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채비는 군계일학채비입니다. 원줄카본 3호 목줄2호 바늘 7호이고
찌마춤은 현장에서 캐미 3분의2정도 나오게 마춥니다
제가 불과 한두달전만해도 왠만한 유료터나 손맛터가면 20마리 꽉채우고 왔는데... (최소10마리)
요즘은 가면.. 5마리 잡기도 힘듭니다... 다른 조사님들은 잘잡으시는데.. ㅠㅠ
도대체 모가 문제일까요? 낚시를 하다보면 예쩐엔 쭉쭉 올려주거나 쑥 들어가주고.. 그렇치 못하면
살짝 몇마디씩은 올렸는데.. 요즘은 예신만 오고... 좌우로 까딱까딱... 찌가 절대 안올라옵니다 ;;
제가 떡밥은 아쿠아텍2 반반 썪고.... 글루텐.. 해서 짝밥으로 씁니다.
잉어잡을떈 뉴에코스페샬 쓰고요... 도대체 왜이런지 모르겠습니다... 아시는분.. 도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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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슬럼프에 빠졌었는데 레오3232님의 떡밥고르는법 읽고 문득 깨달았슴니다
인테넷으로 물건살때 택비비 아끼려고 금액 모라잘 때마다 떡밥으로 금액을 맞추다보니 오래된 제품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어제는 새떡밥 사가지고가서 테스트 했는데 나름대로 만족할조과 얻었슴니다
일반적으로 좁쌀봉돌만 닿게 하여 채비를 운용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데..
본인의 채비가 바닥에서 어떤 상황을 연출하고 계신지를 알고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더구나 수온에 따라 납의 무게가 변화가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온이 적정을 유지하던 여름이나 가을에 채비가 수온이 내려간 지금의
채비는 분명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점점 시기적으로 예민한 채비를 사용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이부분을 한번 체크해 보세요..^^
허접한 조사 낚귀 올림
거의 매일 짬낚시를 즐깁니다
요즘처름 저 수온기엔
바늘 호수를 5호~4호로 줄이고
목줄0.8~0.6바꾸고
케미완전노출 찌맞춤
이렇게하면 한두마디 입질봅니다.
끌고가는 입질도 간간히보고요
대물 시즌도 다가고
이맟춤으로 얼음 얼때까지 다닙니다
도움이 되실는지
허접한 조사의 허접한답변이니 그냥 무시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