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제품을가지고 어떤분은 경질이라고 느끼시고 어떤분은 연질이라고 느끼시기에 제나름의 규정아닌 규정을 정해볼까해서요 초경질대를 쓰시던분이 경질대를 쓰면 연질로 느꼐지시기 마련이거든요 해서 나름대로 정리를해봄니다 . 3.2칸 기준으로(2.9이하는 앞치기가 무난한 관계로) 낚시대 길이와 동일하게 줄을쎝팅후 않아서 앞치기무난하면 경질로 보고 서서 앞치기 무난하면 중경질 . 줄을 짧게매야 앞치기무난하면 연질로 정의를내리면 어떨까요 같은제품을가지고 경질과 연질의 다툼이 많아 (물론개인적인 느낌이 다다르기때문이지만요) 이방법으로 정의를내려봄니다 ..선배조사님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더좋은 방법으로 경질과 연질의 구분되는방법 있으시면 알려주시구요 ..올해 는모든분들이 498.하시길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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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괴기제압시 연질판명대라도 초리부분 즉 통초리를 교환하면 앞치기는
잘되겠지만 경질대가 될 수 는 없지 않겠습니까?
경질대라도 초경질이 탄생되면 중경질로 전락되는 건 당연하다 봅니다만,
문제는 연질,그리고 경질. 각자의 꾼님들의 견해가 완전틀린 두 부류에 답답합니다.
해서 저로써도 혼자서만 싹후고 넘어갈라고요....ㅎㅎㅎㅎㅎ
그분 말씀처럼 조구업체에서 그렇게 해줘야하는데.....
그런 표면적인 일정한 규격을 제시해줬으면 하는데..
조구회사의 우둔함 덕에 조구회사가 하여야 할 고민을 사용자가 하고 있으니
참 답답한 노릇인듯 합니다.
얼마전에도 비슷한 글이 올라 온적이 있죠..
잉어만 님이 제시하신 방법으로 가능하다면 좋겠지만
몇가지 일정치 않은 요소가 발생하는것이 낚시이기에 힘들듯합니다.
혹여 낚시인의 앞치기 실력이나 앉은 자리와 투척포인트간의 높이 차이
봉돌의 무게등등..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무리 경질이다 연질이다 일반적 견해를 제시를 해놓아도
사용자의 감에 따라서 참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어떤사람은 이 낚시대 무리없이 앞치기 잘된다 하고 어떤분은 "뭐 이런 낚시대가 다있노! 왜이래 낭창대노!"하죠..
그러다 보니 "어? 전 연질대에 가까운것 같던데요?" "오~ 빳빳하니 좋네요" 가지각색이죠..
월척사이트에서도 그런 문제로 언쟁이 벌어 지는걸 볼수 있죠..중경질이다 연질이다 중연질이다..
개인적으로는 일정한 무게의 물건을 일정한 각도로 세워진 낚시대에 일정한 길이의 줄에 달아서
휨새를 보여주는 것 정도가 그나마 쫌 낫지 않나 싶네요.. (근데 이것 역시 순간 챔질이나 여러 상황을 고려했을때
그리 괜찮은 방법은 아닌듯 합니다..ㅎㅎ 대신 사람 느낌을 빌린 실험이 아니기에 그나마 괜찮은듯 합니다.)
^^;
솔직히 가끔 생각해보는 문제지만 아직은 답을 못내렸고
단지 한번 경험해보고 구입하는것을 최고라 생각할 따름입니다..
정답을 몰라서 글을 쓰지 않으려 했는데 괜히 또 주절댔네요..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날씨좋네요^^
요즘나온 제품들 후기란 보면 이상한생각에 선뜻 내키지도 않고 그냥 구수파나쓸람더.(한때는 유사품땜에
색상이 질렸었는데 지금은 그런대로 애착을 가질려고 노력중임)
잉어만님 저와 비슷한 체질 같습니다.
같이 수향경* 쪽으로 가볼란교?!
잉어만님 진짜 잉어밖에 안뵈는교?
잉어는 손맛이 아니고 스릴맛(???)^^ㅎㅎㅎ
낚수대 길이 쬐끔 줄이시어 붕애 손맛 보심이 어떨런지..ㅎㅎㅎㅎ(즐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