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괜찮은 소류지를 찾았는데 장인어른이 그 근방 사람인데요 가지 말라네요. 사람도 여럿 빠져 죽었고 6.25 전쟁때 그부근이 격렬한 전투지역이여서 사람이 많이 죽은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가보니 좀 을시년 스럽더라구요. 근데 경치도 좋구 낚시한 흔적도 별로 없고 땡기긴 한데 좀 무섭긴 하네요. 마을 사람들 눈치도 많이 보이는 곳이구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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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런아방궁이있다니요.
아브락서스님 생각할필요가 없씀다 바로 ~~~~
제일 중요한것 무조건 조용히 내가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게 낚시할것을요..
무서울것 없심다 조요ㅡ옹히 낮에 지렁이로 탐색해보시고 붕애라도 보이면 .
밤낚시로 하심을요 님이 진정으로 부럽심더~~~~~
월꼭 앉으시길요......................
을씨년스러운 곳에서 멋과 기분을 느낄 수 있을까요?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곳에서 즐기시기 바랍니다.
즐기러가는 낚시가 다른 사람의 눈총이나
불안하게 해서야 ....
마음 편한곳으로 go입니다.
조만간 출조 해 볼 생각입니다.
다들 월척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