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낚시가서 고기를 걸었을 경우 휨세를 보면..1,2번대는 거의 일직선입니다..
다시 말해..실제로 휘면서 버티는 역할을 해주는것은 3,4 번대 이상이라는 겁니다.
단순히 통초리로 교환을 해주는것은 앞치기가 잘 되는것 이외에 별 이득은 없는듯 합니다.
오히려 무거운 통초리로 인해서 무게감만 늘어날뿐이지 않을까요??
통초리로 교환을 하시면 보통 길이가 20~30센티정도 짧아지는데요..
짧아지는 낚시대 길이와 줄어지는 줄 길이를 감안하면..실제 투척시 짧아지는 길이는 그것의 2배인 40~60 센티가 됩니다..
통초릿대로 교환해서 제압이 쉬워지는것도 사실 통초릿대 자체 때문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짧아지는 그 길이(낚시대 자체 + 원줄) 자체 때문입니다..
차라리 원주를 그만큼 더 짧게 매심이 좋을듯 합니다.
다시말해 통초릿대로 교환하는것과 원줄을 40~60센티 더 짧게 매는것과 효과는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제 경우도..중질대를 사용하는데요..32대 이상은 거의 낚시대 길이만큼(80센티) 줄길이를 짧게 해서 사용합니다.
앞치기...제압..문제없습니다..
작년까지는 21,25 대들도..똑같이 원줄을 80센티정도로 짧게 쓰다가..봉돌잡기도 힘들고 해서..올해는 40~50센티정도
짧게 해서쓰는데요..제압이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아서..다시 작년수준으로 줄 길이를 조정하려고 합니다..
겐스빌님께서 쓰고 계신 낚시대 무엇인지 알면 좋은데...
제도 통초릿대를 사용하고 잊지만 그런 경우는 없고요, 경험상 경질성을 가지고 있는 대에는 맞지
않습니다. (다만 허접한대는 사용금지...ㅡ.,ㅡ)
케브라성을 가지고 있는 대에선 좋은 결과를 가지고 있어서 안심하시고 사용해도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권해 드립니다...^^
저는 신수향에 통호사끼 사용중인데 36대로 양어장 잉어터에서 하루 50이상급으로 20수이상잡아도 안부러지전데요....
제생각에는 그동안 3번대에 무리가좀 온것같은데요 ...
사용하시는 낚시데가 무엇인지는몰라도 케블러대는 통호사끼사용해도 무난합니다....
연질용과 경질용...
횐님께서 쓰신 낚시대에 맞는 통초릿대를 쓰셨나요?
통초릿대 단단하던데^^
2번대 안쪽에 기스가 나면서 2번대가 파손되는 원인도 됨니다
연질대 인경우 초리대을 8;2정도 휘임새을 주면 앞치기 도잘되며 또한 낙시대 파손도 막을수있읍니다
초리대손질은 포럼난을 찿아 보시면 참고가 되실것입니다
2번대에 통초리을 반대로 넣으시고 10mm 정도에 절단하시고 다시 제위치로 조립하시면 됨니다
조금더 부연설명하자면 1~2번대를 빼고 3번대에다가 통초릿대를 꺼꾸로 집어넣어서 정상적으로 통초릿대가 정상적으로
들어갔을때 어느정도 들어가는지를 확인하고 통초릿대가 길다 싶으시면 카터칼로 살살 돌려가면서 절단 한 후 사포로 끝 마무리를
한 후 장착하시면 됩니다.
저 또한 작년11월경 보론옥수3.5칸대로 수초대물낚시하다 맥없이 부러진적이 있습니다.ㅡ낚시대의 경질도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다른 낚시대(월척특급,수궁,기타)와 동시에 통초릿대를 끼워 사용해 보니 알겟더라고요.
그래서 연질대들은 통초릿대 보다는 기존 초릿대의 앞을 절단해서 경질성을 보완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저,개인의 경우이니 참고만 하시길................항상 준비된 장비로 즐낚하십시오.
줄을 잡아당겨보면 연질이나 경질대 3번에 부드럽게 휠세가 이어지지못하고 약간 어중중하게 껴기는걸 보실수
있을겁니다 또한 같은질이 아니면서 바란스도 틀리며 한쪽에만 더욱 힘을 받는겁니다
개인의 경험으로 쓴글이니 참조만 하세요
통초릿대 자체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장력과 충격 흡수율에 차이가 생깁니다
가령 대물이 걸렸을때 줄을 손으로 잡으면 어찌 되는지 생각해 보세요^^
잡은손 앞부분에서 뚝 터져 버립니다 아무리 강한 줄도요
저는 노지 잉어만을 몇년동안 잡다 실패한 경험으로 세자정도 되는 잉순이를 대상으로 여러번 실험을 해봤습니다
결과는 중경질에 통초릿대는 위험하는 겁니다
다만 초경이나 경조는 버티어 냅니다 그렇지 않으면 윗회원님 말씀처럼 연질여야 하는데
연질에 통초릿대는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초릿대를 절단하는 것입니다 (초릿대 싸자나요 ^^2번이나 3번대보다는요)
주섬주섬 늘어놨네요
월하시기 빕니다 ^^
통초릿대는 통상 1,2번대를 빼고 3번대에 끼워 넣는데요..
실제 낚시가서 고기를 걸었을 경우 휨세를 보면..1,2번대는 거의 일직선입니다..
다시 말해..실제로 휘면서 버티는 역할을 해주는것은 3,4 번대 이상이라는 겁니다.
단순히 통초리로 교환을 해주는것은 앞치기가 잘 되는것 이외에 별 이득은 없는듯 합니다.
오히려 무거운 통초리로 인해서 무게감만 늘어날뿐이지 않을까요??
통초리로 교환을 하시면 보통 길이가 20~30센티정도 짧아지는데요..
짧아지는 낚시대 길이와 줄어지는 줄 길이를 감안하면..실제 투척시 짧아지는 길이는 그것의 2배인 40~60 센티가 됩니다..
통초릿대로 교환해서 제압이 쉬워지는것도 사실 통초릿대 자체 때문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짧아지는 그 길이(낚시대 자체 + 원줄) 자체 때문입니다..
차라리 원주를 그만큼 더 짧게 매심이 좋을듯 합니다.
다시말해 통초릿대로 교환하는것과 원줄을 40~60센티 더 짧게 매는것과 효과는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제 경우도..중질대를 사용하는데요..32대 이상은 거의 낚시대 길이만큼(80센티) 줄길이를 짧게 해서 사용합니다.
앞치기...제압..문제없습니다..
작년까지는 21,25 대들도..똑같이 원줄을 80센티정도로 짧게 쓰다가..봉돌잡기도 힘들고 해서..올해는 40~50센티정도
짧게 해서쓰는데요..제압이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아서..다시 작년수준으로 줄 길이를 조정하려고 합니다..
초릿대 잘라 쓰는것도..채비투척이외에는 의미가 없지싶고요..
정답은 원줄을 짧게매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낚시대 바꾸기 전에 많이 사용했지만 한번도 끝어진적 없었습니다.
낚시점에 가셔서 물어보시고 사용해보세요...
제도 통초릿대를 사용하고 잊지만 그런 경우는 없고요, 경험상 경질성을 가지고 있는 대에는 맞지
않습니다. (다만 허접한대는 사용금지...ㅡ.,ㅡ)
케브라성을 가지고 있는 대에선 좋은 결과를 가지고 있어서 안심하시고 사용해도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권해 드립니다...^^
제가 사용하는 낚시대는 원다의 하이어심입니다.. ^^
결국은 대부분 사람들이 다시 빼더군요...
저 또한 언발란스와 왕창 짧아진 길이 등 이유로 결국 다 빼고 사용합니다.
3번대에 무리가 가는 것도 확실히 느껴집니다.
통초리는 완전비추입니다 ^^;
통초리를 사용해본 결과 그동안 문제없이 사용했습니다.
다만 1.9대와 2.2대는 4번 5번칸을 부러트린 적은 있습니다.(통초리미장착)
통초리를 쓰면 연질이 경질로 바뀌지는 않지만 채비투척시
원줄을 짧게 맨 상태에서는 상당히 훌륭합니다. 노지잉어 양방향어 등등
힘쓰는 고기는 다 잡아 봤는데 별 이상이나 무리는 없었습니다. 그냥 쓰셔두
무방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