 비싸고 좋은것은 어떤 누구에게도 잘 맞습니다.
하지만, 선택하실수 있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무리해서 비싼대를 선택하라고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전, 직장인 입니다. 빚두 많습니다. 하지만, 낚시 장비에 자꾸 관심이 갖게 되는건, 전 회사,집,회사,집,회사,집
이렇습니다.ㅋ 술도 좋아하지않습니다. 일년에 옷한벌 살까말까합니다. 회사에도 츄리닝 입고 출근합니다.
아까워서가 아닙니다. 귀찮아서 그럽니다. 그리고 누구 만나러 가는것도 귀찮습니다.
그런데 낚시 <- 요놈은 귀찮지 않네요. 다들 그러시겠지만,,,ㅎㅎㅎ <br/>
또 말이 삼천포로 넘어가네요.ㅋ
진짜 마지막으로,,,
강포와 갤럭시휘 비교하긴 힘듭니다. 본인이 어떤 취향인것이 중요하고, 부담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전 둘다 부담 만땅)
그냥 전 정의를 내렸습니다.
난, 다 필요없다, 가벼운게 우선이다 하면 강포
난, 다 필요없다, 묵직한게 좋다 하면 갤휘(사실 뽀대...ㅋ)
강포는 전 전천후대라고 생각합니다. 갤휘는 진정대물대는 아니지만, 대물대에 근접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올해~!!! 갤휘 가지고, 떡밥낚시만 해볼겁니다.(30분-1시간에 한번씩 떡밥던짐-8-12대 )
올해는 대물낚시만하려고 대물찌 무쟈게 만들어 놨는데,,,ㅜ,.ㅜ
저는 어떤걸 선택 하셨으면 한다고 말씀드리기가 힘듭니다.
능력만 된다면, 둘다 가지고 싶습니다.
하지만 하나만 선택해야해서, 왔습니다.
진짜 끝으로~!
강포 52대는 모르겠는데요... 갤럭시휘 52대 봉돌 바톤대 상단쯤에 오게 줄매고, 10번 연속 앞치기 해보니까
힘들어서, 열심히 팔운동좀 해야겠습니다.ㅋ 바람 많이 불었는데, 날라가기는 쭉쭉 날라가더군요.(8호봉돌 깎음)
강포는 52대를 앉아서도 앞치기가 가능하다는데...
먼저,장문의딥글고맙습니다.
먼저 제 주력대가 영상산업의 백야대 입니다.
백야대의 단점은 36이상부터오는 앞솔림.가끔일어나는파손 ,44이상장대가없는점 등이있습니다.
주력대이긴하나 일년10회미만사용인것같습니다.
봄철 잠시와 가을철 주로사용하고요
여름철은 계곡지위주출조여서 손맛대라고하는 놈들로 사용하다보니.......
가방이 10여개되다보니 1년사용량은거의 10회미만인듯합니다.궁궐처녀들이 성은을 받기가 힘든것처럼 ㅎㅎㅎㅎ
강포 52 2대구매후
투척결과 어느장대와 차별성은 크게없었구요
원줄줄이는것 낭창거리는것 무게감 등에서
발란스는 크게 신경을 안쓰는편이라.
kd조구 신천하50 대을 사용해본적이있는데
초리의두께 낭창거림 등에서 강포보다 제 마음에는 더좋았다 는 지금의생각입니다.
제품완성도을 말씀드리는것이 아니고 실사용시에 제 선호도 이니 테클은.....
다윤아빠님의 강포에대한 평가가 제 생각과 딱 일치해서
저도 수초용대물대와 전전후대 의 중간지점에 위치하는대라고 생각했거든요.
강포52도 힘들긴마찬가지구요.
52차별성은 크지않은듯합니다.
백야구입시에 8장가까이들어서 중고처분하면 휘나강포 한셋정도밖에못구하니 고민이깊어지네요.
좀더 대물대에휘가 근접하다고하시니 조만간 48,52 구매후만져볼까? 합니다.
장문의답글고맙습니다.
즐거운낚시 기록갱신하세요.
수초용대물대 구제왕,자수정큐,소류지 ,첼린저대작 등의 초리0.9정도의경질대
전전후 그랜드수향,산노을,설골.수보등 초리0.8 정도의 낚시대을 기준으로 잡습니다.
0.8 초리대를 사용하는 낚시대에서 초리대 경질성이 가장 강한 낚시대가
강포랑 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초리를 받쳐주는 2,3번대도 문제가 없어 파손 걱정은 없어 보입니다.
첼린저대작은 한시즌셋으로 써본적이있는데 초도물량과후기제품이 약간차이가 ? 백야_첼린져 저울질하다가 첼린져 팔았습니다. 제에게 앨보 의맛을 보여준대 입니다.
전천후 그랜드 조인지몽
떡밥가벼운것은 천향 디명 기록
대물 전천후 가벼운 따로 따로 셋트로 갖고싶어요
여유가 안되니 전천후 한가지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