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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월님들..혹시 도둑맞은적 있으신가요>?

IP : f4e8fe3c7f371c7 날짜 : 조회 : 5595 본문+댓글추천 : 0

혹시...월척님들 중에서 낚시대 도둑 맞은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낚시도중, 평상시에 보관중...) 사실, 저도 차 트렁크에 낚시가방만 제외하곤 다 넣고 다니는데... 이거...가방도 빼는 것이 자꾸 좀...귀찮아져서..차에 계속 보관할까 생각중에 있는데... 그래도 혹시나하는 마음에 가방은 집 지하에 놓습니다. 혹..차 트렁크나 기타 보관하시다가...도둑 경험 있으신가요?>

1등! IP : a42a5a559a9ae1b
차트렁크에선 도둑맞은적이 없지만 서도..
작년 낚수 도중에 도둑맞은 기억은 있습니다
산골짜기 소류지 였는데..
낚시 흔적도 없었고..
안심하고 새벽에 졸려 차에가서 쉬고..(2시간..)
나와보니 살림망 하나 남았던데요 -_-..
그 이후로 절대 낚시대 펼쳐놓고 잠 안잡니다. 가져간 분..웃긴것이..
낚시대 좋은것도 아니었는데..받침대도 그렇고..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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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1f758a81bd6464e
전 낚시 하면서 아직까진 도둑맞은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낚시 경력 14년정도)

첨엔 원다에서 나온 콤비카본 쓰다가 다시 하이옥수로 바꿔서 썼거든요 넘 싼낚시대를 써서인지는 모르지만

차에서 자고나와도 그대로더군요

근데 작년부턴 대물낚시 입문하고 나서 좀비싼 경질낚시대로 바꾸고 나선 좋은 낚시대를 장만해서 기분은 좋지만

낚시대 관리하는 것도 신경쓰이고 밤낚시 도중에 잠이와서 잠깐 눈붙이러 차에들어가는 것도 걱정이 되고 심적으로

불편한게 많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차라리 몇년전에 싸구려 낚시대 쓸때가 심적으로 훨씬 편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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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a08cb40d1285209
차트렁크 에 선 도둑 맞은 적은 없읍니다만!
까만 안경님! 처럼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새벽 한 2~3시정도 되었슬 시간쯤 입질도 없고! 조금 피곤하여!
차에 들어가 막 ~~잠이 들기~~전~~지퍼 열리는 소리에 잠이 깨어
밖을 내다 보니~~~참나~~어이가 없더구만요! 쪼매 지켜보니깐
50대로 보이는 아! 시끼가 내 낚시 가방 에서 대를 꺼내 후레쉬로
비춰보구서리~펼친대도 ~~막~~접고서리~~~가방에 넣고
가방채 들고 갈려고 하는 넘! 을 잡은적 있습니다!
그양반 정말 무릅 꿇고 빌더만요! 처음이라고요!
그레서 두번다시는 이런짓안는다고 하길레 그냥 보넸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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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03d0c781b1dcbd
2006년 봄에 대구 자인 기리지에서 못둘러보고 차에돌아
왔는데 (소요시간약20분) 싫고다니던 낚시대및장비일체를
몽땅 털어간 경험 있습니다. 차털이도 있으니 조심하셔야되요~
특히 경산, 자인, 용성, 남산 부근에 낚시대 걷어가는일 있으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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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184f7b586b79ee
2007.년 음력설~ 아픈기억 입니다...명절날 어른집에 가족들과 올만에 모여 늦게까지 놀고 아파트에 도착하여 키를돌리는 순간 자동으로 돌아가더군요~ 아차싶어 문을열어보..쩝~3류영화에서나 나오는 3류잡범들이 온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노았습니다.. 집사람과 애들은 무서워서 선둣들어가는 저를 붙잡더군요...그땐 눈에보이는것이 없더라고요..ㅎ 잠시후 흥분을 가라앉히고 각자방에서 분실된 물건을 보고받앗습니다..우선 귀중품 시계와패물은 집사람이 아주구석에 넣어놔..다행히.있엇고요..애들은 mp3.디카. pmp. 전부 산지도 1.2달 되었는데..ㅎ 우리딸애는 눈물을 흘리더군요... 일단 다독거려주고 혹시나해서(딸애걱정이되서) 경찰에 신고도 안했답니다.. 그리고 1주일 ~~~2주 지나니까 ..원상복귀되더라고요..그러던 어느날 날씨가 넘좋아서 ..언제 봄이올려나하고 슬며시 베란다 (나만의 낚시장비넣어두는 창고가잇습니다..)문을 여는순간!!!!!! 필라이죤특5단 필골드!! 아~ 아찔하더라고요..다시보고 행여나 집사람한테 물어보곤해도 현실은 없어지고 말았습니다..신**2셋트 애지중지 물에 담가보지도 않은대도 3/2 정도되는데...아!!!미치겟더라고요..정말~봄이오기만을 학수고대 기다렸건만...ㅎ이렇케 허무하게 잃어버릴수가.....어짭니까.? 3일후 부터 바로 구입들어갔습니다...**^ 특히!! 아파트 1층에 사시는분들 베란다 조심하세요~~~소잃고 cctv 달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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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712e892247d1af
좋고 귀한 장비는 아파트 까지 따라와서 밤에 차문 따고 털어가요.. 귀찮아도 가방채로 집에 들고 가서 낚시대 관리도 하세요. 전 털리고 나서 차에 옷 .동전 .장비 일체 안 납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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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f5a6db41641ea0
아직 도둑은 않맞아 봤는데 정말 무서운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그려.

그저 항상 조심조심하는 수 밖에는 별로 방법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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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a36a4237e0131a
허허..
아는 형님 테크노스 장비 셋트 준비하고
첫날출조 영천쪽..
그날따라 낚시대도 많이도 폈는데 12대
입질없어 탠트에서 자고 나오니 찌는 물가에 ..
싸그리 챙겨 가고 ...

두사람이 낚시를 하고 있는데 밤1시경 오토바이 타고
누군가 오더래요 ,,
낚시왔나 했는데
그눔이 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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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740cdf242e5ca6
1996년 6월4일인가 총선일로 인해 충남 송악지 우측 하류 지역엣 낚시중 입질 없어 차가 들어가 자고 아침에 나와보니

떡밥용 용성대 4개 받침대 포함 싹슬이

다음해부터 대물낚시로

낚시대 도둑 방지위해서

되도록 사람없는 소류지로 출조

사람있으면 미리 차량번호 기록

입질없고 피곤해 너무졸려 차에들어가 자야할 때는 옥션에서 개당 10,000 했던 열감지 센서 내장된
도둑방지용 물건(하얀 스피커처럼 생긴 가로 8센티 새로12센티 생긴 것. 이름기억안나 1차원적으로 썼음을 양해) 스위치 온해서 낚시대 앞에 설치하고 들어갑니다
50센티이나 사람이나 고양이 , 쥐 접근하면 '왱 왱 왱' 입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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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305ac144d5235d
차도 유리깨고 털어 갑니다.
무조건 조심하는게 상책인듯 합니다.
세상에 몹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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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b2d1c9f5c03ebf
요즘 차량에 장착하는 원격시동기겸 도난경보기 그렇게 비싸진 않던데요
젤 비싼게 양방향 20만원대
저렴한건 5만원대 부터... 문 열리면 자동감지해서 앵앵거리니깐 에지간히 간큰 도둑 아니고선...
차에 고급오디오를 설치하면서 경보기도 같이 달았는데 아직 차는 한번도 털린적 없습니다

저처럼 주차할곳이 마땅치 않아 집에서 먼곳에 주차하시는분은 양방향 원격시동&경보기 설치 하세요
앞에 아파트가 가로 막혀 있어도 시동도 잘걸리고 누가 차를 건드리면 바로 리모콘으로 신호가 옵니다

집에는 한번 도둑이 들었는데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옥션표 가짜 CCTV 카메라 현관위에 달아 놨는데
그때문인지 그뒤로는 아직 도둑맞은적 없구요
문열리면 멜로디 나오는 차임벨 장치도 철물점 같은데 가면 얼마 하지도 않습니다

도둑이든 뭐든 미리미리 예방하는게 좋습니다
아 한가지더 정 총알이 안되시는분은 카악세사리점에 가셔서 경보기 장착되어 있다는 스티커를 말잘하시면 얻을수 있을 겁니다
고거라도 하나붙여 놓으면 없는거 보단 낫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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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8b2a5c2c989c34
충북쪽에서 물가에서 낚수대 도둑이 극성을 부린다고 합니다

잠간내려서 포인트 둘러보고 오면 싸악~~

낚다니는 차인줄 안다면 역시 트렁크 열고 ㅅ싸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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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ba19d505dc1d44
낚시대 도둑놈들 훔쳐다가 어디에서 팔아처 묵는지,옛일 생각하면 스팀올라 뚜껑 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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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2078992e1d745a
물가에 사람이 없을시 가져가는 경우도 많지만
아파트내에서도 차털이가 종종 있더군요.
저도 한번 털렸답니다.(널리고 보름정도 뒤에 한번 더 왔더군요.그땐 아무것도 없었지만)
일단 털려고 맘먹었던 차량이라면 경보기.폐쇄회로 다필요없다 봅니다.
가져가버리면 끝이 니까요..절대 차에 두시면 안됩니다.
떠난님은 찾을 길이 없더이다
이사오기전 아파트에선 경비가 허술해서 인지..골라가는 재미까지 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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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733a3547b7b0ba
부지런치못해 또는늣은밤낚수하고 집사람몰래낚수안한척할려면 트렁크에두고집에들어가는 경우가다반사였습니다 털리기전까진항상룰루랄라 대물. 떡밥.양어장 쉼없이다녔습니다 집사람이 트렁크속을보면서하는말......여자만있으면한살림이네??ㅎㅎㅎㅎ그러던어느날 여느때와다름없이 물가에도착~~~~~~트렁크를여는순간......앞이캄캄 입은저절로벌어져말도 제대로못하고 멍~~하니오분정도 꼼짝도못했습니다 깨끗하게비워진트렁ㅋㅋㅋㅋㅋㅋ크 첨엔 내차가아닌줄알았습니다 당해보면찐짜허무합니다 조심들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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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dab1cd5f88f77d
진짜, 세상이 무서워졌습니다. 전 두번이나 당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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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e62d6b16aff356
제 낚시대는 대마다 색깔이 달라서 그런지 아무도 안건드리더라구요 ^^,,

너무 낡아서 제가봐도 탐이 안나던데요..

잃어 버리신 님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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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b50d830689e55c
저는 낚시대 도둑 맞은 적은 없지만 낚시터에 도착해서 낚시하다 졸려도 절대 차안에 들어가 잠을 자지 않읍니다. 낚시대는 좋치않더라도 누군가 내 물건에손대면 기분이 나빠 졸리면 바로 그 자리에서 의자에 앉아 잠깐씩 졸아요. 의자 바로 옆에는 고무 망치 등을 놓아 두고요 낚시 끝나고 귀가하면 귀찮더라도 낚시 의자만 차량 트렁크에 두고 나머지는 모두 내려 집안으로 가지고 들어갑니다. 우리 회원님들도 귀찮더라도 중요 물건은 차량에 두지 마시고 낚시터에서 낚시대만 두고 자리 비우지 마세요, 차량 유리를 통하여 차량 내부에 탐나는 물건이 보이면 차량 유리를 파손하거나 문짝을 파손하여서라도 그 물건 훔쳐 갑니다. 자기 물건은 자기가 지켜야 합니다. 누가 대신 지켜 주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지키다 안될때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집에서도 마찮가지 입니다. 집 문단속을 철저히 하고 나머지는 주변 사람들과 운명에 맞기는 수밖에 없읍니다.(외출할때 화장실 또는 주방의 작은 창문도 모두 잠그시고 또 문이 잠겼는지 꼭 확인하세요 설마하는 곳으로 도선생은 들어 옵니다.)사람은 머리만 통과하면 다른 부위는 모두 통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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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a2f58403e467a2
작년 추석 여주쪽 수로에서 낚시하던중 서울서왔다며 4명이 와서 낚시를 하러 왔습니다

그사람들이랑 같이 낚시하고 이런저런얘기하며 같이 술한잔먹고 있는중에 마침 친구가 온다하여

낚시가방을 그대로두고 그사람들을 믿고 잠시 마중나간사이 20분정도 될려나..

가방안에 있던 머털타작36대 1대만 누가 가져갔네요..ㅎㅎ

누군지 모르지만 혹시나 해서 물어보니 여기있는 사람들은 그런짓 할사람 없다고 하며...

집에서 안갔고 온거 아니냐. 잘찾아보라고...참내...그이후론 절대 자리에서 떠나지 않고 낚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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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494473b5b10e17
얼마전에 충남공주 수산지에서 가방채로 도둑맞은적있습니다.

그것두 친구장비를요... ㅡ,.ㅠ ;; ( 365토너골드랑 보론옥수랑 25대정도...

친구딸래미 디카랑...에효~일본여행갔을대 찍은사진 그냥있다구했는데...)

늦게끝나는 친구를위해 대를펴주기로하고

가방을챙겨갔는데.....그게 도둑넘에게 좋은일만시켰네요...

멀정하게생긴 젊은사람이었는데...진주색 구형SM5를 끌고와서 낚시하러온것처럼

저수지를 한바퀴돌아보더군요...

그리곤..바로 저수지를 나가는것이었습니다.

혹시나해서 가방을놔둔곳에 가보니...이룬덴장....

그넘얼굴 제가 기억하고있습니다.

잡히면 디졌어~~


그후엔 SM5만보믄 전부 도둑넘으로보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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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2855ad728eedeb
한 10년 전인가...

차 드렁크에 낚시가방 싣고다녔습니다...

일이바빠 한 몇달쯤 낚시를 가지못했습니다...

몇개월후 낚시를 갈려구 준비를 하던중 .

가방안에 낚시대가 5대정도 사라져 버렸네요..

그때 당시엔 좀 고가품이었는디..

가방은 그대루구 낚시대만 빼갔으니

당연이 몰랐구여

가져가면 다 가져가지 ....

곰곰히 생각하니 세차장에 차 세차시켜놓구

볼일보러 간적이 몇번있더군요 단골집두 아니구

낚시가방 드렁크 싣고 다니시는분

차 맏겨놓을때 확인 잘 하십시요

몇대만 가져가면 금방모릅니다...^^

회원여러분 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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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8abcda06f589ad
한가지.... 낚시동호회나 그런종류 스티커..

낚시꾼차라고 바로 알아볼수있는 그런것들은..떼어내는게 좋습니다..

선탠땜에 밤에 안보여도..스티커보면 문따고 유리깹니다.

그리고 앞유리앞에 낚시용품 얹어놓는분들도 그런건 될수록 안보이는곳에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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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e9cdee4c717a77
무서운 세상입니다.저는 계곡지에 낚시하는데 10미터정도 떨어진 다른분 낚시대에 입질이 들어와도 가서 챔질못해주겠더라구요?
주인은없지 한3대가량에서 입질오는데,오해받기싫어서 그냥 두고만 보았던 기억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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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3c029734f8e48f
저는 현제 오랫동안 써오던 낚시대에 엉망진창 이것저것 섞인 짬봉셋트라서 도둑맞을일은 크게걱정을 안합니다만...
제경우는 낚시대 도둑 한번 맞고싶습니다.

받침틀도 없고, 수초제거대도없고 ,낚시가방은 위에 손잡이 조금 떨어져서 새로사고싶고....
낚시대도 같은 종류로 멋지게 펴놓은 조사님들보면 부러운데...

문제는 낚시대가 있는데 또사려니 처치곤란이고 돈아깝고해서 초대물만나서 잃어버리거나, 도둑맞으면 새로장만할생각으로
낚시하고있습니다. 그래서 낚시중 잠은 안자지만, 아주가끔 잠오면 푹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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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db7b21ed5032f3
사기치는놈 + 도둑놈 싸그리..입과 손을....싹뚝..ㅡ.ㅡ;;; 죄송합니다. 글 읽다보니 흥분해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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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df7972d55d1009
저는 유료터에서 한번 당했는데 자주 가는 낚시터이고,쥔장하고도 친하고요..
그날따라 제 옆쪽으로 2명이 낚시했는데 1대씩만 펴고 낚시하데요..양방 잡이터는 거의 쌍포하지않나요?
이상해서 쥔장한테 아는 사람이냐고 하니 모르는 사람이라네요.
새벽녘에 졸음으로 인해 차에 들어가 잠들었는데 아침에 나오니 낚시대,받침대,찌까지 다 가져갔네요..
제 일행이 새벽에 나오다 그 넘들이랑 마주쳤는데 손에 낚시대 들고 있더랍니다..
그런데 그게 제꺼라는 거지요.....
그리고 무료터에서 잃어버리신분들 보니 도둑놈들이 한명이 아니고 두명이상이 다니면서 한놈을 차에서 기다리고
다른한놈은 물건 챙기고 하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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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0bdb8154ca677f
주변분 중에 차안에 낚시대 몽창 털리신분 몇 분 봤습니다.

유리창 까지 몽창 깨부시고 가져갔다고 하더라구요..

네비게이션도 포함해서요.. 에효..몹쓸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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