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엄청나게 추워져서
올겨울은 모포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모포덥는 요령 좀 알려주세요
땅에 끌리는데 낚시갔다오면 빨아서 쓰나요
그냥 털어서 쓰나요
발쪽이랑 얼굴쪽 표시하나요
한번두 모포를 안덮어 봐서요
덥구있다가 입질오면 어떻게 하는지두 궁금하구
속에는 난로를 피는데 타지는 않는지
정말 따뜻하나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저두사용중인대 쪼금 업시키면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수 있을것이란 생각이 드내요
먼저 직사각형의 모포를 사다리 꼴로만들면 효과적이지않을까요
발이 놓이는 부분은 항상 모포가 남아 바닥에 끌림니다
의자 손잡이 아래부분부터 뒤쪽은 항상 틈이 생겨 바람이 들어옴니다 (저만 그런가 ??)
그래서 모포를덮어보구 자신의 체형에 맞게 조절하면 좋을듯 싶내요 수선집에 2000원 주면 가능합니다
전 파라솔은 펴지만 텐트는 안펴서(사실 없어서)뒤쪽이 구멍이 큼니다.
그래서 가로1m 세로5-60cm정도의 천을가지고 뒷꽂이를 2개사용해서 등부분을 막아줌니다.
100%는 아니지만 열기가 잘 세어나가질 않더군요
우유박스 사용하니 안전하고 챔질시 담요를 박스위에다 놓기때문에 타는걱정을 줄였읍니다
단 박스를 단단히고정하시고 난로도 박스안에 고정해두시는게 안전할꺼같읍니다
박스 너무안쪽에 설치하니 열판이있음에도 불구하고 위쪽부분에 열이 많이 가해졌읍니다
그래서 앞쪽에설치하였읍니다
그리고 공간이 커서 넘어질수도있을것 같았읍니다
무릎부위옆에도 뒷꽂이를 무릎보다약10cm정도 높게 설치하니 무릎이 시린걸 방지할수있었읍니다
제 경우는 모포가 몸에 밀착되기보단 약간 공간이 있으니 더 효과적이였읍니다
따봉낚시 와 일요낚시 등에서 판매하는 방수모포를 구입하시는것은 어떠실지요?
나름대로 아이디어가 뛰어난 제품인듯하여 소개합니다.
개인적으로 방수천위에 모포를 덛댄 제품이면서 이동시 편리한 기능이 있는 제품이 좋아보입니다만......
따봉낚시는 홍보란에 있으니 일요낚시 주소: http://www.changsoo.pe.kr/ 제품명 : [도롱이]
요즘 유행하는 천냥하우스를 가면 벨크로 테입을 팝니다. 모포끝에 천을 달아(이 부분도 세탁소에 가면 3000원)
밸크로를 달아 허리에 답니다. 갑자기 일어나거나 미끼 갈아주려 일어났을 때도 모포가 난로에 붙어 타거가
아니면 진땅에 떨어져 젖어서 다리위에 진흙이 묻거나 하진 않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집에서 담요 가장 밑부분을 살 떨어진 우산 천으로 돌려박았더니 방수도 좋았죠.
정성들여 만들었더니 어느 나쁜 분이 훔쳐가 버렸네요.
다시 만들려다 낚시다니느라 못하고 있습니다.
시간나서 다시 만들때엔 몇 개 더 만들어서 가까운 지인들 나눠 줄까 생각하고 있답니다.
벨크로 허리끈을 달아서 만들면 아주 편하답니다.
저도 여러해 모포를 사용하고있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모포덕분에 따뜻한낚시를 할수있었다생각합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사용하고있고 아마 내년 4월달쯤은 되어야 세탁기안으로 들어갈것같군요.
덥는요령은 맨앞에 난로를 놓으시고 발놓을 공간을 충분히확보한후에 양쪽에 둿꽂이를 꽂은후
그위에다 모포를걸쳐서 목아래 부분까지 충분히덥습니다.
모포는 최대한 신발아래까지 내려오게합니다.
공간이 생기면 찬바람이들어오므로 열손실이큽니다.
타지않을까 걱정하셨는데 모포가 열전도판에 직접적으로닿지만않는다면 탈걱정은없습니다.
모포와 찰떡궁합인 난로 (코베아 빨간색난로) 웟부분에 열차단막부착하면 안심하고사용할수있습니다.
바닥이 젖은경우 모포가 더러워질수있는데 햇볓에 잘말린후에 털어버리면 자주빨지않아도됩니다.
저는 11월달에 모포를꺼내어서 4월경에 세탁기로 한번만빨아서 사용합니다.
저는 발쪽이랑 얼굴쪽 표시하지않았는데 그것도 괜찮은방법같군요.
그리고 어떤분들은 플라스틱 박스 우유박스인진몰라도 넣어서 사용하는경우도잇는것 같더군요.
부피가크고 휴대하기 불편하지만 이만한 보온장비도 없다고생각합니다.
우유박스 같은 거 구하셔서 그 안에 난로를 놓고 담요를 덮으셔도 되구요.
저 같은 경우는 게을러서 발을 놓는 자리 즈음에서 뒷꽂이를 두개 정도 꽂습니다.
그런 후에 담요를 덮죠..
보통은 담요가 무릎에 오게 덮는 데 발을 뻣고 싶을 때도 있고 하니..
무릎의 역할을 뒷꽂이가 하여 주는 거죠..
그러면 조금 편하실거고..
담요는 그렇게 하면 절대 타지 않습니다.
다만 입질이 오면 담요 정리할 시간이 어디 있습니까..
디립다 일어나서 고기 제압하고 나서 보면 정리안된 담요가 난로 불 부분에 닿아 가끔 탈때도 있답니다.
그러니 예신이 오면 살포시 걷어두시고 잠시만 추운거 참고 있다가 챔질 하시면..괘안으실 겁니다.
담요 없으면 견기디 힘든 계절입니다.
이제껏 담요 없이 낚시를 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올해는 따땃한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직사각형의 모포를 사다리 꼴로만들면 효과적이지않을까요
발이 놓이는 부분은 항상 모포가 남아 바닥에 끌림니다
의자 손잡이 아래부분부터 뒤쪽은 항상 틈이 생겨 바람이 들어옴니다 (저만 그런가 ??)
그래서 모포를덮어보구 자신의 체형에 맞게 조절하면 좋을듯 싶내요 수선집에 2000원 주면 가능합니다
전 파라솔은 펴지만 텐트는 안펴서(사실 없어서)뒤쪽이 구멍이 큼니다.
그래서 가로1m 세로5-60cm정도의 천을가지고 뒷꽂이를 2개사용해서 등부분을 막아줌니다.
100%는 아니지만 열기가 잘 세어나가질 않더군요
우유박스 사용하니 안전하고 챔질시 담요를 박스위에다 놓기때문에 타는걱정을 줄였읍니다
단 박스를 단단히고정하시고 난로도 박스안에 고정해두시는게 안전할꺼같읍니다
박스 너무안쪽에 설치하니 열판이있음에도 불구하고 위쪽부분에 열이 많이 가해졌읍니다
그래서 앞쪽에설치하였읍니다
그리고 공간이 커서 넘어질수도있을것 같았읍니다
무릎부위옆에도 뒷꽂이를 무릎보다약10cm정도 높게 설치하니 무릎이 시린걸 방지할수있었읍니다
제 경우는 모포가 몸에 밀착되기보단 약간 공간이 있으니 더 효과적이였읍니다
행복한낚시에 가셔서 대물꾼난로 검색하시면 자세한 사용법이 그림으로 나와있슴니다
저의 경우는 난로앞쪽에 2개 무릎근처에2개 총 4개를 꽂슴니다
행낚에서처럼 2개만 꽂으면 무릎이 굉장히 시려서 2개를 더사용하여 무릎부분에 공간을 만들어 주니
무릎이 시린것이 없어졌슴니다
또한 입질이 왔을때 갑자기 일어나도 4개의 받침대가 있으므로해서 난로에 모포가 타는것을 막는데 많은 도움이 되더군요
여분의 뒷꽂이나 나뭇가지를 이용해 무릎에 꽂은 받침대 양쪽에 걸쳐놓으면 담요가 처지는것이 훨씬 줄어듬니다
저의 경우는 십자새우망 헌것을 주워서 철사를 빼서 약간 손본뒤 뒷꽂이 4개를 십자로 연결했더니 따봉~~~
좀더 편한것을 추구하다 보니 점점 어깨가 무거워지네요
그래도 추운것 보다는 낫겠죠
빠진게 하나있네요
모포가 땅에 질질 끌리는게 싫어서 뒷꽂이에 모포를 집게로 집어서 적당이 높이를 맞춰서 사용하고 있슴니다
나름대로 아이디어가 뛰어난 제품인듯하여 소개합니다.
개인적으로 방수천위에 모포를 덛댄 제품이면서 이동시 편리한 기능이 있는 제품이 좋아보입니다만......
따봉낚시는 홍보란에 있으니 일요낚시 주소: http://www.changsoo.pe.kr/ 제품명 : [도롱이]
제 난로는 형제난론데 괜찮죠
저는 난로를 거의 의자밑에 가까이 놓는데
난로 뒤쪽에 뒤꽂이를 꽂아서 덮어두 되겠죠
답변 감사합니다
밸크로를 달아 허리에 답니다. 갑자기 일어나거나 미끼 갈아주려 일어났을 때도 모포가 난로에 붙어 타거가
아니면 진땅에 떨어져 젖어서 다리위에 진흙이 묻거나 하진 않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집에서 담요 가장 밑부분을 살 떨어진 우산 천으로 돌려박았더니 방수도 좋았죠.
정성들여 만들었더니 어느 나쁜 분이 훔쳐가 버렸네요.
다시 만들려다 낚시다니느라 못하고 있습니다.
시간나서 다시 만들때엔 몇 개 더 만들어서 가까운 지인들 나눠 줄까 생각하고 있답니다.
벨크로 허리끈을 달아서 만들면 아주 편하답니다.
전선 타이로 붙들어 매면 공간확보 충분
발도 올려놓고 취침해도 왔다임
올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