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전쯤 낚시을하다 밤새도록 새우미끼에 6치가 60수정도
신수향 32대 한대에서만 줄기차게 나왔는데 몇일 후 팔목이
아퍼서 병원에서 주사함방 맞고 괞찮아 계속 낚시을 했는데
서서히 아파오데요 겨웅철에 수로에서 장대낚시을 했더니 지금까지
아파서 제대로 낚시을 못하고 있읍니다
어떻게하면 나을까요? 병원에서는 한 1년동안 낚시하지마라고하네요
어찌합니까?
청국장님 반갑습니다.
작년한해 엘보로 고생한 경험이 있어 몇자 적어봅니다.
지금 청국장님께서 처하신 상황은 말씀하신대로
일반적으로 '엘보' 라는 팔굼치 부분의 연골이 늘어짐 현상을 보이는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작년에 엘보의 부상을 입고도 매주 2회 이상의 낚시를 다녔습니다,
낚시다녀온후에는 아픈 팔을 부여잡고 잠이 들었다가 깨어나면 다시 참을만 하더라구요
그러다 팔이 좀 괜찮다 싶으면 다시 출조를 했습니다.
이런식으로 한 9개월 지나니까 자연히 완쾌가 되더라구요.
치료방법은 다른것이 없구요..
낚시를 안하시는방법밖에 없는데..
그럴수는 없으실꺼고...
평소 대로 낚시 하시는데..양손으로 챔질하시면 괜찮으실겁니다.
조금은 불편하시겠지만...그래도 낚시를 안하시는 불편을 감수하시는것 보다는 괜찮겠죠.^^
붙히는 파스나 압박붕대,등등이 조금은 도움이 되겠지만 그다지 큰도움은 안되는것 같습니다.
아무튼 올한해만큼은 청국장님께서 고생을 감수 하셔야만 된다는 생각을 해보며 이만...
저는 어깨에 그런현상이 와서 1년정도 고생을 하고 있읍니다.
저는 신경외과에가서 어느정도 치료가 되었는데요,
일반 개인병원에가면은 절대 안 났읍니다.저는 개인병원에 거의
6개월을 다녔는데 침으로 전기치료하는 영어로 뭐라고 하던데
그걸로만 치료를 하는데 할때만 괜찬지 그 다음날 되면 똑 같이 아프더군요.
이렇게 6개월을 고생하고 다음은 한으원에서 침으로 2달을 고생했는데 죽는줄 알았읍니다.
침도 아픈침 안아픈침이 있는데 저는 아픈침을 놔야 한다며
그 침을 맞았는데 그냥 침만 맞는게 아니고 침 한대 놓고 그 침을 이리저리
비비꼬으면서 휘졌고 있는데 정말 미침니다.이런침을 한번에 20~30대정도
하루에 맞는데 절대 침은 맞지 마시구요.
대학병원은 넘 기다리고 넘 오래 걸리고 복잡해서 힘들구요,그 다음으로
좀 적은병원에 신경외과에 가시길 권합니다.
병원은 1차,2차,3차 이렇게 나누는데 대학병원이 3차인데 2차정도 되는
병원에 가시면 될것 같네요.
저는 이렇게 개인병원에서 고생하고 2차정도 되는 큰병원 신경외과에 같는데
1주일정도 다니니 효과가 좀 있더라구요.지금은 1달째 인데 어느정도 괜찮아졌읍니다.
무리한 일은 하지 마시구요,손목 운동을 좀 하면서 병원에도 다니면서 하시면
좀 괜찬을 겁니다.그렇다고 낚시를 그만두라고 하면 안되겠지요.
저 역시도 어깨가 아파도 낚시는 다녔으니까요.
빨리 완쾌되길 바라겠읍니다.
저의 경험입니다.
가장좋은 방법은 장대는 피하고 무리없이 낚시 댕겨야 할듯하구요.
욕심에 아픈 팔목 어깨.. 뻑쩍지근한 몸으로 다시또 반복출조를 강행 합니다.
욕심과 본능에 충실하려니 뻑쩍지근한몸 헤아리기가 쉽지 않네요..
저는 이런 증상을 어느정도 보완해 주는 영양제를 먹고 있습니다.
제품명을 올릴수 없어 관심 있으시면 쪽지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혹시50견 아니신지요 저또한 어깨가안좋아 알아보니 오십견이라
하더군요.
오십견은 투척시 앞치기를하지말고 옛날에하던 휘두르기방법은 치료에도움이 된다고
들었읍니다
하루빨리 완쾌하시어 즐거운조행 되시길 바랍니다.
오십견이 아니라 저는 왼손을 쓰는데 팔목 인대가 늘어났다고하더군요
흔이들 말하는 엘보?라고하는데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네요
아무튼 낚시는 그만둘 수 없고 압박붕대메고 다니고있읍니다
오른손으로 케스팅과 챔질을 해보았으나 습관적으로 왼손이
낚시대로 가네요
통증이 계속해서있는데 병원에서는 골프,테니스,당구 등등
순간적으로 팔목에 힘을가하는 운동은 하지마라고하네요
좋은 처방법있으면 자문 구합니다 항상 어복 만땅하시길....
작년한해 엘보로 고생한 경험이 있어 몇자 적어봅니다.
지금 청국장님께서 처하신 상황은 말씀하신대로
일반적으로 '엘보' 라는 팔굼치 부분의 연골이 늘어짐 현상을 보이는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작년에 엘보의 부상을 입고도 매주 2회 이상의 낚시를 다녔습니다,
낚시다녀온후에는 아픈 팔을 부여잡고 잠이 들었다가 깨어나면 다시 참을만 하더라구요
그러다 팔이 좀 괜찮다 싶으면 다시 출조를 했습니다.
이런식으로 한 9개월 지나니까 자연히 완쾌가 되더라구요.
치료방법은 다른것이 없구요..
낚시를 안하시는방법밖에 없는데..
그럴수는 없으실꺼고...
평소 대로 낚시 하시는데..양손으로 챔질하시면 괜찮으실겁니다.
조금은 불편하시겠지만...그래도 낚시를 안하시는 불편을 감수하시는것 보다는 괜찮겠죠.^^
붙히는 파스나 압박붕대,등등이 조금은 도움이 되겠지만 그다지 큰도움은 안되는것 같습니다.
아무튼 올한해만큼은 청국장님께서 고생을 감수 하셔야만 된다는 생각을 해보며 이만...
몇개월동안 릴에 재미붙이다보니 손목아픈건 사라지더군요.
아파가며 잠안자가며 붕어구경하는게 힘든거 같습니다.
붕어들은 꾼들의 이런 고충을 알라나 모르것네요...ㅎㅎ
몸조리 잘하시고 당분간 좀 쉬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가능하면 낚시대 한대만 운영합니다... 것두 짧은대로..ㅋ
챔질시에 두손으로 살짝 챔질..
물가로 나가는거와 찌 바라보는걸로 만족합니다만..
보통 1년여 정도 기간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저는 신경외과에가서 어느정도 치료가 되었는데요,
일반 개인병원에가면은 절대 안 났읍니다.저는 개인병원에 거의
6개월을 다녔는데 침으로 전기치료하는 영어로 뭐라고 하던데
그걸로만 치료를 하는데 할때만 괜찬지 그 다음날 되면 똑 같이 아프더군요.
이렇게 6개월을 고생하고 다음은 한으원에서 침으로 2달을 고생했는데 죽는줄 알았읍니다.
침도 아픈침 안아픈침이 있는데 저는 아픈침을 놔야 한다며
그 침을 맞았는데 그냥 침만 맞는게 아니고 침 한대 놓고 그 침을 이리저리
비비꼬으면서 휘졌고 있는데 정말 미침니다.이런침을 한번에 20~30대정도
하루에 맞는데 절대 침은 맞지 마시구요.
대학병원은 넘 기다리고 넘 오래 걸리고 복잡해서 힘들구요,그 다음으로
좀 적은병원에 신경외과에 가시길 권합니다.
병원은 1차,2차,3차 이렇게 나누는데 대학병원이 3차인데 2차정도 되는
병원에 가시면 될것 같네요.
저는 이렇게 개인병원에서 고생하고 2차정도 되는 큰병원 신경외과에 같는데
1주일정도 다니니 효과가 좀 있더라구요.지금은 1달째 인데 어느정도 괜찮아졌읍니다.
무리한 일은 하지 마시구요,손목 운동을 좀 하면서 병원에도 다니면서 하시면
좀 괜찬을 겁니다.그렇다고 낚시를 그만두라고 하면 안되겠지요.
저 역시도 어깨가 아파도 낚시는 다녔으니까요.
빨리 완쾌되길 바라겠읍니다.
저의 경험입니다.
아버님께 맞아 줄을뻔 했습니다
중치급으로 엄청 잡아 냈습니다
저 또한 팔에 중상을 입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아픈팔을 쉬게 하는 것이지만 그렇게 할 수는 없지요
저 같은 경우는 병원에서 침을 한번 맞고, 신경외과에서 한번 치료한 것이 다입니다
제가 아는 지인께서도 똑 같은 증상으로 벌주사를 엄청 여러번 맞았지만
처음에만 효과를 보고 만성이 되니깐 효과가 없어 지금은 그냥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저의 치료법은 간단합니다
저녁에 잘때 팔목에 아대를 하고 자고 수시로 손으로 마사지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거의 완쾌수준까지 왔습니다
어제 시골에서 고추짝대기를 망치로 많이 박았지만 그렇게 무리가 없었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청국장님 낚시가 좋아도 몸 생각하십시요 빠른쾨유 빕니다
다녀도 왁캐되지않아 일침요법으로 1개월반동안 침을맞고
심하게 결리던 담은낳았으나, 엘보는 일침요법으로 낫는다는데
시간이안나 미루고 있는중입니다.(심하면 당장쫓아가야죠~)
일침요법으로 상담해보시고 치료받아보시길 권해봅니다.
결국은 시간이 약이군요 깁스는 생각해보지도 못했는데 병원에서는
깁스이야기도 하지않던데? 아무튼 감사드립니다
오른손 200.. 왼손 80..
연습삼아 왼손으로 했더니..
만족하진 않지만..
29대까지.. 왼만하면 왼손 앞치기 가능하더군요..
저 또한 왼손을 사용하는데 지난해 6~7월 경에 다친 손목에 지금까지 약한 통증이 남아있습니다.
처음에는 낚시만 다녀오면 잠자기 힘들정도로 통증이 심하더라구요.
여러병원을 다녀봐도 무리하지 말라는 말만하고...
거의 낚시를 가지 못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통증이 약해지는데
최근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시작한 후에 통증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혹 손목에 무리가 있어 돈만 날리는것 아닌지 걱정이 있었는데요
낚시할 때의 사용부위와 근육운동의 사용부위가 다른가 봅니다.(손목을 사용하는 역기, 아령 등의 운동 다수)
아직도 손으로 아픈부위를 눌러보면 통증이 남아있지만 일상생활이나 낚시할때의 통증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예전에 버거웠던 4칸대를 더 자주 사용합니다.
제가 볼때엔 못접으실것같은데..ㅎㅎㅎㅎ
하루빨리 완쾌하시길 빕니다.
조심하이소
세월이 약임니다
꼭낚시하고 싶으시면 반대손 으로 하싶시요
다대는 피하시고 짧은 대부터 시작하여 익숙해지면조금씩 긴대로요
밭침대는 최대한 왼손잡이 이니까 오른쪽에 꼭 설치하싶시요
그래야 순간적으로 침질시 오른손이 먼저 가게요
2년동안 엘보로 반대손으로 낚시한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은 완케되어 왼손 오른손 천천후 입니다.................
참고로 파스는 손목 부위 저체를 감싸고 하루 2회, 짧게는 3일 길게는 1주일 연속 부쳐주시고요,
나았다고 생각되시면 파스를 붙이지 마세요.
이후 낚시하다가 무리하여 손목이 아프게되면 즉시 파스를 붙이십시오.
이러기를 몇번 반복하면 아픈 증상이 95%는 사라집니다.
(5%,,, 어쩌다가 손목을 이리저리 돌리다 보면 아플때가 간혹 있는데 생활에 지장없습니다.)
이상 저의 경험이였습니다.
엄지 하고 검지 사이 손목부분
어떤때는 무지 통증이 오네요..
파스붙이고 멘소레담으로 맛사지 하고
그리 몇일 하면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