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월척님들 중에서 낚시대 도둑 맞은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낚시도중, 평상시에 보관중...)
사실, 저도 차 트렁크에 낚시가방만 제외하곤 다 넣고 다니는데...
이거...가방도 빼는 것이 자꾸 좀...귀찮아져서..차에 계속 보관할까 생각중에 있는데...
그래도 혹시나하는 마음에 가방은 집 지하에 놓습니다.
혹..차 트렁크나 기타 보관하시다가...도둑 경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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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낚수 도중에 도둑맞은 기억은 있습니다
산골짜기 소류지 였는데..
낚시 흔적도 없었고..
안심하고 새벽에 졸려 차에가서 쉬고..(2시간..)
나와보니 살림망 하나 남았던데요 -_-..
그 이후로 절대 낚시대 펼쳐놓고 잠 안잡니다. 가져간 분..웃긴것이..
낚시대 좋은것도 아니었는데..받침대도 그렇고..흠흠..
첨엔 원다에서 나온 콤비카본 쓰다가 다시 하이옥수로 바꿔서 썼거든요 넘 싼낚시대를 써서인지는 모르지만
차에서 자고나와도 그대로더군요
근데 작년부턴 대물낚시 입문하고 나서 좀비싼 경질낚시대로 바꾸고 나선 좋은 낚시대를 장만해서 기분은 좋지만
낚시대 관리하는 것도 신경쓰이고 밤낚시 도중에 잠이와서 잠깐 눈붙이러 차에들어가는 것도 걱정이 되고 심적으로
불편한게 많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차라리 몇년전에 싸구려 낚시대 쓸때가 심적으로 훨씬 편했던것 같습니다.
까만 안경님! 처럼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새벽 한 2~3시정도 되었슬 시간쯤 입질도 없고! 조금 피곤하여!
차에 들어가 막 ~~잠이 들기~~전~~지퍼 열리는 소리에 잠이 깨어
밖을 내다 보니~~~참나~~어이가 없더구만요! 쪼매 지켜보니깐
50대로 보이는 아! 시끼가 내 낚시 가방 에서 대를 꺼내 후레쉬로
비춰보구서리~펼친대도 ~~막~~접고서리~~~가방에 넣고
가방채 들고 갈려고 하는 넘! 을 잡은적 있습니다!
그양반 정말 무릅 꿇고 빌더만요! 처음이라고요!
그레서 두번다시는 이런짓안는다고 하길레 그냥 보넸던 기억이 있네요!
왔는데 (소요시간약20분) 싫고다니던 낚시대및장비일체를
몽땅 털어간 경험 있습니다. 차털이도 있으니 조심하셔야되요~
특히 경산, 자인, 용성, 남산 부근에 낚시대 걷어가는일 있으니
조심하세요~
그저 항상 조심조심하는 수 밖에는 별로 방법이 없군요.
아는 형님 테크노스 장비 셋트 준비하고
첫날출조 영천쪽..
그날따라 낚시대도 많이도 폈는데 12대
입질없어 탠트에서 자고 나오니 찌는 물가에 ..
싸그리 챙겨 가고 ...
두사람이 낚시를 하고 있는데 밤1시경 오토바이 타고
누군가 오더래요 ,,
낚시왔나 했는데
그눔이 싹~~
떡밥용 용성대 4개 받침대 포함 싹슬이
다음해부터 대물낚시로
낚시대 도둑 방지위해서
되도록 사람없는 소류지로 출조
사람있으면 미리 차량번호 기록
입질없고 피곤해 너무졸려 차에들어가 자야할 때는 옥션에서 개당 10,000 했던 열감지 센서 내장된
도둑방지용 물건(하얀 스피커처럼 생긴 가로 8센티 새로12센티 생긴 것. 이름기억안나 1차원적으로 썼음을 양해) 스위치 온해서 낚시대 앞에 설치하고 들어갑니다
50센티이나 사람이나 고양이 , 쥐 접근하면 '왱 왱 왱' 입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무조건 조심하는게 상책인듯 합니다.
세상에 몹쓸 사람들...
젤 비싼게 양방향 20만원대
저렴한건 5만원대 부터... 문 열리면 자동감지해서 앵앵거리니깐 에지간히 간큰 도둑 아니고선...
차에 고급오디오를 설치하면서 경보기도 같이 달았는데 아직 차는 한번도 털린적 없습니다
저처럼 주차할곳이 마땅치 않아 집에서 먼곳에 주차하시는분은 양방향 원격시동&경보기 설치 하세요
앞에 아파트가 가로 막혀 있어도 시동도 잘걸리고 누가 차를 건드리면 바로 리모콘으로 신호가 옵니다
집에는 한번 도둑이 들었는데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옥션표 가짜 CCTV 카메라 현관위에 달아 놨는데
그때문인지 그뒤로는 아직 도둑맞은적 없구요
문열리면 멜로디 나오는 차임벨 장치도 철물점 같은데 가면 얼마 하지도 않습니다
도둑이든 뭐든 미리미리 예방하는게 좋습니다
아 한가지더 정 총알이 안되시는분은 카악세사리점에 가셔서 경보기 장착되어 있다는 스티커를 말잘하시면 얻을수 있을 겁니다
고거라도 하나붙여 놓으면 없는거 보단 낫겠죠 ㅎ
잠간내려서 포인트 둘러보고 오면 싸악~~
낚다니는 차인줄 안다면 역시 트렁크 열고 ㅅ싸악~~
아파트내에서도 차털이가 종종 있더군요.
저도 한번 털렸답니다.(널리고 보름정도 뒤에 한번 더 왔더군요.그땐 아무것도 없었지만)
일단 털려고 맘먹었던 차량이라면 경보기.폐쇄회로 다필요없다 봅니다.
가져가버리면 끝이 니까요..절대 차에 두시면 안됩니다.
떠난님은 찾을 길이 없더이다
이사오기전 아파트에선 경비가 허술해서 인지..골라가는 재미까지 봤더군요^^
너무 낡아서 제가봐도 탐이 안나던데요..
잃어 버리신 님들 힘내세요~~
그사람들이랑 같이 낚시하고 이런저런얘기하며 같이 술한잔먹고 있는중에 마침 친구가 온다하여
낚시가방을 그대로두고 그사람들을 믿고 잠시 마중나간사이 20분정도 될려나..
가방안에 있던 머털타작36대 1대만 누가 가져갔네요..ㅎㅎ
누군지 모르지만 혹시나 해서 물어보니 여기있는 사람들은 그런짓 할사람 없다고 하며...
집에서 안갔고 온거 아니냐. 잘찾아보라고...참내...그이후론 절대 자리에서 떠나지 않고 낚시하죠..
그것두 친구장비를요... ㅡ,.ㅠ ;; ( 365토너골드랑 보론옥수랑 25대정도...
친구딸래미 디카랑...에효~일본여행갔을대 찍은사진 그냥있다구했는데...)
늦게끝나는 친구를위해 대를펴주기로하고
가방을챙겨갔는데.....그게 도둑넘에게 좋은일만시켰네요...
멀정하게생긴 젊은사람이었는데...진주색 구형SM5를 끌고와서 낚시하러온것처럼
저수지를 한바퀴돌아보더군요...
그리곤..바로 저수지를 나가는것이었습니다.
혹시나해서 가방을놔둔곳에 가보니...이룬덴장....
그넘얼굴 제가 기억하고있습니다.
잡히면 디졌어~~
그후엔 SM5만보믄 전부 도둑넘으로보입니다...ㅎㅎ
차 드렁크에 낚시가방 싣고다녔습니다...
일이바빠 한 몇달쯤 낚시를 가지못했습니다...
몇개월후 낚시를 갈려구 준비를 하던중 .
가방안에 낚시대가 5대정도 사라져 버렸네요..
그때 당시엔 좀 고가품이었는디..
가방은 그대루구 낚시대만 빼갔으니
당연이 몰랐구여
가져가면 다 가져가지 ....
곰곰히 생각하니 세차장에 차 세차시켜놓구
볼일보러 간적이 몇번있더군요 단골집두 아니구
낚시가방 드렁크 싣고 다니시는분
차 맏겨놓을때 확인 잘 하십시요
몇대만 가져가면 금방모릅니다...^^
회원여러분 안출하세요...
낚시꾼차라고 바로 알아볼수있는 그런것들은..떼어내는게 좋습니다..
선탠땜에 밤에 안보여도..스티커보면 문따고 유리깹니다.
그리고 앞유리앞에 낚시용품 얹어놓는분들도 그런건 될수록 안보이는곳에 두세요~
주인은없지 한3대가량에서 입질오는데,오해받기싫어서 그냥 두고만 보았던 기억이있습니다.
제경우는 낚시대 도둑 한번 맞고싶습니다.
받침틀도 없고, 수초제거대도없고 ,낚시가방은 위에 손잡이 조금 떨어져서 새로사고싶고....
낚시대도 같은 종류로 멋지게 펴놓은 조사님들보면 부러운데...
문제는 낚시대가 있는데 또사려니 처치곤란이고 돈아깝고해서 초대물만나서 잃어버리거나, 도둑맞으면 새로장만할생각으로
낚시하고있습니다. 그래서 낚시중 잠은 안자지만, 아주가끔 잠오면 푹잡니다...^^;;
그날따라 제 옆쪽으로 2명이 낚시했는데 1대씩만 펴고 낚시하데요..양방 잡이터는 거의 쌍포하지않나요?
이상해서 쥔장한테 아는 사람이냐고 하니 모르는 사람이라네요.
새벽녘에 졸음으로 인해 차에 들어가 잠들었는데 아침에 나오니 낚시대,받침대,찌까지 다 가져갔네요..
제 일행이 새벽에 나오다 그 넘들이랑 마주쳤는데 손에 낚시대 들고 있더랍니다..
그런데 그게 제꺼라는 거지요.....
그리고 무료터에서 잃어버리신분들 보니 도둑놈들이 한명이 아니고 두명이상이 다니면서 한놈을 차에서 기다리고
다른한놈은 물건 챙기고 하더랍니다...
유리창 까지 몽창 깨부시고 가져갔다고 하더라구요..
네비게이션도 포함해서요.. 에효..몹쓸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