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기다리면서 손이 건질건질 하신 우리 조사님들 다들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요>?
소생은 최근 일이 바빠 한동안 낚시대 만져 본지도 언제인지 ㅡ.ㅡ.
꿈에 찌가 들락 날락 미칠라 까네요..
다름이 아니라 소생이 학생 교육을 하는 일을 하면서 밥 먹고 사는 늠인데.
생태계 파괴 주범인 황소개구리와 블루길을 해부하는 일로 학생들 과학 교육을 한번 할까 합니다
고유 생태계 파괴 주범인 황소개구리와 블루길.베스도 없애고 학생 교육도 하고자 합니다
으미~ 이런 추운 날씨에 황소 개구리 잡으러 경산 근처 가 봐도 흔적도 없네요..
혹시 잡는법 아니면 있을 만한 곳을 알고 계신분 조언 부탁 합니다. 블루길도 마찬가지 입니다.
경산 인근에 블루길 많은 저수지 정보 좀 알려 주세요..나름 낚시는 초보가 아닌 관계로 낚시로 충분히 잡을 자신있습니다
소생의 연락처는 010-9929-0625 이며 수성구 시지동 거주 합니다.
조사님들 연락 바라면서 늘 건강 하시고 봄에 다들 월 ~ 하세요 ^^ 화이팅~!
황소개구리 해부하여 생태계 보존하자~~ 아자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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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밑글 (1473)고마해님글 거기에 황소 깨구락지 나타났데요.
음~~교육자의 길은 멀고도 험하구먼ㅠㅠㅠ
좋은 하루 되세요~
이 놈들 어디로 다 숨었는지 ㅋㅋㅋ
하기사 요즘 물가에 나가본지가 오래되서...
아무튼 좋은 계획 실천해서 ^^ 꼭 씨를 말려주시길 기대합니다.
수온차이를 못이겨 그만 운명하시는 개구리님들도 계시지만.^^
충청도까지만오셔도...황소개구리 봤답니다^^ 많이 있을련지는 모르겠습니다 -_- 죄송해요 도움이 못되어드려서.
블루길 입니다 ....
씨를 말려 주세요 ^^^^^^^^^^6
일단 문천지 상류에 지롱이 한통 들고 나가봐야 것네요 ^^*
실핀으로 머리쪽인가 찔러 기절시키고 해부하던 기억.....
소록소록 생각납니다.
시기적으로 조금 일찍 아닌가 생각됩니다.
실험을 좀 연기하시면 안되는지....
대량으로 포획하시는게 너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번 류산지에서 황소개구리로 보이는 거시기가 출현했지만 아직은 본격적으로 움직이지는 않을것입니다.
아마도 3월 초가 지나야 야들이 활동할 것입니다.
수성구 시지에 사신다면 월드컵운동장 아랫쪽에 있는
대진지에 가신다면 블루길은 잡을수 있을겁니다
지렁이 한통만 가지고 가면 대량 포획할수 있겠지요
블루길 때문에 붕어 씨 다말라 갑니다
줄은 강한놈으로..힘이 좋습니다....즐
제가 지금까지 본 블루길중에 세미골지가 으뜸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작년에 제방공사로 물을 상당히 빼서
많이는 있을랑가 모르겠지만
물빼기전 낚시하러 가봤는데
8치정도의 블루길이 겁나게 올라오더군요
해부용이라면 조금 큰게 좋지 않을까 싶어 글남겨 드려요
참 대진지에도 블루길이 제법 클겁니다
넓은대륙에 살던넘이 좁은한국 저수지나, 늪,
한정된 지형에서 발생되는 일가 종족번식으로 인한
자연도태란 설이 가장 유력한듯,,
아무튼 반가운 소식입니다
게다가 해부라니 ? 아이고 무서버라 이거야 원 탈퇴를 하던가 해야지
나 잡아 봐~~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