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님 안녕하세요?
도움도 될 듯 하여 몇자 적어 봅니다.
저는 몇년전에 트랙**의 양털 방한화 (재질은 고어택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고어택스 등산화를 신구요. 결과는 아주 추운 경우에는 모르겠지만 큰 차이는 못느끼겠더군요. 요즈음은 등산화도 아주 잘 나오더군요.
양말은 울 재질의 등산양말을 사용합니다.
제가 보기에 중요한 것은 외부의 공기와의 차단이 문제입니다. 끈을 바짝 졸려 매시면 많은 도움이 되고, 더 하신다면 바지로 신발을 덮어서 공기순환을 차단하십시요. 아울러 신빌이 놓이는 바닥을 가능하면 차갑지 않게 하십시요. 저는 가끔 큰 비닐봉지를 사용하여 그 안에 신과 발을 넣기도 합니다.
전진님도 저와 같은 고생을 하시는군요, 저도 발이 많이 시려워서 고생을 많이 한답니다.
두꺼운 양말을 신어도 보고, 쿨맥스 양말 , 트랙스타, 겨울 방한 장화 등등 안 신어 본 것이 없을 지경입니다.
작년까지는 일반 털 방한화를 신었는데요. 바닥이 조금 미끄러워 겨울엔 조금 문제가 되더군요.
그런데 올해 옥션에 보니 바닥에 징이 달려있는 방한화가 나와있더군요.
그것을 구입할 예정입니다.
저는 그 동안 붙이는 따끈이(이도 옥션에 "핫팩"을 치시면 싸게 구입됩니다)를 붙여서 추위를 피하긴 했는데요.
신발이 많이 커야 두께를 감당합니다. 발바닥쪽에 붙이시면 핫팩쪽이 비닐이라 땀이 차서 다시 춥습니다.
그래서 방한화에 운동화에 까는 얇은 바닥에 붙여 그 것을 방한화에 넣고 사용합니다.
또 좋은 방법이 있는데요.
발 바닥에 여성들이 사용하는 생리대 얇은 것을 대로 양말을 신는 방법입니다.
이도 위의 핫팩처럼 붙이는 쪽이 발바닥으로 오면 안됩니다. 저는 패드를 발에 대고 덧버섯을 신습니다.
덧버선은 양말처럼 목이 길지 않아서 패드를 밀리지 않게 요령것 신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터운 양말을 신습니다. 확실히 땀이 차지 않아서 덜 춥더군요.
패드가 얇은 것은 길이가 짧아서 땀이 많이 차는 발가락과 뒤꿈치까지 오질 않습니다.
붙이게 되있는 부분을 테이프를 떼지 않은 상태로 가위로 집에서 잘라 낚시터에서 테이프를 잘라서
덧버선 안 쪽과 뒷꿈치 부분에 붙여서 사용합니다. 한 번 해보세요. 확실히 덜 춥습니다.
위의 조사님들 의견처럼 발의 추위는 땀때문에 생깁니다. 장화의 경우는 차가워지는 고무의 특성과
통풍이 힘들므로 땀이 많이 찰 수 있죠. 제 생각으로는 앞에 말씀드린 태화에서 나오는 털 방한화에
저처럼 패드와 덧버선을 사용하시면 확실히 효과를 볼 듯 하네요.
발의 크기가 아마 작아서 덧 버선을 구하시기가 쉽지 않으실겁니다.
팬시점이나 가시면 뜨게질로 된 덧버선이 있습니다. 260까지는 커버가 되거든요.
아니면 얇은 양말을 이용하세요. 절반의 패드는 반드시 발가락 위쪽까직 커버하셔야 합니다.
또 반드시 뒤꿈치도 감싸시구요. 제대로 설명을 했는지 모르겟습니다.
위의 조사님 말씀처럼 털 모자도 확실히 효과가 있습니다.
저도 추위를 워낙 많이 타서요,,,,,요즘도 고생한답니다.
도움도 될 듯 하여 몇자 적어 봅니다.
저는 몇년전에 트랙**의 양털 방한화 (재질은 고어택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고어택스 등산화를 신구요. 결과는 아주 추운 경우에는 모르겠지만 큰 차이는 못느끼겠더군요. 요즈음은 등산화도 아주 잘 나오더군요.
양말은 울 재질의 등산양말을 사용합니다.
제가 보기에 중요한 것은 외부의 공기와의 차단이 문제입니다. 끈을 바짝 졸려 매시면 많은 도움이 되고, 더 하신다면 바지로 신발을 덮어서 공기순환을 차단하십시요. 아울러 신빌이 놓이는 바닥을 가능하면 차갑지 않게 하십시요. 저는 가끔 큰 비닐봉지를 사용하여 그 안에 신과 발을 넣기도 합니다.
저도 등산화는 트랙스타 목이 긴 고어텍스 신읍니다. 가격은 좀 비쌉니다.
과학적으론 따듯한 모자로 머리를 커버하는게 훨씬 유리합니다.
사람의체열이 머리로 발산한다고 .....
그래서, 식사 후 얼굴쪽에서 땀이 비오듯 한다는 얘기도 있고...
발에 동상을 피하는 방법은 털모자가 정답입니다.
위엣분들 말씀처럼..
저같은 경우에는 일반 양말위에 두꺼운 등산양말을 신고
양털도 아닌 일반 털 방한장화(머털네꺼)를 신고 털모자를 쓰고 합니다
털모자 우습게 생각하시는분도 계시겠지만
보온효과 대단합니다
추가로..
제가 털장화를 사용해보니 단점이 있더군요
보온력이 있어 처음몇시간은 따뜻하다못해 덥다가
이것이 땀으로 변하더니 새벽쯤되니 땀으로인해 오히려 발이 시렵더군요
싸구려라 그런진 모르겠군요
비싸지만 통풍도 그런데로 되는 장화를 신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두꺼운 양말을 신어도 보고, 쿨맥스 양말 , 트랙스타, 겨울 방한 장화 등등 안 신어 본 것이 없을 지경입니다.
작년까지는 일반 털 방한화를 신었는데요. 바닥이 조금 미끄러워 겨울엔 조금 문제가 되더군요.
그런데 올해 옥션에 보니 바닥에 징이 달려있는 방한화가 나와있더군요.
그것을 구입할 예정입니다.
저는 그 동안 붙이는 따끈이(이도 옥션에 "핫팩"을 치시면 싸게 구입됩니다)를 붙여서 추위를 피하긴 했는데요.
신발이 많이 커야 두께를 감당합니다. 발바닥쪽에 붙이시면 핫팩쪽이 비닐이라 땀이 차서 다시 춥습니다.
그래서 방한화에 운동화에 까는 얇은 바닥에 붙여 그 것을 방한화에 넣고 사용합니다.
또 좋은 방법이 있는데요.
발 바닥에 여성들이 사용하는 생리대 얇은 것을 대로 양말을 신는 방법입니다.
이도 위의 핫팩처럼 붙이는 쪽이 발바닥으로 오면 안됩니다. 저는 패드를 발에 대고 덧버섯을 신습니다.
덧버선은 양말처럼 목이 길지 않아서 패드를 밀리지 않게 요령것 신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터운 양말을 신습니다. 확실히 땀이 차지 않아서 덜 춥더군요.
패드가 얇은 것은 길이가 짧아서 땀이 많이 차는 발가락과 뒤꿈치까지 오질 않습니다.
붙이게 되있는 부분을 테이프를 떼지 않은 상태로 가위로 집에서 잘라 낚시터에서 테이프를 잘라서
덧버선 안 쪽과 뒷꿈치 부분에 붙여서 사용합니다. 한 번 해보세요. 확실히 덜 춥습니다.
위의 조사님들 의견처럼 발의 추위는 땀때문에 생깁니다. 장화의 경우는 차가워지는 고무의 특성과
통풍이 힘들므로 땀이 많이 찰 수 있죠. 제 생각으로는 앞에 말씀드린 태화에서 나오는 털 방한화에
저처럼 패드와 덧버선을 사용하시면 확실히 효과를 볼 듯 하네요.
발의 크기가 아마 작아서 덧 버선을 구하시기가 쉽지 않으실겁니다.
팬시점이나 가시면 뜨게질로 된 덧버선이 있습니다. 260까지는 커버가 되거든요.
아니면 얇은 양말을 이용하세요. 절반의 패드는 반드시 발가락 위쪽까직 커버하셔야 합니다.
또 반드시 뒤꿈치도 감싸시구요. 제대로 설명을 했는지 모르겟습니다.
위의 조사님 말씀처럼 털 모자도 확실히 효과가 있습니다.
저도 추위를 워낙 많이 타서요,,,,,요즘도 고생한답니다.
즐낚하세요
발이 덜 시렵습니다. 핫팩을 사용하다 작년에 조언을 듣고 패드를 사용해 보니 아주 좋더군요.
단, 구입하실 땐 두께가 너무 두꺼운 것은 피하심이 좋겠어요.
돈 많이 드는 것 아니니,,,한 번 사용해 보세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