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감사드리구요.
지금 한두번 사용 했는데요.
카본 손상에는 지장 없겠죠~
올리브유가 낚시대 카본을 녹인다 기타 등등..
바트대 안쪽을 보니 기름에 얼룩진건지 카본이
녹은건지 바트대 안쪽 표면만 다른절번 보다 좀 거칠어 졌네요.
바트대 안쪽이 다른절번 보다 많이 부디치니 그럴수도 있겠지만 올리브유가
카본을 녹이거나 올리브유를 흡수한 카본이 내구성이 약해 끍힌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총 11대 모두 바트대 안쪽표면만 다른절번 보다 거칩니다.
옥수수기름. 올리브유. 포도씨유 등 사용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참고로 전 한 2년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머 다른 물품, 코팅제나 왁스 그밖의 크림류는 사용해보지 않아서 비교할 수는 없고요..
처음에는 집사람이 옥수수유로 화장을 지우는 것을 보고, 물어보니.
피부 자극없이 잘 닦인다 해서 한 번 사용해보자 하고 시작했습니다.
경험이 없다보\니 그냥 수건에 묻혀서 한 번 닦고 놔두고 또 낚시갔다와서 수건에 묻혀 한 번 쓱하고 놔두고 하다보니.
(닦는게 아니라 그냥 발랐죠)
윗 분 말씀처럼 끈적임이 발생하더군요. 약간의 찌든 때 같은 것도 보이구요..
겉표면은 괜찮은데. 안쪽 매듭부분에서 발생하더군요. 그래서 낚시대 펼때는 상관없는데 접을 때 끈적임 때문에 좀 불편했습니다.
그래 다 풀어서 따뜻한 물에 적셔서 수건으로 여러번 깨끗이 찌든 때 다 벗겨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어떠냐구요...
여전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령껏 사용하면 됩니다.
저의 경우만 말씀드립니다.
낚시대 처음 구입하자마자 절번 다 풀어서 위의 기름 묻혀서 한 번 닦아냅니다.
겉부분만이 아니라 3.4번대 이용해서 안쪽까지(손잡이대. 손잡이 위대 등 가능한 부분까지만) 닦습니다.
처음에는 약간 넉넉히 묻혀 닦아도 끈적임 없습니다. 물론 너무 많이 묻히면 안되지만요..
처음 막 사가지고 한 번 정도 닦아내면 절대 끈적이지 않습니다.
물론 너무 많이 묻히면 안되고 매끄럽게 닦아질 정도만... 특히 안쪽 매듭부분(아래부분)을 꼼꼼히 잘 닦습니다.
이유는 올리브유 등 기름이 적당히 묻혀지면, 잘못 접거나 심한 충격을 주었을 때 매듭 끝 카본이 조금씩 떨어져나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겠지요. 그런 경험이 있어서요..
그다음 출조시부터는 그냥 물만 쌀짝 묻혀 닦아도 부드러운 느낌이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3회정도 출조후 올리브유 등을 살짝 묻혀 다시 닦아내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일반 조그만 병뚜껑정도의 양이면 수건에 묻혀 낚시대 10개 에다 찌까지 닦아야 적당합니다.
물론 닦은 후 다시 마른 수건으로 마지막 마무리로 닦아야 합니다.
적당히 사용하면 무리없다 봅니다.
그리고 낚시대 폈다 접었다 많이 하면 각 절번 매듭이 닳아서 1.2번대의 경우 점점 빠지는 경험있을 겁니다.
머 주의할 점도 잇지만, 역시 예방차원에서 저는 사용합니다. 적당히요.......
코팅이나 왁스는 아무리 쫗다해도 물건 닳아질 수 밖에 없지요.. 미세하지만요...
아니면, 콜드크림. 베이비오일이 더 좋을 거라 생각은 합니다만.\
한 번 쓰다보니 손이 자연스레 그렇게 됩니다.
글고 크림 막 쓸 수 있나요.. 내 것도 아닌데.......
첨엔 반질반질해서 좋아보이지만 나중에 점차 굳어져서 끈적끈적거립니다.
예를들어 가스렌지 주변에 청소를 안해주면 나중에 찌든때가 끈적거리는것과 같습니다.
참고로... 가구왁스,베이비오일등은 그럭저럭 쓸만합니다.
즐낚하시길....
지금 한두번 사용 했는데요.
카본 손상에는 지장 없겠죠~
올리브유가 낚시대 카본을 녹인다 기타 등등..
바트대 안쪽을 보니 기름에 얼룩진건지 카본이
녹은건지 바트대 안쪽 표면만 다른절번 보다 좀 거칠어 졌네요.
바트대 안쪽이 다른절번 보다 많이 부디치니 그럴수도 있겠지만 올리브유가
카본을 녹이거나 올리브유를 흡수한 카본이 내구성이 약해 끍힌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총 11대 모두 바트대 안쪽표면만 다른절번 보다 거칩니다.
빨리 닦아내고 싶답면 세제는 사용하지 마시고 식기 닦을때 쓰는 뽕뽕류를 약간만 떨어뜨리시고 해보세요
미지근한물/부드런헝겁/ 잊지 마시구요^^
은성에 매직 머시기 쓰다가 옷 다 버렸네요..ㅠㅠ
가구 왁스라~~
조우회형님이 wd를 사용한다는데요....
과연 어떨지요..?????????????
가격은 3,000원이구요. 타월로 닦았는데요. 변색은 없더군요.
사용해 본 결과 좋다고 생각합니다.
http://shop.waulsan.co.kr/shop/item.php?it_id=1174893304
WD사용하시면 안됩니다.
WD는 금속용 윤활제 입니다.
낚수대 절번대로 싹 분리해서 말린후에 발라주곤 하는데(1년에 한두번)
별 탈 없고 매끈매끈 하던데요?
물방울이 팅겨나갈 정도의 코팅효과까지는 모르겠지만
깔끔하게 낚시대 관리하는대는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참고만...
때도 딲이고 광택도나고 괜찮은것 같읍니다.
마누라 잔소리만 없으면요...
한 7년 정도 사용했는데 아무이상 없읍니다.
낚시갔다와서 욕조에 담궜다
그늘에 말려서 왁스칠 해 둡니다.
참고로 전 한 2년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머 다른 물품, 코팅제나 왁스 그밖의 크림류는 사용해보지 않아서 비교할 수는 없고요..
처음에는 집사람이 옥수수유로 화장을 지우는 것을 보고, 물어보니.
피부 자극없이 잘 닦인다 해서 한 번 사용해보자 하고 시작했습니다.
경험이 없다보\니 그냥 수건에 묻혀서 한 번 닦고 놔두고 또 낚시갔다와서 수건에 묻혀 한 번 쓱하고 놔두고 하다보니.
(닦는게 아니라 그냥 발랐죠)
윗 분 말씀처럼 끈적임이 발생하더군요. 약간의 찌든 때 같은 것도 보이구요..
겉표면은 괜찮은데. 안쪽 매듭부분에서 발생하더군요. 그래서 낚시대 펼때는 상관없는데 접을 때 끈적임 때문에 좀 불편했습니다.
그래 다 풀어서 따뜻한 물에 적셔서 수건으로 여러번 깨끗이 찌든 때 다 벗겨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어떠냐구요...
여전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령껏 사용하면 됩니다.
저의 경우만 말씀드립니다.
낚시대 처음 구입하자마자 절번 다 풀어서 위의 기름 묻혀서 한 번 닦아냅니다.
겉부분만이 아니라 3.4번대 이용해서 안쪽까지(손잡이대. 손잡이 위대 등 가능한 부분까지만) 닦습니다.
처음에는 약간 넉넉히 묻혀 닦아도 끈적임 없습니다. 물론 너무 많이 묻히면 안되지만요..
처음 막 사가지고 한 번 정도 닦아내면 절대 끈적이지 않습니다.
물론 너무 많이 묻히면 안되고 매끄럽게 닦아질 정도만... 특히 안쪽 매듭부분(아래부분)을 꼼꼼히 잘 닦습니다.
이유는 올리브유 등 기름이 적당히 묻혀지면, 잘못 접거나 심한 충격을 주었을 때 매듭 끝 카본이 조금씩 떨어져나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겠지요. 그런 경험이 있어서요..
그다음 출조시부터는 그냥 물만 쌀짝 묻혀 닦아도 부드러운 느낌이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3회정도 출조후 올리브유 등을 살짝 묻혀 다시 닦아내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일반 조그만 병뚜껑정도의 양이면 수건에 묻혀 낚시대 10개 에다 찌까지 닦아야 적당합니다.
물론 닦은 후 다시 마른 수건으로 마지막 마무리로 닦아야 합니다.
적당히 사용하면 무리없다 봅니다.
그리고 낚시대 폈다 접었다 많이 하면 각 절번 매듭이 닳아서 1.2번대의 경우 점점 빠지는 경험있을 겁니다.
머 주의할 점도 잇지만, 역시 예방차원에서 저는 사용합니다. 적당히요.......
코팅이나 왁스는 아무리 쫗다해도 물건 닳아질 수 밖에 없지요.. 미세하지만요...
아니면, 콜드크림. 베이비오일이 더 좋을 거라 생각은 합니다만.\
한 번 쓰다보니 손이 자연스레 그렇게 됩니다.
글고 크림 막 쓸 수 있나요.. 내 것도 아닌데.......
바르는 양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연속적으로 사용하면 안되구요.......
이상입니다.
지금처럼 낚시대 닦는 전문 제품이 없엇기에 올리브유를 최상으로 쳤습니다,,
때는 남을지 몰라도(그때는 때가 남는지도 몰랐음) 바짝 마른후에 올리브유를 발라주면 광택이 나면서 소위 삐까번쩍,,,^^
일부러 남대문 시장 까지 가서(신당동에는 올리브유를 파는곳이 없엇음) 1통 사가지고 룰루랄라^^*
요즘에는 눈부셔도 있고,,,,세상 참 좋아졌네요,,,ㅎㅎ
살짝 마른헝겁에 뭍혀서 닦아준 후
다시 기름기 안묻은 험겁으로 문질러주면 크게 문제 없습니다.
모든 기름이 과하면 문제가 되겠죠.
소중한 답변 갑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