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엄지 검지 중지로 삼각형을 만들어서 뒤쪽으로해서 엄지 검지는 위에있는 등지느러미를 감싸고
중지는 배쪽에다가 대고 그대로 감싸면 빠가사리가 움직이지 못합니다
그다음 바늘귀가 안나왔으면 살짝 잡아당기고 바늘귀가 나오면 (빠가사리는 대부분 아래턱에 걸림)
바늘귀를 눈쪽으로 강하게 누르면 거의 빠집니다
빠가는 아가미를 중심으로 사람으로 치면 목부분 위, 좌, 우에 침이 있습니다.
그중 위쪽침에 제일 두껍고 독도 강합니다. 좌우침은 비교하면 조금 덜하구요.
방법은 강호손으로 집는게 제일 좋구요.....살림망에 걸리지 않게 하려면 니빠로
그 세부분을 잘라서 넣으면 편합니다.
잘못하다 그냥 잡으면 하루종일 통증때문에 낚시는 틀렸다 생각하면 됩니다.
조심하시고 즐낚하세요~~
쏘이는게 아니고, 찔리는게 정확한 표현...........
제 경험상 찔렸을 경우 피도 뚝뚝 떨어지며 그냥 두면 약30분간 엄청난 고통이 따르고 그뒤에도 상당시간 통증이 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빠가 매운탕을 좋아 하는지라 잡고 찔리고 많이 하다보니 통증을 빨리 없애는 방법을(??)터득 하였습니다 ㅎㅎ
1. 일단 찔린곳을 피를 닦고 몇초간 꾹 눌러주면 피가 좀 멎는다.
2. 따듯한 물에 찔린곳을 한참 담구면 통증이 사라진다.
3. 낚시터엔 뜨거운 물이 있을리 만무 할테고 장비가 있다해도 끓이기엔 시간이 걸리므로..............******라이터 불로 찔린 곳을 살짝씩 지나가며 지져(?) 준다******.
---이렇게 하면 약 3-5분뒤 통증이 사라집니다---
저는.. 니퍼로 바늘 위 목줄을 자릅니다. 롱로우즈나 바늘빼기도 좋지만, 혹시라도 찔릴 위험도 있어요.
더구나 밤에 빠가에 찔리면 힘들뿐아니라 그날 낚시도 힘들거든요.
아침에 살림망보면 신기하게도 바늘 다 뱉어놓습니다. 방생하면 바로 놔주고 먹을거면 그대로 가져와 집에서
바늘빼고 요리합니다.
2,등과 옆구리 침을 제거하고 바늘을 뺀다
3,살림망속에 넣고 목줄을 끈는다
저의경우 1번으로 합니다
손바닥에 빠가 배쪽을 대고 살포시 움켜집니다..
그럼 가슴 등지르러미 찔리지않고 바늘을 뺄수 있습니다..
코팅 목장갑이 젤일이긴하지만 없으면 위 방법이 좋은방법..
붕어든 잡고기든.... 수건으로 감아 잡아야 나중에 놯줄때...... 상처없이 살아갑니다. ^^
감싸쥐고 바늘을 뺍니다.
가시를 그대로 놔두고 살림망에 넣을경우
가시때문에 스스로 살림망에 결박당해서 죽는일이 있더군요.
며칠전에 25~30센티의 빠가사리를 두마리 낚아서 매운탕했는데
잊지못할 그리운맛 이었습니다.^^
중지는 배쪽에다가 대고 그대로 감싸면 빠가사리가 움직이지 못합니다
그다음 바늘귀가 안나왔으면 살짝 잡아당기고 바늘귀가 나오면 (빠가사리는 대부분 아래턱에 걸림)
바늘귀를 눈쪽으로 강하게 누르면 거의 빠집니다
<주제넘은 참견>
-- 놯줄때가 아니고 놓아줄 때입니다.--
오타입니다라고 저수지풍경님께서 말씀하실 것을 제가 대신합니다. ㅋㅋ
지느러미 침있는 부분을 모조리 싸그리 니퍼로 잘라주세요
바늘뺄때는 입에다가 나무젖가락을 넣습니다...그리고 원줄과 젖가락을 같이 잡구요 휘~휘~ 빠가사리를 돌려줍니다
그럼 삼킨바늘 빠집니다.
어차피 매운탕으로 먹을거면.....
전에 흙물만 나가면 강에 빠가사리 천국으로 변해서리 낚시대만 던져 놓으면 빠가사리가
건져 놓으면 빠가빠가 소리나 내고 ㅋㅋ 그래도 맛은 좋은 고기져
담엔 군침 ㅎㅎㅎㅎㅎ
다음날.........................................
캬!쭈욱
매우탕으로 참맞있는고기라던데..
몇번을 쏘인경험이 있는지라,조심해서 옆지느러미 등지느러미 사이로 손을 끼우고
바늘을 뺐읍니다..
여기까지는 좋았죠 ㅠㅠ
그런데 첫수로 잡은지라 어따넣어야 할지 고민하던중 빠가가 엄청난 힘으로 손아귀에서
빠져나가려고 발버둥치는순간 아~~깜깜한 밤중에 비명을 질렀읍니다 ㅠㅠ
손가락에선 피가 뚝뚝 ....
밤새 너무 아파서(욱신욱신) 덕분에 날밤까고 밤낚시 했읍니다..
빠가는 아무리 커도 낚시줄이나 목줄 끊어지지 않습니다..
걍 낚시줄 잡고 바늘집개로 바로 입 쑤셔서 바늘 빼세요..ㅡㅡ;
아~~~난 국방무니 빠가가 시러~
전 그 뒤로 빠가 공포증에 1년을 시달렸읍니다..(실화임)
그중 위쪽침에 제일 두껍고 독도 강합니다. 좌우침은 비교하면 조금 덜하구요.
방법은 강호손으로 집는게 제일 좋구요.....살림망에 걸리지 않게 하려면 니빠로
그 세부분을 잘라서 넣으면 편합니다.
잘못하다 그냥 잡으면 하루종일 통증때문에 낚시는 틀렸다 생각하면 됩니다.
조심하시고 즐낚하세요~~
갠시리 옆이니 배니 잡았다가 빠가가 힘주면 찔립니다
가시가 상당히 억새서 가시잡으면 단단이 고정 됩니다
탕 끓이실땐 가시잘라도 되고 안잘라도 되고요 배만 가르시고 내장만 손질하시면 됩니다
얕게 물었을 경우 니퍼로 바늘 목을 잡고 털어버립니다.
깊게 물었을 경우 주둥이에 손톱을 넣어 잡고, 니퍼로 바늘 목을 돌려 빼 냅니다.
빠가 <--- 이넘은 대가리가 통뼈라 바늘이 잘못 박이면 손가락으로 바늘 암만 잡고 돌려도 안 빠지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br/>
왠간하면 손으로 안 빼죠~ 빠가 이넘이 파닥 거리다가 여차해서 찔리면~
ㅡ,ㅡ"
매운탕 끓일려고 맘 먹고 잡을 경우는~
아야~ 초장에 니퍼로 가시 3개를 절단내 버리고 처리하져~
빠가는 첨부터 조심해서 찔리는 경우가 없지만~
메기한테는 방심하다가 찔리는 경우가 가끔 있네요.
메기는 가시가 없는 넘도 있고, 간혹 있는 넘도 있꼬~
다른 방법은 나무젖가락을 입속에 넣고 바늘과 함께
돌리시면 됩니다.
꼬리쪽 위치에서 V자형 홈을 빠가사리 등쪽에 있는 가시에 밀착
그리고 엄지,중지를 양엽구리에난 가시를 각각 움켜 집니다.
냉동실에 산채로 비닐봉투에 빠가사리만 따로 냉동보관했다가.
매운탕 끓이기 바로직전 때
꺼내서 찬물에 담가 한마리씩 손질합니다.그러면 쏘이니.찔리니.문제가 없습니다.
아차차..
어제 출조갔다 살림망을 차에다 놓고 걍왔네..ㅜㅜ (냄새)
후다닥.~~~
칼을 대지 않고 그리고 찔리지 않게 손질을 할 수 있습니다.
많이 못 잡으면 살려주시길....(먹을 만큼)
그리고 잡았다 살려주시면서 방생이란 말을 쓰지 않았으면 합니다.
탕 하실것 아니면 억지로 바늘 빼지 마시고 목줄 자르십시요 그러면 고기는 살수가 있습니다.
노무 심하게 돌려서 고기 입안을 엉망 만들지 마시구요....
빠가사리 삼각형으로 검지중지엄지로 만들어 가시사이로 꽉쥐면 그립 정확합니다~
겁내서 가시잡고 연장들고 하면 시간도 소요되고 초보티나고 안좋습니다....
1000마리 바늘빼기작업해도 이렇게하면 한방도 쏘이지않습니다......
확신해여 무뉘만꾼님 저처럼 빠가바늘빼주시는분이 또있군요..
전 붕어대물잡으로가서 빠가만 전문으로 낚다 지쳐돌아오는 엉터리꾼입니다... 안출하세요~ ^^
제 경험상 찔렸을 경우 피도 뚝뚝 떨어지며 그냥 두면 약30분간 엄청난 고통이 따르고 그뒤에도 상당시간 통증이 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빠가 매운탕을 좋아 하는지라 잡고 찔리고 많이 하다보니 통증을 빨리 없애는 방법을(??)터득 하였습니다 ㅎㅎ
1. 일단 찔린곳을 피를 닦고 몇초간 꾹 눌러주면 피가 좀 멎는다.
2. 따듯한 물에 찔린곳을 한참 담구면 통증이 사라진다.
3. 낚시터엔 뜨거운 물이 있을리 만무 할테고 장비가 있다해도 끓이기엔 시간이 걸리므로..............******라이터 불로 찔린 곳을 살짝씩 지나가며 지져(?) 준다******.
---이렇게 하면 약 3-5분뒤 통증이 사라집니다---
더구나 밤에 빠가에 찔리면 힘들뿐아니라 그날 낚시도 힘들거든요.
아침에 살림망보면 신기하게도 바늘 다 뱉어놓습니다. 방생하면 바로 놔주고 먹을거면 그대로 가져와 집에서
바늘빼고 요리합니다.
대물용 낚시대에 입질이 와서 강하게 챔질하는 바람에 빠가가 얼굴로 날아와
쏘이고 밤새 아파 죽는줄 알았습니다.
하여튼 찔리면 죽습니다. 몇일간....아~~~옛날이여
아파죽는줄 아랐습니다. 조사님들도 조심조심... 꽤 황당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