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몰랐는데... 홀로 밤낚시 참으로 위험합니다.
특히나 다대편성 낚시에 있어 이를 노리는 악당이 있다고 합니다.
얼마전에도 경기도에서 어느 노조사 한 분이 당하셨다던데...
저 아는 분은 칼을 하나 가지고 다니시고...
전기충격기도...
몽둥이도 준비해둔답니다...
참... 무서운 세상입니다.
어떻게든 위험을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되도록이면 2인 이상 출조를 하시고, 홀로 출조시에는 자신만의 안전대비책을 마련해두시길 바랍니다.
참... 걱정입니다.
무서버라~~~~~ ^^
제 개인적으로는 필요낚시만 펼치고
잠깐 눈을 붙일때는 낚시가방은 차에다 싫어 놓습니다.
세상이 너무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디하나 안전하게 할수 있는 일들이 없으니
장터는 블루길 설쳐대고 낚시터는 도둑놈 설쳐되고
안전이 제일 입니다.
오늘이 금요일이니 벌써 머리속에는 낚시터에 계시는 조사님들 많을실텐데..
즐거운 주말보세요
허접한 낚시 장비로 낚시하던 시절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낚시하다 졸리면 차에 와서 자기도 하고 도난의 걱정도 없었는데...
고가의 장비로 교체하고나니 도난 걱정 때문에 낚시 장소에서 이탈하기가 쉽지 않네요.
밤늦게 텐트 주위에 나타난 건장한 사람이 무서워지기도 하고요.
그래서 주차한 곳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낚시하는 습관이 생기더라고요.
피곤하여 차에서 쉴 때에는 거치하지 않은 낚시대와 가격이 나가는 장비들은 차에다 실어놓습니다.
한 2년전에 당시 최고 비싸고 폼 난다는 **사에 **낚시대를 거금을 주고 셋트로 4대를 구입하였었읍니다
(당시에는 정말 최고로 비싼 낚시대 였었읍니다 4대에 한 200만원 정도 준거 같습니다)
사놓고 보니 폼도 나고 유료터 같은데 가도 남들이 한번 더 봐주는거 같고 어깨에 힘이 들어가더군요
거기다 어쩌다 재수 좋게 좋은 자리에 앉게되어 고기라도 잘나오는날!
다른 조사님들이 옆에 와서 기웃대며 "그 낚시대가 어디 제품 이냐고?"물을때 마다
뭐 낚시대가 좋아서 괴기가 잘잡히는거 처럼 입에 거품을 물고 낚시대 자랑을 많이 했었읍니다
ㅎㅎㅎ!그런데 그것도 몇번 이더군요!
괴기 안 잡히는날!
피곤 하고 잠은 자야 겠는데 낚시대 잃어 버릴까봐 잠을 못 자겠는겁니다
차에 가서 잠깐 눈 붙이려 해도 눈은 계속 낚시대에 가있으니 잠은 안오고 이거 정말 병 나겠더군요
전에 청심대 쓸데만 해도 그런 걱정이 전혀 없었었는데....(이 낚숫대 장만 하고 다 분양 했읍니다)
그렇게 날 밤 새우기를 한 대여섯번 하고 나니 제 생각이 이렇게 들더군요
이건 "스트레스 풀러온 낚시"가 아니라 " 스트레스 더 쌓이고 몸 상하는 낚시다" 라고...
그래서 결국 부동산 으로 돈 많이 벌은 "폼 만 조사"인 제 후배 에게 다 분양 하고
다시 제 원치로 돌아가 지금은 "동미 리젠트" 한 세트를 장만해서 쓰고 있읍니다만 마음이 정말 편합니다
낚시터에 펴논 2대 다 걷어가도 돈 액수도 얼마 안되고 잃어 버려도 큰 부담 안되니까 정말 편하더군요
낚시대 바꾼 이후로 다시 피곤하면 잠도 잘자고 "스트레스 풀리는 낚시"로 바뀌니 기분 좋더군요
낚시꾼이 낚시대에 노예가 되는 일이 요즘 너무 비일 비재 합니다 (고가품 일수록)^^
저처럼 낚시가방 태클박스 옆에 정글도 하나쯤 넣어 다니시고 한적한
낚시를 즐기실 때에는 항상 의자 옆 땅에 박아 놓으시면 그나마 좀 덜
합니다. 순전히 이건 저의 방법인데요 다른 님들이 정확한 해답을 주실듯 합니다.
즐낚하세요~~~
메이커는 모르겠으나 버튼(대형 주차장 사용시 차를 못찾을때 쓴다는)누르면
라이트에 비상등이 사이키처럼 번쩍이고 경보음이 죽는다고 울어댑니다.
특히나 다대편성 낚시에 있어 이를 노리는 악당이 있다고 합니다.
얼마전에도 경기도에서 어느 노조사 한 분이 당하셨다던데...
저 아는 분은 칼을 하나 가지고 다니시고...
전기충격기도...
몽둥이도 준비해둔답니다...
참... 무서운 세상입니다.
어떻게든 위험을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되도록이면 2인 이상 출조를 하시고, 홀로 출조시에는 자신만의 안전대비책을 마련해두시길 바랍니다.
참... 걱정입니다.
무서버라~~~~~ ^^
잠깐 눈을 붙일때는 낚시가방은 차에다 싫어 놓습니다.
세상이 너무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디하나 안전하게 할수 있는 일들이 없으니
장터는 블루길 설쳐대고 낚시터는 도둑놈 설쳐되고
안전이 제일 입니다.
오늘이 금요일이니 벌써 머리속에는 낚시터에 계시는 조사님들 많을실텐데..
즐거운 주말보세요
그래서 혼자서는 거의 낚시 안갑니다.
혹...정말 어쩔수 없이 갈때는 분위기가 멋져두 낚시하시는 조사님 없으시면 고마 차돌립니다^^
섬뜩 하네요.....
혼자 다니더라도 주위에 낚시하는 분들이 없는곳을 택하지 마시고 모르는 분들이라도 멀리나마 자신이 낚시하고
있는 모습이 보일정도의 거리를 두고 낚시를 하신다면 그나마 나을듯 합니다.
세상참 무섭네요..........한숨만 나옴니다....에휴~~~~!!
워낙 고가의 장비가 되니 눈독을 들이는군요
걍 무시하고 안자고 열심히 쪼는 수밖에요
어느분의 댓글에서처럼 귀신 도둑놈보다 무서운건....
밤에 소리없이 다가와서...
나오요? 미칩니다 ㅋㅋㅋㅋㅋ
고기 큰넘 걸어서 혹 물에 빠지기라도 한다면 ....헉~~~
접니다.좀돼요 ㅎㅎㅎㅎㅎ(제가 그렇게 잘해요 ㅡ,.ㅡ)
담부턴 헛기침하구 가겠습니다 ^^
혼자 가시면 사람들이 있는곳으로 찾아가시면~~~
.
낚시하다 졸리면 차에 와서 자기도 하고 도난의 걱정도 없었는데...
고가의 장비로 교체하고나니 도난 걱정 때문에 낚시 장소에서 이탈하기가 쉽지 않네요.
밤늦게 텐트 주위에 나타난 건장한 사람이 무서워지기도 하고요.
그래서 주차한 곳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낚시하는 습관이 생기더라고요.
피곤하여 차에서 쉴 때에는 거치하지 않은 낚시대와 가격이 나가는 장비들은 차에다 실어놓습니다.
첩첩 산중골짜기에 혼자있어도 무서움은 모르겠는디.
날 좋아한다고 낚시따라올려는 아지메는 무서버요~~~
포복을했는지 인기척도없이 옆에서 뭐좀나옵니까......캭~!@@사람미치지..
정말미치..............ㅎㅎㅎ
칼날 시골집에 가서 숫돌에 서슬시퍼렇게 갈아 놓았지요
ㅁㅁ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님 출조할때 연락주이소 근처에 안갈려구요
잠자는 동안 좀도적 있다는 소린 들었어도 강도있다는 소린 처음 듣습니다.
정말 뜻밖에 입니다. 앞으론 주의해야 겠군요.
떡밥에 원자탄!
강도 나타나면 "에잇 원자탄이다 받아랏!!!"
ㅋㅋㅋ 웃자고 한 야금니다~
가끔 도둑님들은 있지만
강도님들은 보질 못했는데...........................
호신용 무기라.........
수초제거낫 있네요^^*
거의 혼자 출조하지만 아직까지 험한 경우 겪어보지 못했습니다
앞으로도 쭉 그렇지 않을까 생각은 합니다
호신용... 별거 있겠습니까 커피한잔이면 족하지 싶네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얼마전 돈 3천원 빼앗을려고 혼자 낚시하던 사람을 해친일도 있었습니다.
아무튼 조심이 제일입니다.
저는 주로 낚시가는데가 산꼴 둥벙이라서 혼자는 못갑니다.ㅎㅎ
조심이 최고의 미덕이라고 봅니다.
혼자 한참 밤낚시에 열중인데 지나가던차가 끽하고 멈추더니 곧 가더군요
그리고 한참 ..
찌가 막 서서히 오르는찰라
갑자기 귀뒷쪽에서 ..나오요 ..
아주 쓰러졌습니다
사연인즉
차를 좀 멀리대놓고 (당신딴엔 좀 멀리대는게 방해안될듯해서)
역시 방해될까봐 조심스레 걸어오셨다는데
좀 멀리나 대고 물으시지 갑자기 귀에다대고 나오요..하는통에
무지 밉더군요
그후론 저도 낚시인에게 다가갈댄 50미터전방부터 10미터단위로 헛기침하고 갑니다
월척 회원돼고 부터 여러가지 배웁니다.
지금은 여건상 혼자 밤낚시만 다니는데 낚싯대 관리 잘해야 돼겠군요.
ㅎ ㅣ~ .ㅎ ㅣ~.
미쳐 몰랐네여....슬퍼집니다...
잃어 버릴리도 없고 서로서로 피해안주고
편안한 마음으로 낚시할수 있으니까
오 가는 사람 없어 참견하고 귀찮을것 없으니...,
사람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어정쩡한곳이 문제 이지요.
정글도.. 야구빳다.. 잘갈은 낫..
지금도 짐때문에 미칠 것 같은데..
저는 이제부터 주중엔 격투기학원다니고..
주말엔 낚시하러 다니렵니다..
근데, 귀신은 어째야하나?
허벌나게 빨리 가느라 장작을 아니준비 해가꼬, 딱 오십분 장작 사로 가따 오이끼네
어~ 없따!...........@#$% 와 환장하고 디비지겟네
이노무 쐬이 벌건 대낮에.......그기 ~~우~~에 .장만 한긴데
어더마시구 ,꽁초 주서 피우고 그서러움 참아가마 ..............휴우......
내 연장통 돌리도고 이노무 베스 불루길 하고 의형제 맺은늠아
우예든동 조심하이소 잊어 버린사람이 죄가 더 많다 카디더(박수치는 안방 마님)
그전에 이런생각 한적없이 다녓는데.... 앞으로는 생각해봐야 할듯...
걱정해 본적은 없는데 혹시라도 혼자 출조가 걱정되시면 유도,격투기,무에타이, 태권도 등등
마크나 이름이 써있는 티셔츠나 잠바를 입고 낚시해 보심이 어떠신지요.
전 가끔가다 격투기 티셔츠 입고 낚시하는데 주변에서 술먹고 떠드는 매너없는 분들보면 자리에서
주먹질 몇번 하며 몸좀 풉니다. 그럼 제쪽을 쳐다보다가 조용해 지죠......ㅋㅋ
귀신도 무섭고
멧돼지도 무서버요.............
저는 텐트안에서 잠을 자서 낚시대 분실 위험은 별루 없는 편입니다..^^
굴포천변 에서 만난분들이 몇년전에 낚시꾼이 강도당한거 신문에 났다고 하네요,,,
혼자 낚시하는데 죽이고 돈 카드 그케 뺏엇다네요,,,
돈이 몬지,,,,ㅉㅉㅉㅉㅉ
귀신보다 사람이 더무서운 세상입니다 ㅜㅜ
밤낚시 갈때 마눌 꼬시지만 영~~~~~
같이 가는날은 몇일 안되니.....혼자는 정말 무서버
귀신도 무섭지 않은디 사람이 젤루 무서운거 같네요..
낚시도 좋지만 가족에 가장으로서 안전이 최고 이오니
외진곳에 혼자 출조는 삼가 하시길 바랍니다..
1%에 확률도 나에게 일어나면 100%가 되는 것입니다~~
만사 불여 튼튼 입니다 ~~
다들 몸 조심 하시고 이 봄에 498과 친해 지시길 ~~
(당시에는 정말 최고로 비싼 낚시대 였었읍니다 4대에 한 200만원 정도 준거 같습니다)
사놓고 보니 폼도 나고 유료터 같은데 가도 남들이 한번 더 봐주는거 같고 어깨에 힘이 들어가더군요
거기다 어쩌다 재수 좋게 좋은 자리에 앉게되어 고기라도 잘나오는날!
다른 조사님들이 옆에 와서 기웃대며 "그 낚시대가 어디 제품 이냐고?"물을때 마다
뭐 낚시대가 좋아서 괴기가 잘잡히는거 처럼 입에 거품을 물고 낚시대 자랑을 많이 했었읍니다
ㅎㅎㅎ!그런데 그것도 몇번 이더군요!
괴기 안 잡히는날!
피곤 하고 잠은 자야 겠는데 낚시대 잃어 버릴까봐 잠을 못 자겠는겁니다
차에 가서 잠깐 눈 붙이려 해도 눈은 계속 낚시대에 가있으니 잠은 안오고 이거 정말 병 나겠더군요
전에 청심대 쓸데만 해도 그런 걱정이 전혀 없었었는데....(이 낚숫대 장만 하고 다 분양 했읍니다)
그렇게 날 밤 새우기를 한 대여섯번 하고 나니 제 생각이 이렇게 들더군요
이건 "스트레스 풀러온 낚시"가 아니라 " 스트레스 더 쌓이고 몸 상하는 낚시다" 라고...
그래서 결국 부동산 으로 돈 많이 벌은 "폼 만 조사"인 제 후배 에게 다 분양 하고
다시 제 원치로 돌아가 지금은 "동미 리젠트" 한 세트를 장만해서 쓰고 있읍니다만 마음이 정말 편합니다
낚시터에 펴논 2대 다 걷어가도 돈 액수도 얼마 안되고 잃어 버려도 큰 부담 안되니까 정말 편하더군요
낚시대 바꾼 이후로 다시 피곤하면 잠도 잘자고 "스트레스 풀리는 낚시"로 바뀌니 기분 좋더군요
낚시꾼이 낚시대에 노예가 되는 일이 요즘 너무 비일 비재 합니다 (고가품 일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