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답변] 낚시용품 가격인상에 대한 짧은 소견^^;;

사이트들마다 낚시용품 가격인상에 대한 언급이 끊이질 않는군요,,, 2009년 낚시용품 가격인상으로 충동구매를 유도하는 것인지 정말 가격이 오른 상품을 매입하여 판매를 하는 것인지는... 짧은 소견이나마 말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제 소견은 오르지않은 입고분에 한해서는 기존판매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재입고분에 대해서는 인상된가격으로 판매를 해야 옳지 않을까 하는 의견입니다. 제가 작년에 구매한 코베아 난로가 45000원에 거래가되더군요... 하지만 저는 낚시방에서 새제품을 35000원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낚시점 주인이 하는말이 작년에 입고해서 싸게 파는것이라고 하더라구요. 물론 거의 모든 낚시점에서는 조금이나마 더많은 이윤을 취하기 위하여 인상된가격으로 받겠지만... 만일 이타이틀을 걸어서 경쟁사와 차별을 둔다면 이또한 고객감동서비스의 한차원으로 고객들이 그 낚시점에 대한 확실한 믿음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요??(물론재고에 대한 언급도 관리가 되어야겠죠^^;;) 월님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단순하게 올린다고 해서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아니라 구체적인 견해들을 들어보고 싶어서요^^● PS: 전 낚시장비도 그리 좋지도않고 모두 저가 제품들이고 제가감히 가격에 대한 논의를 할 여지가 있는 사람인지 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