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마개를 열어서 각 절번 끝 동심원들의 두께가 일정한지 확인하는 것도 편심확인법 중 하나긴 하겠습니다만,
저는 그것만으로는 정확한 편심확인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원래 편심이란 것이 외관이나 무게의 중심이 어느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을 말하기에,
각 절번을 분리해서 전체적으로 세밀히 확인하기 전에는 편심확인이 힘들기 때문입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고른 두께의 형성을 확인하자면 절번 끝 동심원 두께의 확인만 할 것이 아니라
절번을 촘촘하게 잘랐을 때 각각의 단면이 고른지를 모두 확인해야 한다는 거지요.
그러나, 실질적으로 그것은 불가능하구요...
따라서, 낚시인들이 편심확인을 할 수 있는 것은 고작 절번의 외관이 울퉁불퉁하지 않고 매끈한지, 휘어지진 않았는지,
무게의 중심축이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지 하는 정도입니다.
무게의 중심축을 확인하는 법은, 평평한 유리면 위에 절번 하나씩을 굴려 보는 거지요.
그렇게 했을 때, 구르는 속도와 모양이 일정하다면 양호한 절번이겠구요. 만약 삐뚤빼뚤 굴러가거나 한다면 편심이 있다고 보는 거지요.
만일, 어느 절번에서 소리가 난다면 그 아래 위 절번의 이음새 부분에 이상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꼼꼼히 체크합니다.
참고로, 낚싯대는 초릿대의 편심이 가장 많은 편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저는 요즘 편심확인을 그렇게 세밀히 하진 않는 편입니다.
외관상 흠이 없고, 낚싯대를 펴서 줄을 매어 당기거나 당긴 상태에서 손잡잇대를 서서히 돌렸을 때
어느 절번이 돌아가거나 무리함이 느껴지면서 소리가 나지 않는다면,
편심이 없거나 편심이 있어도 미세한 편심 정도라고 보고 그냥 쓰는 편입니다.
미세한 편심 정도는 사용하는 데 하등의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각절번을 분리한후 (꼭 분리하지않고 1번대를 90%정도 빼서해도됨)
1번 초릿대경우 양끝을 손으로 잡고 (엄지와 검지로)구부린다음
손으로 굴려보세요 편심이 없는것은
부드럽게 잘돌아가지만
편심이 있을경우 트드득 거리는 느낌을 받으며 돌아갑니다
이런 방법으로 3번대 까지는 손으로 휘어서 확인가능 하구요
4번대 부터는 무릅위에 올려놓고 양손으로 누른다음 굴려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4번대 이하부터는 편심이 잘발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편심이 1~3 번대 사이에서 가장많이 발생한다하네요
굵기가 가늘어 감기에 어려움이 있담니다
참고가되시길.....
1. 우선 육안으로 각 절번을 빼면서 마치 총을 겨누듯이 하나씩 하나씩 절번을 확인합니다.
2. 그리고는 물리적인 테스트로 들어갑니다.
[줄이 모두 매어져 있으므로]
낚시대를 끝까지 정성스레 뽑아주고, 낚시줄을 끌어당깁니다.
고기를 걸었을때를 상상하며 가급적 팽팽하게 당겨줍니다.(낚시줄 길이의 절반정도나 1/3정도의 위치를 잡아 당깁니다.)
그렇게 짱짱하다 싶을 정도로 당긴 상태에서 낚시대를 아래위로(또는 좌우로) 흔들어 봅니다
그러면 편심이 있는 절번은 "뿌득 뿌득"소리를 내며 돌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S사의 낚시대에서는 편심이 확인 되지 않았지만
M사의 낚시대 일부에서는 "빠각 빠각" -.-; 소리가 나더군요
저는 이렇게 편심을 확인했는데,
단점도 있더군요. ㅋㅋ
세게 당긴상태에서 상하좌우 심하게 흔들었더니 2번이 "빡" 하고 부러졌네요 ㅎㅎ
M사의 장**gold였는지라 무상 A/S가 되니 맘은 편하더군요 ㅋㅋ
오히려 부러뜨리더라도 확인하고 나니깐 맘이라도 후련합니다만...
결국 낚시대 업그레이드에 박차를 가하게 하더군요ㅋㅋ
그냥 대충 쓸걸.. 하는 후회도 들더랍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육안으로 확인하시어 큰 문제 없으면 그냥 써보심도 좋을듯 합니다.
저는 그것만으로는 정확한 편심확인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원래 편심이란 것이 외관이나 무게의 중심이 어느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을 말하기에,
각 절번을 분리해서 전체적으로 세밀히 확인하기 전에는 편심확인이 힘들기 때문입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고른 두께의 형성을 확인하자면 절번 끝 동심원 두께의 확인만 할 것이 아니라
절번을 촘촘하게 잘랐을 때 각각의 단면이 고른지를 모두 확인해야 한다는 거지요.
그러나, 실질적으로 그것은 불가능하구요...
따라서, 낚시인들이 편심확인을 할 수 있는 것은 고작 절번의 외관이 울퉁불퉁하지 않고 매끈한지, 휘어지진 않았는지,
무게의 중심축이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지 하는 정도입니다.
무게의 중심축을 확인하는 법은, 평평한 유리면 위에 절번 하나씩을 굴려 보는 거지요.
그렇게 했을 때, 구르는 속도와 모양이 일정하다면 양호한 절번이겠구요. 만약 삐뚤빼뚤 굴러가거나 한다면 편심이 있다고 보는 거지요.
만일, 어느 절번에서 소리가 난다면 그 아래 위 절번의 이음새 부분에 이상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꼼꼼히 체크합니다.
참고로, 낚싯대는 초릿대의 편심이 가장 많은 편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저는 요즘 편심확인을 그렇게 세밀히 하진 않는 편입니다.
외관상 흠이 없고, 낚싯대를 펴서 줄을 매어 당기거나 당긴 상태에서 손잡잇대를 서서히 돌렸을 때
어느 절번이 돌아가거나 무리함이 느껴지면서 소리가 나지 않는다면,
편심이 없거나 편심이 있어도 미세한 편심 정도라고 보고 그냥 쓰는 편입니다.
미세한 편심 정도는 사용하는 데 하등의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저도 편심에 대해 그다지 잘은 모릅니다만, 참고가 될까하여 몇 자 적었습니다.
각절번을 분리한후 (꼭 분리하지않고 1번대를 90%정도 빼서해도됨)
1번 초릿대경우 양끝을 손으로 잡고 (엄지와 검지로)구부린다음
손으로 굴려보세요 편심이 없는것은
부드럽게 잘돌아가지만
편심이 있을경우 트드득 거리는 느낌을 받으며 돌아갑니다
이런 방법으로 3번대 까지는 손으로 휘어서 확인가능 하구요
4번대 부터는 무릅위에 올려놓고 양손으로 누른다음 굴려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4번대 이하부터는 편심이 잘발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편심이 1~3 번대 사이에서 가장많이 발생한다하네요
굵기가 가늘어 감기에 어려움이 있담니다
참고가되시길.....
얼마전부터 S사의 수향*조, 다이아플렉스신*향, 다이아플렉스향* 등으로 업글중이죠.
저도 얼마전 편심에 대해 주워듣고는 가방에 있는 낚시대 모두 꺼내서 확인 사살했습니다.
1. 우선 육안으로 각 절번을 빼면서 마치 총을 겨누듯이 하나씩 하나씩 절번을 확인합니다.
2. 그리고는 물리적인 테스트로 들어갑니다.
[줄이 모두 매어져 있으므로]
낚시대를 끝까지 정성스레 뽑아주고, 낚시줄을 끌어당깁니다.
고기를 걸었을때를 상상하며 가급적 팽팽하게 당겨줍니다.(낚시줄 길이의 절반정도나 1/3정도의 위치를 잡아 당깁니다.)
그렇게 짱짱하다 싶을 정도로 당긴 상태에서 낚시대를 아래위로(또는 좌우로) 흔들어 봅니다
그러면 편심이 있는 절번은 "뿌득 뿌득"소리를 내며 돌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S사의 낚시대에서는 편심이 확인 되지 않았지만
M사의 낚시대 일부에서는 "빠각 빠각" -.-; 소리가 나더군요
저는 이렇게 편심을 확인했는데,
단점도 있더군요. ㅋㅋ
세게 당긴상태에서 상하좌우 심하게 흔들었더니 2번이 "빡" 하고 부러졌네요 ㅎㅎ
M사의 장**gold였는지라 무상 A/S가 되니 맘은 편하더군요 ㅋㅋ
오히려 부러뜨리더라도 확인하고 나니깐 맘이라도 후련합니다만...
결국 낚시대 업그레이드에 박차를 가하게 하더군요ㅋㅋ
그냥 대충 쓸걸.. 하는 후회도 들더랍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육안으로 확인하시어 큰 문제 없으면 그냥 써보심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