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호구 이벤트로 구매하게된 이편한 의자..
유튜버가 홍보해서 산적 단1번도 없음
하지만 불경기속.
가격이랑.. 구성품이 알차서 내돈 내산 구매
(주위에서는 비싸보인다고 다들 그럼)
그전에 신상 의자 나올때마다 이스케이프
섬 체어맨등등 다팔아제낌..
((그이유는 아랫글에..))


의자 아래에 주머니.. 난 이게 가장 쓸모가 없어서
안쓰는 호구조사.. 난로에 취약, 물건 넣어두면
잡동사니 찾기 힘들고 고개 숙이고 찾아야하니 원..
근데 그걸또 깔끔 하니 의자아래에 깔끔 하게 찍찍이로 붙이게 해줌..오.센스....



약 엉덩이 50 등받이 70 최저높이40(착석하면 더 낮을듯)
기존 껏들보다 높이가 낮은줄 이제 알았으나..
낮네?? 하는순간 대좌대 텐트 의자 생활도 하는
호구에게는 높이 딱 좋네 라고 생각해서
행복회로 돌리는중!!
결정적으로 의자들 갈아치우면서 제일 좋았던점

내목이 의자 머리 받침으로
뒤로 제껴짐..직업병과 스마트폰으로
인해 거북목으로 되는 저에게 희소식 키 168임..

기존 의자들은 이런느낌이라 (인위적으로 찍음)
머리만 받쳐줌..목이 허공에 떠있고..
목이 너무 아프고 잠을 편히 잘수가 없었음..
자고 일어나면 목 뒤가 너무아파서 진짜
아무리 비싸고 좋은 의자도 나에게는 목디스크
유발하는 의자들뿐.. 그래서 목베게 차량용
대고 했는데도 불편했음..


서비스(어짜피 포함) 주는 손잡이 . 옆 선반..
이낭주머니도 있지만 넣고 빼기 불편했는데 이걸로
보조배터리랑 폰 놓기 참 좋음..
개인적인 총평
무게는 한 6키로? 무거움(일단 튼튼함 잡소리 있긴한대 체어맨때 만큼 소리없어서 합격)
키 180이상이면 목이 뒤로 완전 제켜질꺼같음..
허리 받침? 잘몰르것음...
옆구리 받침? 잘몰르것음 한 80kg 이상 나가야
닿는 느낌이 있을듯 bmw스포츠시트는 잡아주는
느낌있는데 외소해서 그런가 ;;
일단 전 목이 편해서 합격 입니다..
엉덩이 쿠션이 잠자기 좋을정로 쿠션감이
부드러움
팔걸이는 그냥 얇은폼 들어있음 푹신한건 아니에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엉덩이 부분과, 팔꿈치부분의 쿠션은 어떻습니까???
사용기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