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코란도 타지만 무쏘290괜찮습니다.
차량 메카닉과 튜닝에 관심이 있어 깊이 빠진적이 있는데
다른 무쏘는 모르겠지만 성능면에서는 290 괜찮습니다.
소위 말해 "튜닝빨" 잘먹는 차중에 하나고
유명한 4륜 튜닝차량(외관튜닝 말고 메카닉쪽 튜닝입니다..)중에
상당수가 무쏘입니다. 그만큼 엔진성닝과 내구성이 잘 받쳐준다는 얘기죠
밋숀 내구성 좋습니다.. 보통 험란한 길 오래 다니고
연식이 되다 보면 밋숀이 꼭 맛이 가고
디젤차량의 경우 재생으로 교체해도 40~50정도 들죠?
한가지 단점이라면 차제가 길고 폭도 작은 편이 아니라
좁은길을 가거나 돌리기에는 좀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사실 저는 참오래 됐지만 "R2"를 사고 싶습니다. 록스타2죠..^^;
자체 정비만 가능하면 R2의 사이즈는 낚시용 차량으로는 최고라 생각됩니다.
한때 R2탔는데 경운기 들어가는 폭이면 다들어가고
왠만한 길에선 왔다리 갔다리 몇번만하면 돌릴수 있고
차체 가볍고.. 짱인데..ㅎㅎ
다른 것 다 차치하고 잠이 많은 관계로 차안에서 편안하게 누울 수 있는 차로 기준을 삼는다면
카이런을 추천 합니다. 뒷좌석 완전히 눕히고 뒤트렁크랑 단차 나는 것을 스티로폴 깔면 됩니다.
보일러 깔고 누우면 완전 모텔이죠. 대각선으로 누우면 178센티 정도까지 가능 합니다.
밤새도록 쪼우시는 분께는 해당사항 없슴.^^
전 싼타페 2륜입니다. 전륜에 lsd가 들어가 있어서,
심한 진흙길이나 모래 자갈언덕같은 길 빼곤 그럭저럭 탈만해요.
윗분도 말씀하셨듯이 오지같은데 가실려면 무쏘하시고,
비포장이라도 다른차들이 좀 다녀서 다져진 길 다니실려면 싼타페하세요.
4륜도 좋지만 구조가 간단한 2륜도 괜찮아요.
그럼..
테라칸 추천 합니다.
요즘 테라칸 중고가격이 거의 똥값 입니다.
같은 연식에 무쏘보다 많이 쌉니다.
그렇다고 테라칸이 잔고장이 많거나 차량에 이상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사람들에게 인기가 없어서 가격이 낮게 형성되었습니다.
테라칸은 전통 4륜 짚차로 무쏘와 같은 프레임바디 형식 입니다
물론 무쏘가 갈수 있는 길은 다 갑니다.
연비는 250 은 그렇고 290 은 무쏘와 같거나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전을 생각하면 상시4륜이 좋고 연비를 생각하면 파트타임 4륜이 좋습니다.
또한 파트타임이라도 주행중(80km 미만)에 4륜(4H)을 넣고 뺄수 있습니다.(4L은 정지 상태에서 가능)
제 개인적인 생각은 파트타임 4륜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2열 등받이를 앞으로 접고 3열을 피면 왠만한 어른 두사람이 잘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은 의견들을 피력해 주셨군요.
올려 주신 의견을 종합해 보면 오프로드용으로는 무쏘, 단순레져용으로는 싼타페로 압축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가지고 있는 지식 나누기에 시간과 정성을 쏟아주신 모든 분들 일일히 거명하여 인사 드리지는 못하지만
이 지면을 빌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복숭아꽃 살구꽃 예쁜 계절,
붕어의 입도 덩달아 환하게 웃는 계절,
대물붕어의 미소가 조우님들의 미소가 되어
이번 주말도 물가에 앉음이 삶이고 기쁨이며 행복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싼타페(구형) 좋지요. 밤 낚시에 잠자기 좋고, 장비 싣기 좋고, 승차감 괜찮고, 가족 들과 나들이 가기 좋고, 연비 좋고, 수리비 싸고, 어지간한곳 들이댈수 있고...,
그런데 "서방님" 이 전차부대 출신이란게 사실 인가요? 놀랍네요. 나는 지역 x위 출신인줄 알았는데...
이제 "베르나" 그만타고 싼타페 하나 장만 하세요.
전 주로 낚시 다닐때 1톤 화물차를 이용합니다
많이 그리고 막 담아 다니면 되지만
비오늘 날은 그냥 막막합니다
비슷한 질문이 한번 있었든걸로 기억 나는대요
한번 검색해보심이.......
만약 제가 살것이라면 싼타페4륜 살것임니다.
아무 이유없어 ~~~뽀대나니까~~~
물론 산타페도 좋지만..
오프로드용은 무쏘가 최고...
무쏘는 차폭이 넓어서 좀 아쉬울때가 있구요..
갤로퍼 숏바디가 아주 좋더라구요.. 근데 개인적으로는 티코가 무지 땡긴다는..................
엔진내구성= 무송이 엔진하면 내구성이죠 반면 비슷한연식의 산타페는 엔진소음이 마니 커지는거 같더군요그러므로 무송이 승
승차감 = 무송이 쇼바 매우 하드합니다 ;;; 무조건 산타페 승!!
가격 = 둘다 엇비슷 할거에요 무승부!!
수리가격 = 무송이는 조그만거 나가도 5만냥 인거 아시죠? 산타페승!
차마다 장단점 따지면 끝이 엄서용 ~~ 전 무송이 모니까 무송이 추천할래요 -ㅅ-;;
힘두 좋구요.
다만 연비가 조금 안 좋구...ㅠ.ㅠ
낚시전용차량이라면 고려해 볼만 하지만 가족은 짐칸에 타야 한다는 거...ㅠ.ㅠ
저는 갤2 이노입니다.^^
다마스 : 경운기 가는 곳이면 어지간한 길 다갈수있고, 빠지면 장정 둘이서 밀어서 꺼낸다.
레토나 : 축거가 짧고 가벼워서 어지간한 길에서도 돌릴수 있지요.
차의 용도에 따라 결정하심이....
말그대로 낚시용 세컨 차량이라면 밴차량 추천합니다.. 짐도 많이 싣고..믿음직하고..
가족 레져용이라면 아무래도 산타페가.....
글고 무쏘가 구형이라면..두차량의 가격차가 상당히 날것같습니다.
가족들과 상의 해보심이..ㅋㅋㅋ
아..글고 님의 낚시 수타일도 고민해 보시길...작은 소류지를 많이 다니신다면 ..산타페 보다는 무쏘가 낫죠..
차량 메카닉과 튜닝에 관심이 있어 깊이 빠진적이 있는데
다른 무쏘는 모르겠지만 성능면에서는 290 괜찮습니다.
소위 말해 "튜닝빨" 잘먹는 차중에 하나고
유명한 4륜 튜닝차량(외관튜닝 말고 메카닉쪽 튜닝입니다..)중에
상당수가 무쏘입니다. 그만큼 엔진성닝과 내구성이 잘 받쳐준다는 얘기죠
밋숀 내구성 좋습니다.. 보통 험란한 길 오래 다니고
연식이 되다 보면 밋숀이 꼭 맛이 가고
디젤차량의 경우 재생으로 교체해도 40~50정도 들죠?
한가지 단점이라면 차제가 길고 폭도 작은 편이 아니라
좁은길을 가거나 돌리기에는 좀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사실 저는 참오래 됐지만 "R2"를 사고 싶습니다. 록스타2죠..^^;
자체 정비만 가능하면 R2의 사이즈는 낚시용 차량으로는 최고라 생각됩니다.
한때 R2탔는데 경운기 들어가는 폭이면 다들어가고
왠만한 길에선 왔다리 갔다리 몇번만하면 돌릴수 있고
차체 가볍고.. 짱인데..ㅎㅎ
무쏘 추천합니다~^^
힘좋고, 짐 많이 들어가고.
두차만 비교하신다면 전 무쏘 강추입니다.
진짜 무쏘만한 낚시용차가 없습니다.
4륜7인승이나 밴이 최고입니다 4륜이라 험로 맘대로 들락거리죠 실내공간 넓어 짊 맘대로 실을수 있죠
취침가능하서 맘대로 장박낚시할수있죠 연비 괜잖죠 그야말로 짱입니다
카이런을 추천 합니다. 뒷좌석 완전히 눕히고 뒤트렁크랑 단차 나는 것을 스티로폴 깔면 됩니다.
보일러 깔고 누우면 완전 모텔이죠. 대각선으로 누우면 178센티 정도까지 가능 합니다.
밤새도록 쪼우시는 분께는 해당사항 없슴.^^
구형산타페 - 모노코크바디(승용차와같이 바디구조가 일체형) 승차감좋음, 평상시 전륜구동(4륜필요시 별도조작없이 자동으로 앞뒤8:2~ 5:5까지 분배) 단 초창기 4륜구형산타페는 항시4륜이었음(항상 4바퀴다 굴림 6:4? )
무쏘는 프레임바디라 오프로드에 강하고 엔진내구성에서 인정받음. 그외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인정받는 디자인,묵직한엔진음
구형산타페는 승용차와같은 모노코크바디의 도시형SUV로 무쏘보다 승차감,연비,세금,수리비등의 유지비 커먼레인의가속력 등
그리고 산타페4륜은 무쏘와 전혀다른 방식입니다. 무쏘는 따로 4륜을 조작해야 되지만(4륜시 5:5 고정)
산타페는 필요에따라 자동으로 앞뒤바퀴에 동력을 분배해주는 방식으로 평상시엔 승용차와같이 앞바퀴만으로 가다
코너링에서나 빗길 눈길 험난한곳에서는 자동으로 뒷바퀴에도 동력이 자동으로 전달되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차를 낚시다닐 용도에 많이 이용하시고 산골짜기만 찾아다니신다면 무쏘추천합니다.
그렇지않다면 산타페가 구입후 더후회없지 않나싶습니다.
극도의 오프로드가 아닌이상 산타페4륜도 괜찮고 평상시 일반도로에서도 4륜덕을 많이 볼꺼라생각합니다.
상시사륜구동 이용하고 있습니다.
한 4년 되었어요
낚시를 위한 애마 교체로
지금까지 후회없습니다.
올인님의 의견에 한표
무쏘는 샤시후레임 (하부뼈대가있는방식) 싼타페는여(모노코크) 말씀그대로 바디가 일체입니다
오프로드에서는 샤시후레임방식이 좋다고 생각하구여 심하지않는 오프로드에는 싼타페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구 엔진 마력수는 거의 비슷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님께서 잘생각하셔서 좋은차 선택하시길 바랩니다
심한 진흙길이나 모래 자갈언덕같은 길 빼곤 그럭저럭 탈만해요.
윗분도 말씀하셨듯이 오지같은데 가실려면 무쏘하시고,
비포장이라도 다른차들이 좀 다녀서 다져진 길 다니실려면 싼타페하세요.
4륜도 좋지만 구조가 간단한 2륜도 괜찮아요.
그럼..
특히 잔고장 업어서 조아여............^^
3명타고 머리흔들고 고속도로 달리면 완존 모여라 꿈동산 차입니다 논두렁 밭두렁 빠지면 대충 밀어대면
잘나오더라고요 해창만 남양만 소양강 등 대충 5.6번정도 곤란한일 격엇는데요 왠만하면 물가근처 까정 갈수이써요
장점. 폭이좁고 가벼워 논길잘가고 연비는 대충 쪼오와요(기름넣을 던으로 친구들과 삼겹살에 소주먹을수이써요)
단점. 낚시장비틈에 뭍혀서다리피지못하고 갸야함(장거리여행시 도가니무자게아퍼요)
3명가면 한명은 반드시밖에서자야함(만약 비오면 밖에나가서 자는 사람은 대책안슴)
에어컨키고 다니면 언덕 못올라가요 흑흑 (장거리 여행시 부채지참)
이건 만약인데요 고속도로사고시 생명을 위협받을 확률이 아주높아요
예전엔 친구들과 불편한점이 많아써도 티코잘타고 다녓는데 (그때가 즐거웟는데 요즘은 짜슥들이 뇨자 생기더니
좋은 차로 지들만 좌대타고 다니고이씀 부럽다)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출조를 해서리 차들이 주디로 방딩이를 밤새도록
처다보게 세워놓았었습니다. 근디 철수길에 제 앞차 티코 운전자가 하도
바짝 붙여 놓아 나갈 수 가 없는 겁니다.
근디 핸펀 무지막지하게 때리도....
연락이 안되더군여...
하는 수 없이... 조우랑...서로 얼굴 마주보다가
그랬죠.
"얌마~ 들어버려"
그래서 뒤를 둘이서 들어서 90도를 돌려 놓았습니다. ㅡㅡ;;
그래 간신히 차빼고 철수 했습니다..
90도 돌려논 차는 원복 했냐고요
당근 안했지요. 전화거는데 걸린 시간이랑 두명이서 힘쓴것도
보상받아야지요. ㅎㅎ
티코 좋은 차 입니다. 4명이면 반짝 들지도 모른다는......
경제적으로 모닝 선택이냐 아니면 레토나 or 갤2 숏 이냐...
무쏘는 논두렁에 빠진 렉커도 끄집어 내는 실력을 목격해서리 4륜 실력은 알고 있지만...
디젤유 삽으로 퍼먹어~!!! 하는 차라서 ㅋㅋ
요즘 테라칸 중고가격이 거의 똥값 입니다.
같은 연식에 무쏘보다 많이 쌉니다.
그렇다고 테라칸이 잔고장이 많거나 차량에 이상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사람들에게 인기가 없어서 가격이 낮게 형성되었습니다.
테라칸은 전통 4륜 짚차로 무쏘와 같은 프레임바디 형식 입니다
물론 무쏘가 갈수 있는 길은 다 갑니다.
연비는 250 은 그렇고 290 은 무쏘와 같거나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전을 생각하면 상시4륜이 좋고 연비를 생각하면 파트타임 4륜이 좋습니다.
또한 파트타임이라도 주행중(80km 미만)에 4륜(4H)을 넣고 뺄수 있습니다.(4L은 정지 상태에서 가능)
제 개인적인 생각은 파트타임 4륜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2열 등받이를 앞으로 접고 3열을 피면 왠만한 어른 두사람이 잘수 있습니다.
올려 주신 의견을 종합해 보면 오프로드용으로는 무쏘, 단순레져용으로는 싼타페로 압축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가지고 있는 지식 나누기에 시간과 정성을 쏟아주신 모든 분들 일일히 거명하여 인사 드리지는 못하지만
이 지면을 빌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복숭아꽃 살구꽃 예쁜 계절,
붕어의 입도 덩달아 환하게 웃는 계절,
대물붕어의 미소가 조우님들의 미소가 되어
이번 주말도 물가에 앉음이 삶이고 기쁨이며 행복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싼타페 무진장 잘나갑니다... 그리고 연비도 좋구요..힘 넘칩니다...
무쏘보다 엑셀 반응속도가 굉장히 빠릅니다...무쏘는 너무 느립니다...
마력수에서도 120마력과 127마력으로 싼타페 승입니다....험로도
왠만한곳은 다들어갈수 있구요..2명정도 낚시를 간다고 한다면 좋지만
그이상은 적재함이 없는관계로... 차하나는 겁나게 잘나갑니다...
도로에서 190까지는 무난히 나갑니다..너무 발부면 사고 난다는거....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낚시에는 스타렉스도 좋지요...개인적으로
4륜하면 뭐 끝장아닌가요....힘 말할것없습니다...낚시에는 금상첨화
하지만 다른데 갈때는 뽀대가 안난다는거....
싼타페는생각보다 시다가낮더라구요 시다바리 다끌켜요^^
레토나도괜찮던데요! 개인적으로3가지(무쏘.싼타페.레토나.갤로퍼밴..등등)다타봤는데...
현재는레토나타고있어요!무쏘나 레토나 한표 날립니다^^;
논뚜렁 갈고댕겨불지요 흐흐
무쏘 100만킬로 무보링~한표
무쏘 (9표) : 미니케미, 수, sarachjo, 붕어, 웅쓰, 웃뜸, 로체, 밤에핀캐미, 조선붕어 님
싼타페(5표) : 얼음고기, 올인, 쌍포수니, 육본바늘, 킬러붕 님
티코(5표) : 구수파, 붕어와춤을,신목, 댄서, 순정 님
갤로퍼 이노베이션(1) : 낚귀님
레토나(1) : navy79님
그레이스 (1) : 동그람땡님
스타렉스4륜(1) :인생무상
스포티지그랜드(1): 필살낚시꾼님
카이런(1) : 월척은님
테라칸(1) : Khan119님
보류(2) : 막땡기부까, 누런붕어님
총참여 : 28명
정작 제가 물었던 산타페, 무쏘 어느 차종도 과반수 찬성이 없네요.....
저 위에 있는 차를 다 몰고 다녀 볼 수도 없고... 일단은 이륜 제외하고 차종 다 써서 꺼먼 봉지에 넣고
제비뽑기 해야 할까 봅니다. ^&^
절대로 우리나라 저수지는 논,밭을 멀리할수없기에...진짜 옹달샘같은 둠벙은 손꼽을듯...
이런 지형을 타고 다니기엔 산타는 너무낮고 힘도 딸리고..무쏘는 전체길이와 폭이 성가십니다.
오프 튜닝이 안된 순정상태에서 진흙탕길,눈길 차체무게만으로는 4륜도 무용지물이고
차라리 코란도,갤럽 등 숏바디가 전천후로 다니기엔 적당할것 같네요.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면 저는 낚시용으론 무쏘를 택하겠습니다.
어느날 밤에 산에 승용차 빠졌다고 자고 있는 저를 깨우더니 차 빼랍니다.
산에 갔더니.. 이놈의 승용차가 갈길이 아닌 곳에 들어가 있더라구요.
(뽕따러 왔나??)
4륜 대우 넣고.. 경사가 있는 곳을 승용차 질질 끌고 나왔습니다.
부대가 전차부대여서 전차 기동 훈련 14일정도짜리를 매년 6월~7월 사이에 합니다.
전차다니는 길.. 물 겁나 차 있고 발 아래부분까지 물이 올라올 정도 ,, 길이 아니어도.. 다 다닙니다.
차가 넘어지면 넘어졌지 못가는 길은 거의 없다고 생각됩니다.
허나 차가 좀 작습니다.
추천하신 차중에 .. 낚시 전용(집에 차 2대)이시라면 무쏘가 나을 것이고..
가족과 함께라면 산타페겠지요.
부럽습니다. ㅠㅠ.. 저 때문에 고생하는 불쌍한 내 승용차..
그런데 "서방님" 이 전차부대 출신이란게 사실 인가요? 놀랍네요. 나는 지역 x위 출신인줄 알았는데...
이제 "베르나" 그만타고 싼타페 하나 장만 하세요.
그런데,4륜구동도 좋지만...저같은 경우는 트라제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왜?냐면...4륜으로..낚시길을 만들고...남들 못가는데도 들어가고 하는 장점?도 있지만,
반대로...신성한 낚시터를 매연과소음으로 죽이고싶지 않았기 때문이죠...
좀~무겁긴 하지만...등짐을메고 걸어서 이곳저곳을 누비며...경치도 구경하고 먼저도착하신 조사님께도
눈인사하고...이게 사람사는 정이 아닐까요...??
저같은경우 "라제"9인승을 뒷좌석을 앞으로 밀면...무진장 넓은공간이 확보됩니다.
승용차가는곳은 모두가니깐....뭐~~불편함은 없더라구요..??
게다가 세금도 승용차에비해선 저렴하구..버스전용차선으로 슝~~
일석삼조이더라구요~~^&^.
산타페 바꾸고 싶은데 돈이 없어유.ㅠㅠ..
1년만 낚시 안가고 버티면 왠만한 목돈이 생길 듯 한데.. ..
5월달 부터는 가까운 곳으로 김밥 사들고 .. 다닐 듯 합니다. (혼자 출조)
아마 9월말 10월 초까지는 (정출 때가 아닌 이상엔) 한 저수지만 계속 팔 듯 합니다.
4짜가 있으리라 믿고 있고(누가 잡은 적은 없습니다. ㅎㅎ)..가능성도 있어보여서지요.
언제 면도날님하고 동출 한 번 해야 하는데.. ^^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정말루 대만족 하면서 타고 댕긴 답니다......
비오는날 길을 잘못들어가 산 하나를 넘었는데도 역시 좋더라구요...
진흙탕에서는 4륜 구동에 잘 나오던데요.....
무쏘 정말 대만족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