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적당한 굵기의 스탠 파이프에 1cm간격으로 표한다음 핸드캇타로 조심해서 짜르고 다듬고 갈고... 중간 포인트에 드릴로 구멍을내고.. 리벳으로 고정후에 도래끼울 부분에 토치로 달구어 고리모양으로 구부린다음 도래를끼워 빠지지않도록 마무리...
잘만드셨네요.
기성품 4천원 내외 인줄 압니다.
보기에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가 마음에 드네요~
시중에 파는 것에 비해, 핸드 메이드는 돈으로는 비교할 수 없는 나름의 자기 만족이 있지요.
모든 삶에서 긍정의 시각과 그 중독의 생각으로 사시는 분들은
그저 행복하실것입니다.
그 누군가가 이 낚시도 긍정의 중독이라했지요.
넘치는 긍정의 말씀에 살 맛이 나네요 ^^
낚시대 칸 수와 수초 밀생도에 따라 3단, 4단, 5단으로 만드신 수초참수기를 적절히 교체해가면서
수초 구멍작업을 하면 매우 효율적일 것이라고 상상만 했었는데, 역시 굿~입니다~
손맛 보심도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