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젊었을 땐 밥 보다 찌를 바라 보는것이 너무 좋아서 끼니를 굶은게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서기님 처럼 홀로꾼인 경우 더 더욱 먹거리 해결방법이 어려울 것 입니다.
저도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늘 홀로꾼에 노지 야간 대어 낚시만 고집하는 편이라 그 심정 누구보다도
잘 알고 이해합니다.
1박인 경우, 그날 저녁과 야참 먹거리 해결 방법을 간단하게 알려 드리니 참조만 하시길 바랍니다.
출조날(보통 15시경) 도시락통에 1인분의 밥을 담고 소량의 김치 한통, 육포, 커피, 구운계란 몇 개를 보조가방에 담고 모든 장비를 차에 싣습니다. 집 부근에 평소 즐겨 찾는 선지 해장국 및 돼지 등뼈 해장국 파는 식당이 있는데 전화로
1인분(5,000원) 포장 주문을 합니다. 그리고 출조지에 도착하여 수초작업 및 대편성 완료 후 케미 꺽기 1시간 전에 포장 1인분 국 중 2/3 정도만 코펠에 담아 끓여서 밥과 저녁을 해결합니다. 그리고, 새벽 1시경 나머지 1/3에 물을 조금 넣고 끓이다 라면 1개를 넣고 야참을 먹습니다.(선지 또는 돼지 등뼈 해장라면!!! 안 먹어본 사람은 이 맛 모릅니다. 이때 라면 스프로 간 조절 필수)
아침까지 든든 하실겁니다.
문제는 이렇게 준비한다 하더라도 밤에 혼자 먹는 음식이 그렇게 맛있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준비해온 주 메뉴는 먹지 않고, 대충 준비해온 간식과 담배로 밤을 지새우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야간 낚시시 필수 코스로 강한 인식을 뇌에 심어 주어야만 체력에 문제가 들할 것 입니다.
음식은 자기 취향에 맞게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담배도 가급적이면 1/2 정도로 줄이시고, 치아건강을 위해 양치질 꼭하세요^.^
즐낚과 월하시길...
정중동님!! 저도 그렇게 먹는거 좋아합니다.... 컨트리 스타일
정말 귀찮다 하시면 첫째 근처에 식당 있는곳으로 출조, 둘째 저녁을 일찍먹고 출발(간식만 챙긴다 찐계란, 우유....)
셋째 즉석식품을 이용한다.(도시락전문점, 김밥, 해장국, 죽....), 넷째 인스턴트로 즐긴다.(빵, 라면, 핫바.....)
다섯째 배달이 되는 지역으로 출조한다. 평편한 곳에 텐트치고 배부르고 후식생각나면 봉순이(오봉입니다.)도 부르고
엉덩이도 한번 두드리고... 입질없으면 알아서 하세요 ㅎㅎ(요거는 19세미만은 눈감고 지나가세요!!)
평소에 안면을 틔어놓으시면 써비스도 좋아요!! 참고로 예전에 예비군 훈련 산으로가면 한 번씩 써먹던 방법입니다.
여섯째 이더저도 귀찮다 캔맥주 한잔에 오징어 한마리, 조금은 배부릅니다. 그 대신 오줌이 자주 마렵죠!!
그래도 귀찮다 걍 굶으시고 물만 마신다..
ㅎㅎ 월척 중독자님 아주 좋은 방법을 쓰시는군요..
저는 동네의 큰수퍼마켓에 가서
봉다리삼계탕이나 설렁탕 ,또는 도가니탕등등을 구합니다.(쐬주 1병포함)
그리고 집에서는 플라스틱용기에 밥하고 김치만 담습니다.
배가 고프면 준비된 식량을 가스버너로 1인용 코펠에 담아 약한불에 끊이면서 쐬주와함께..
찌맛,손맛,다음에 즐기는 요맛때문에 낚시 즐기는 편입니다.
멸균우유(1리터)를 구입하여 밤에 데워 마시면 좋습니다. 설탕이나 소금을 조금 넣어 잘 녹인 후 맛난 빵과 함께 드시면 든든합니다. 우유 양이 많아 2분이 드셔도 충분합니다. 김밥과 삼겹살, 라면, 누룽지 등이 조금씩 물려갈 때 드셔 보세요. 멸균유라 상온에서 상하지 않고 고소한 맛이 있어 편리하고 맛있습니다.
고추장,멸치,고추......아주 간단합니다. 제대로 챙겨 가실려면 물론 끝도 없겠죠.
백숙,육개장,조개국외 기타 국거리.....등등 요새는 그냥 끓이시면 되는제품들이 많이 나와잇습니다.
라면도 한번두번이지 자꾸먹으니 지겹드라구요...ㅎㅎ 라면에 밥 요것도 자주먹으니....질리고..ㅎㅎ
든든한 한끼가 새벽 월님을 맞이합니다^^
손이 가는건 라면에 밥말아먹기네요 ㅎㅎ
라면두 같은거 먹으면 질리니깐 오징어짬뽕.카레라면.칼국수.너구리등등 여러개 가져갑니다
제가 있는곳이 강원도쪽이라 구하기가 쉽고 한끼때우기엔 최고랍니다.
요즘은 인터넷에서도 판매하더군요..
가끔먹으면 먹을만합니다...^^
글구 야식참으로 과일정도하구요~~
생수 요거면 하루밤은 보낼수 있던데요
전투식량 비슷한 제품도 시중에 많이 나왔습니다.^^
원하시면 사이트 주소 올려드릴께요^^
혼자가면 컵라면 2개에 밥이랑 김치 싸가면 만사 오케이입니다.
서기님 처럼 홀로꾼인 경우 더 더욱 먹거리 해결방법이 어려울 것 입니다.
저도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늘 홀로꾼에 노지 야간 대어 낚시만 고집하는 편이라 그 심정 누구보다도
잘 알고 이해합니다.
1박인 경우, 그날 저녁과 야참 먹거리 해결 방법을 간단하게 알려 드리니 참조만 하시길 바랍니다.
출조날(보통 15시경) 도시락통에 1인분의 밥을 담고 소량의 김치 한통, 육포, 커피, 구운계란 몇 개를 보조가방에 담고 모든 장비를 차에 싣습니다. 집 부근에 평소 즐겨 찾는 선지 해장국 및 돼지 등뼈 해장국 파는 식당이 있는데 전화로
1인분(5,000원) 포장 주문을 합니다. 그리고 출조지에 도착하여 수초작업 및 대편성 완료 후 케미 꺽기 1시간 전에 포장 1인분 국 중 2/3 정도만 코펠에 담아 끓여서 밥과 저녁을 해결합니다. 그리고, 새벽 1시경 나머지 1/3에 물을 조금 넣고 끓이다 라면 1개를 넣고 야참을 먹습니다.(선지 또는 돼지 등뼈 해장라면!!! 안 먹어본 사람은 이 맛 모릅니다. 이때 라면 스프로 간 조절 필수)
아침까지 든든 하실겁니다.
문제는 이렇게 준비한다 하더라도 밤에 혼자 먹는 음식이 그렇게 맛있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준비해온 주 메뉴는 먹지 않고, 대충 준비해온 간식과 담배로 밤을 지새우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야간 낚시시 필수 코스로 강한 인식을 뇌에 심어 주어야만 체력에 문제가 들할 것 입니다.
음식은 자기 취향에 맞게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담배도 가급적이면 1/2 정도로 줄이시고, 치아건강을 위해 양치질 꼭하세요^.^
즐낚과 월하시길...
현지에서 밥과 준비한 재료를 그냥 대충 뽁습니다.
그럼 김치복음밥이되더군요.
간단하면서 맛있어요.
밤낚시 체력이 따라줘야 하자나요.
잘드시고 즐거운낚시하십시오.
밤낚시에는 생각외로 체력소모가 많습니다.
우선 집에서 밥만 조금준비하시고요 .
요즘 식당에가시면 감자탕 보양탕 추어탕 삼계탕 따로국밤 등 포장해서 다 판매합니다
코펠은 다가지고 계실테구요 뜨끈 뜨끈하게 껄여서 밤 말아묵어면 최고죠..
열량이 많은 음식을 추천하구요 필히 과일종류는 몇개 가지고 가시길요
밤낚시는 체력 사움입니다.
즐거운 낚시를요...........
메뉴도 여러가지 이니까 취향별로 드시면되고,
보통 2,500~3,000원짜리 도시락하나에, 음료수 하나면..
혼자 1박 낚시하는데 아무지장 없습니다.
24:00시경 컵라면으로 야참 한그릇 및 맥주하나먹고...취침..ㅋㅋㅋ~
저만의 노하우입니다.~
도시락에 물말아 양파썰은것 하고 고추를 된장에 푹푹찍어먹어면
입맛 팍팍돌아옵니다 간단하고 좋습니다^^*
끝
정말 귀찮다 하시면 첫째 근처에 식당 있는곳으로 출조, 둘째 저녁을 일찍먹고 출발(간식만 챙긴다 찐계란, 우유....)
셋째 즉석식품을 이용한다.(도시락전문점, 김밥, 해장국, 죽....), 넷째 인스턴트로 즐긴다.(빵, 라면, 핫바.....)
다섯째 배달이 되는 지역으로 출조한다. 평편한 곳에 텐트치고 배부르고 후식생각나면 봉순이(오봉입니다.)도 부르고
엉덩이도 한번 두드리고... 입질없으면 알아서 하세요 ㅎㅎ(요거는 19세미만은 눈감고 지나가세요!!)
평소에 안면을 틔어놓으시면 써비스도 좋아요!! 참고로 예전에 예비군 훈련 산으로가면 한 번씩 써먹던 방법입니다.
여섯째 이더저도 귀찮다 캔맥주 한잔에 오징어 한마리, 조금은 배부릅니다. 그 대신 오줌이 자주 마렵죠!!
그래도 귀찮다 걍 굶으시고 물만 마신다..
저는 동네의 큰수퍼마켓에 가서
봉다리삼계탕이나 설렁탕 ,또는 도가니탕등등을 구합니다.(쐬주 1병포함)
그리고 집에서는 플라스틱용기에 밥하고 김치만 담습니다.
배가 고프면 준비된 식량을 가스버너로 1인용 코펠에 담아 약한불에 끊이면서 쐬주와함께..
찌맛,손맛,다음에 즐기는 요맛때문에 낚시 즐기는 편입니다.
낚시터가서 간단히 해결~~!!
건빵 1포에 10,000원짜리(쌀40kg 짜리크기)...
생수 대삥으로 한빙....차에 실어놓으면 식사걱정..끝
그리고 캔맥주
짐밥 프라스 캔 ㅋㅋㅋ
캔맥주는 뺄까??
집에서 밥(양만큼?) 김치조금. 그리고 요즘대구에는 많이있던데 다른데는 잘 모름.
할*국밥집에가서 5,000원어치 포장(고기.깍뚜기.양념.양파.등등) 요렇게하고 쥐약 한병..^&^
현지도착 낚수대피고 해그름할때 버너에 국끓여서 쥐약한잔.요기하면 아침까지 ok
자정무렵 쥐약생각나면 국만다시끓여서 꿀꺽........어이쿠 죽이는구나..
둘이 출조시에는 여기다가 내나 그집에서 수육 6,000원짜리 하나추가하면 둘이 푸짐하게 먹을수있음.
이 글보시고 할*국밥 홍보맨이라고 태클거시면 매우 섭섭하지롱..^&^
자우지간 요즘 요것땜에 라면.뭐이런거 필요가 없어부러요.
아뭏튼 우리월님들.
야간훈련에 체력고갈이 매우심하므로 든든하게 드시고 붕어랑전투하시길..
체력이 곧 월순이를 만날수있기에 ........
일단 김밥부터 시작해보고 차차 국밥까지 도전해 보겠읍니다..
여러분들도 식사 꼭챙기시면서 낚시 하세요^^*
국따로 건더기 따로 포장해서 주더라고요.
둘이서 먹기에 딱입니다..
홀로 출조일경우는 야참까지 나누어 드시면 좋구요..
안출 하세요..
출조할때 김치에다 통조림 넣고.자글자글 끌이면 .오케이.반찬 이슬이 안주로도......
뎃글 읽다가 생각나서 함 여쭤보고 싶군요 ㅎ
저녁8시 취침 하시고 아침 6시에 일어나신다는 분 ( 월척 휜님)
식사는 어떻게 하시는지 댓글 부탁 드립니다 ^^
전 누룽지 매니아라서 누룽지탕. 누룽지라면 .누룽지찌개 이렇게 해먹습니다
특히 새벽에 끓여먹는 누룽지탕 별미 입니다
집에서 마눌님이 더 좋아합니다 찬밥해결해준다고 ㅎㅎㅎ
혼자가는데 짜~하게 차려가기도 뭐 하구요~!
퇴근길에 도시락을 사가는것도, 김밥 사먹는것도 하루이틀이지 매번 힘들때가 많아요...
그래서 저는 차에 햇반 210g짜리랑 인스턴트식품(장조림,참치,김,메추리알,김치 1회용 등등..)
한끼 먹기용을 사놓고 다닙답니다..
바쁜 퇴근길에 이것저것 장만해서 갈정도의 시간이 엄써서.. ㅠ.ㅠ
일찍간다고 마니 잡는것도 아닌데, 그래도 낚시대를 펼치는 마음이 앞서다보니 최소한의 시간을 줄이기 위해
1회용으로 많이 사들고 다닙니다..
과일도 통조림으로만 사서 가는 실정입니다.. ㅠ.ㅠ
코펠 미니형에 불 붓고 끓일때 햇반넣고 다끓여 내면, 햇반 꺼내고 다시 라면이나 1회용 국을 끓이고,
한끼 먹기엔 인스턴트가 제일인거 같아요~~
모두 어복 충만하시길...
코펠 버너는 가지고 계실테구요... 첫번째 끊이셔서 그냥 맛만보시구 국물이 조금 쭐으면
그때 밥이나 소주 다 잘 어울린답니다...^^* 라면있으시면 사리도 조아요..
낚시하면서 고기는 떡밥주고~~난 떡먹고.ㅎ
한 두개정도(2000원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