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릴적 미꾸라지 잡으러 쪽대들고 많이 다녔습니다. 예전에는 논옆 수로라 해야됩니까? 하여튼 폭이좁은 개울가에
풀숲에 쪽대대고 발로 이리저리 한곳으로 몰으면 많이 들어왔지만 지금은 논마다 통발이다 뭐다해서 개체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논에 통발넣어 놓으면 잘못하면 다른분 좋은일 시킵니다.
답변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한 달전 안계묵지에 참붕어 채집망에 어분밑밥을 담아 상류 물골자리외 제방 무너미 자리에 넣어 뒀습니다.
이상하게도 그날은 미꾸라지가 많이 잡혔습니다.
두시간마다 채집망을 점검하여 새우쿨러에 담아뒀습니다.
아침이 되어 낚시대를 접어 고향집에 가면서 새우쿨러와 새우살림망을 두고 참붕어채집망도 두고 갔다가
1시간 뒤에 오니 채집망은 그대로 두고 살림망과 새우쿨러를 누가 버린 줄 알고 갔더군요.
허탈하였습니다.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저는 제것 아니면 안가지고 가는데 남도 제맘같을 순 없지요.
그 다음주에 또 갔었습니다.
지난 주와 같이 미꾸라지가 들어옵니다. 1킬로 넘게 잡았습니다.
제가 어릴적에 개천지 밑에는 언제나 미꾸라지가 넘쳐났었습니다.
수로 (에전에는 통나무나 양철로 수로를 만들었습니다)에 물이 새면 물이 흐르는 곳에는 미꾸라지가
새까맣게 몰려있어 바께스에 퍼담으면 되었습니다.
비가오면 마당에도 미꾸라지가 여럿마리가 있었습니다.
요즘음 비오고 나서도 잡기 힘든 미꾸라지입니다.
자주 통발을 안거두면 도망을 갑니다.
1-2시간마다 거두어 들이면 밤새 많이 잡을 겁니다.
예전에는 도랑가에서 족대 아니그전에는 얼기미 라고하나 곡식 돌가리는 둥그런 채 들고 도랑 풀숲에 대고 발로 밟으면 꾀많이 잡았었는데...요즘은 조그만 도랑도 콘크리트로 수로를 만들어놓아서 미꾸라지 가 서식할만한 장소가 거의 사라지고 있어요. 그나마 저수지나 강 또는 큰수로 정도 인데 그나마 개체수가 많이 부족 하여 자연산 미꾸라지는 시중에서 팔리는 가격이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압니다. 만일 미꾸라지가 많이 서식하는곳을 아시면 낚시점 에서 판매 하는 통발 사시고 그속에 짚 하고 소똥하고 섞어서 통발 삼분에 이만치 넣어 물속풀숲에 저녁에 넣고 아침에 거두시면 많이 들어갑니다. 나중을 생각 하시여 너무 많이는 잡지마세요.
입구가 아주 작은 미꾸라지 전용 통발을 구입하여 사용하세요.
일반 참붕어 채집용은 입구가 커서 대부분 다시 빠져 나갑니다.
개사료 + 송어 사료를 섞어서 사용하는 것이 효과가 가장 좋던데---
어두워지면 얕은 풀숲에 넣어 두시고요
해가 뜨기 전에 거두어 들이셔야합니다.
밝을 때 통발을 넣을 경우
참붕어 및 잡고기가 왕창 들어가서 미꾸라지만 골라내기 힘듭니다.
한밤 중에 자주 걷어 들이는 것은 무리가 있고요,
많이 잡으시려면~ 통발을 많이 설치하는 것이 최곱니다.
낮에 낫으로 자리 만들어 놓고, 밤에 설치했다가 새벽에 걷어들이면 되네요.
저녁 밤11시정도 물논에 가면 많습니다..
잡는거 많이 잡는방법은 있는데..
손이 많이 갑니다..
조용한 저녁 11시 정도 물논에가서... 손으로 논물을 흙탕물을 이르킵니다. 그럼 그쪽으로 미꾸라지들이 모입니다.. 천천히 잡으로 많이 잡습니다..몇일전에.. 11시경 경주에서.. 친구랑 같이 19kg잡았습니다.. 손으로요..
어려서 잡아다가 팔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미꾸라지도 개체수가 엄청 줄어서...
또한 통발은 시간이 걸립니다/깻묵이나 된장 같은걸로 잡기도 했습니다......
약 6~7년전쯤 장마철에 한바게스 잡았습니다.
통발값 4만냥 투자
미꾸라지 잡았던 기억이며, 논고랑에서, 개울가에서 잡았던
기억들은 생각이 납니다만, 지금과는 현실이 다른지라
더 더좋은 방법이며, 요즘은 미꾸라지가 어데가면 만날수
있을지요........
요즘도 논고랑이나 미나리깡근처로 가면 많이 잡힙니다
미꾸라지놈들 깻묵엄청 좋아하더군요. 개구리두요
풀숲에 쪽대대고 발로 이리저리 한곳으로 몰으면 많이 들어왔지만 지금은 논마다 통발이다 뭐다해서 개체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논에 통발넣어 놓으면 잘못하면 다른분 좋은일 시킵니다.
발로 이리저리 헤집고 쪽대대고 수셔넣고....쪽대들어 뭐라도 들었으면 그 기분참 .......
한 달전 안계묵지에 참붕어 채집망에 어분밑밥을 담아 상류 물골자리외 제방 무너미 자리에 넣어 뒀습니다.
이상하게도 그날은 미꾸라지가 많이 잡혔습니다.
두시간마다 채집망을 점검하여 새우쿨러에 담아뒀습니다.
아침이 되어 낚시대를 접어 고향집에 가면서 새우쿨러와 새우살림망을 두고 참붕어채집망도 두고 갔다가
1시간 뒤에 오니 채집망은 그대로 두고 살림망과 새우쿨러를 누가 버린 줄 알고 갔더군요.
허탈하였습니다.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저는 제것 아니면 안가지고 가는데 남도 제맘같을 순 없지요.
그 다음주에 또 갔었습니다.
지난 주와 같이 미꾸라지가 들어옵니다. 1킬로 넘게 잡았습니다.
제가 어릴적에 개천지 밑에는 언제나 미꾸라지가 넘쳐났었습니다.
수로 (에전에는 통나무나 양철로 수로를 만들었습니다)에 물이 새면 물이 흐르는 곳에는 미꾸라지가
새까맣게 몰려있어 바께스에 퍼담으면 되었습니다.
비가오면 마당에도 미꾸라지가 여럿마리가 있었습니다.
요즘음 비오고 나서도 잡기 힘든 미꾸라지입니다.
자주 통발을 안거두면 도망을 갑니다.
1-2시간마다 거두어 들이면 밤새 많이 잡을 겁니다.
일반 참붕어 채집용은 입구가 커서 대부분 다시 빠져 나갑니다.
개사료 + 송어 사료를 섞어서 사용하는 것이 효과가 가장 좋던데---
어두워지면 얕은 풀숲에 넣어 두시고요
해가 뜨기 전에 거두어 들이셔야합니다.
밝을 때 통발을 넣을 경우
참붕어 및 잡고기가 왕창 들어가서 미꾸라지만 골라내기 힘듭니다.
한밤 중에 자주 걷어 들이는 것은 무리가 있고요,
많이 잡으시려면~ 통발을 많이 설치하는 것이 최곱니다.
낮에 낫으로 자리 만들어 놓고, 밤에 설치했다가 새벽에 걷어들이면 되네요.
잡는거 많이 잡는방법은 있는데..
손이 많이 갑니다..
조용한 저녁 11시 정도 물논에가서... 손으로 논물을 흙탕물을 이르킵니다. 그럼 그쪽으로 미꾸라지들이 모입니다.. 천천히 잡으로 많이 잡습니다..몇일전에.. 11시경 경주에서.. 친구랑 같이 19kg잡았습니다.. 손으로요..
논옆에 작은 수로가 안성맞춤같아요
여러날 놓아두실것 같으면 통발 윗부분이 물밖으로 드러나도록 놓으셔야 산소가 부족할시 장호흡을? 하는 미꾸라지가 싱싱하게 살아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