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제조사 마다 조금씩은 다르다고 생각됩니다..만. 묶음방법에서 강단 차이점은 배재하고... 동일한 호수끼리 비슷할까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05-14 07:46:23 대물낚시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같은 호수의 합사 와 카본사를 평균적으로 비교한다면........... 케브라 합사 2호 정도면..... 카본사 5~6호와 필적합니다.
항상 건출하시길 빕니다..
합사를 원줄로 사용하진않겠죠 ^^;;
합사 질기죠 ~~~~바닥에 큰 이물질 걸리면 원줄 잡고 일자로 지긋이 당기면 터짐니다 ..
안터지면 1m정도되는 썩은 나무는딸려나옴니다.
수몰나무는 안됨니다 ㅡ.ㅡ^
카본사 순간 챔질에 약점을 보임니다 .
제가 갓낚시를 하다 뭐 ....수초구멍에서 챔질하듯이 하니 잘 터지더군요 ..4호줄인대도말이죠
(갓낚시엔 카본줄을 쓴다하내요............_)
묶는 방법은 똑같은 8자매듭임니다 .직접 바늘에 묶었구요.
어디가 터지냐하니 매듭에서 잘터졌습니다 .
모노 .....떡밥 낚시에 사용은하나 대물낚시엔 사용하지않습니다 .
전통적으로 오래전부터 합사로 목줄을 사용해왔었고 현재도 대물채비로 합사 4호를 즐겨 사용하고 있는데..
워낙에 부들수초 사이에 우겨 밀어넣는 스타일이다 보니 여러가지 상황적인 생각이 들어 요즘... 때아닌 장고를 하고 있습니다.
좁은 구멍에 어렵게 포진하고나서 밤새 쪼우다 보면..미끼가 함몰되진 않았을까..잡어입질에 떨어져 나가지 않았나..? 참 복잡
해 지더군여..특히 몇번의 출조에서 무 입질을 받았을때..
그래서 새롭게 모노나.카본사 를 목줄로 바꿔보려 하다니보니...합사 3 ~4 호에 믿음을 갖을수 있는 강도가 많이 궁금했습니다.
대물선배님들의 조언을 어느정도 참고 하다보니 개인적 판단이 조금씩 좁혀 지는듯 합니다.
얼음고기님 다시 한번 좋은 정보에 감사 드립니다..많은 참고가 됐습니다..
어복 가득 하시길...
카본줄이라는게 재료자체에 카본이 섞인게 아니고 분자배열구조가 그렇다라고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원줄에 코팅차이랄까 그정도가 아닐까합니다
모노줄두 프리미엄급으루 가면 상당히 질기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