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사드릴 작품은 받침틀 입니다.
일단 가방에 들어가야 합니다.
참고로 100cm 가방의 필요없는 아랫도리 10cm 정도를 잘라내어 90cm로 만들었습니다.(가방을 잘라냈다는 뜻 입니다.)
가방에 넣을 때 다리는 접습니다.
설치해 보았습니다.
일단 앞다리는 *나게 길어야 합니다. 앞으로 쏠리면 짜증나니까요..........
알미늄 파이프로 만든 다리를 폈을 때 최대길이 160cm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앞다리는 좌우상하 각도조절 되어야 합니다.
천년만년 쓰려면 모든 볼트/너트/와셔 등 부품은 스텐, 본체는 8mm 알미늄통판 정도 되어야 합니다.
기존 대륙헤드뭉치에 있는 쇠붙이 볼트도 스텐으로 교체 합니다.
이상 허접받침틀 이었습니다.







간단하면서도 본것중에 최고인거같네요.
가방에도 들어가고 철수도 엄청빠를것같구요.
자립다리 같이생긴것. 끝부분에 오리발 하나하면 정말 최고에 간단하면서....
부럽습니다!
튼튼하고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