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개척기를 하나 구입해볼까 하고 있습니다.
몇일 인터넷을 뒤적뒤적 거려봤습니다.
두 가지 종류로 나누어 지겠더군요..
1. 뜰채 겸용 개척기(클라우드, 도비, 평월도 등)
2. 만능절기(강원산업, 월산, 영규산업, 일요 등)
고민이 됩니다...
저는 제품을 잘 관리하며 조심히(?) 쓰는 편입니다.
뜰채 겸용으로도 갈대나 부들 잔가지 처내기에 부족함이 없을까요?
아니면 원래 개척기로 나은 상품이 나을까요?
강원산업에 만능절기와 영규산업 수초절기를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수초절기가 5만원 이상 비싼 것 같은데...
영규산업은 사용기나 관련 내용이 잘 없네요~
영규산업 수초절기에 사용후기나, 평가도 부탁드립니다.
다가오는 가을에 모두들 대물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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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초제거기 3번 절번까지 뺀후 4번 절번에 부싱 연결후사용하네요 가볍고 저렴하면서 인지도 있는 수초제거기로 사용하시면 낭창거리지 않고 긴 수초 제거기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절기 하나면 생자리 자리할수 있습니다 시간도 단축되고요 월산에 보시면 여러 종류의 부싱 판매합니다 부싱에 합사 감아주시고 4~5절에 넣어주시면 6~7m 정도의 빳빳한 절기로 만들수 있으니 참고하셔요
그리고 낫은 아세아~~
절기 또한 본연의 임무에 최적화된 튼튼함이 있어야 됩니다.
튼튼한 개척기에 잘드는 낫이 달려 있으면,
발앞 3~5m정도의 부들지대나 갈대지대만 뚫어내면
낚시가능한 개활지가 있는 곳 작업하기 정말 좋습니다.
생자리 개척 무적입니다.
뜰채 따로 구비하시고, 개척기 따로 구비하세요.
그래서 수초제거기를 구매하였더니 개척기에는 손이 가지를 않습니다.
중복투자 하지 마시고 수초제거기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