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덧붙이자면 낚시대 제조업체의 도장방법이나 기술력 등에 따라서
똑같이 관리하더라도 기포가 잘생기는 낚시대가 있는것 같습니다.
제경우에 4개 회사의 여러가지 낚시대를 사용하고 있는데
낚시를 다녀와서 꼭 각 절번을 분리하여 건조시킨후 결합하여 보관하는데
그래도 기포가 생기는 낚시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비를 맞았거나 이슬이 많이 내린날 낚시대를 접을때 마른수건으로 닦아서 넣고
집에 돌아와 각 절번을 분리하여보면 어떤회사 낚시대는 물기하나 없는가 하면
어떤회사 낚시대는 물방울이 맺혀있는데 그 회사 제품은 거의가 그랬습니다.
그리고 똑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건조시켜도 하룻밤이면 건조되는 낚시대가 있고
이틀이 지나야 건조되는 낙시대가 있었습니다.
제 추측컨데 도장기술이나 방법에 따라서
물기가 많은 낚시대를 마른수건으로 열심히 닦아서 보관해도
낚시대에 수분이 남아있다면 기포가 생길 확률이 높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미리 말씀 드리지만, 기포가 발생하는 과학적 설명을 요하신다면 저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하지만, 저도 낚싯대를 써 본 경험상의 말씀을 드려 본다면...
수분과 열이 만나는 시간이 길수록 기포 발생률이 높고 낚싯대가 싫어하는 순간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좋은 부모(?) 밑에서 좋은 기술과 좋은 도장의 혜택을 받으며 태어난 낚싯대들은 그나마 곰보병(?) 발생율이 좀 더 낮긴 합니다.
그렇더라도, 좋은 사람에게 시집을 잘 가야 합니다.
무신경한 남편을 만나거나 남편으로부터 천덕꾸러기 대접을 받다 보면, 아무리 양가집 규수(?)로 건강하게 태어난 몸이라 하더라도
신세를 망치는 일은 다반사로 벌어집니다.
사람은 피부가 망가지면 좋은 것을 먹고, 쉬고, 정 안 되면 수술도 받는 등 해 볼 도리가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는 못 속이지요.^^)
그러나, 낚싯대는 한번 망가지게 되면 치명적입니다.
낚시꾼의 입장에선 교환 이외엔 별 다른 수가 없어 보입니다.
기포.
도장 밑에서 방울 방울 맺혀 있다가 도장에 틈새라도 생기면 낚싯대를 쭈글쭈글하게 만든 다음에야 사라지곤 합니다.
그리곤 서서히 피부가 벗겨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낚싯대는 한번 피부가 벗겨지기 시작하면 재생이 안 됩니다.
낚시 후 습기 제거를 철저히 하며, 서늘하고 통풍되는 장소에 보관하는 방법만이
우리에게 어렵게 시집 온 낚싯대들과 더불어 백년해로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끝으로, 지발 올록볼록 쭈글쭈글하게 병든 낚싯대, 오랜 기간 단물 빨아 먹을 대로 다 빨아 먹은 낚싯대를
턱하니 건강한 A급 낚싯대로 위장하여 중고장터에 내놓은 사람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그렇다고 해서, 기포 좀 생겼다고 대번에 운명을 달리하는 낚싯대는 아직 못 본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라도 관리에 신경을 써 준다면 비록 기포가 좀 있더라도 5년 살 것 10년 살릴 수 있다고 봅니다.
기포가 생기는것을 과학 적으로 말슴 드릴게요..
위에분들 말슴 모두 맞습니다..
낚시대는 아무리 비가 않오고 이슬을 않맞더라도 낚시대는 항상 물기를 머금고 있습니다..
왜냐면 낚시를 하시면 저수지 물이 햇빛에 자연 즐발 돼면서 낚시대에 부디치게 됍니다...
제일 중요 한것은 낚시를 하시고 절대로 했빛에 직사 광선으로 말리시면 않됍니다...
그늘진곳에서 말려야합니다..
낚시대가 수분을 머금고 있기에 햇빛에 직사광선으로 말리시면
수분이 빨리 증가 하면서 낚시대 코딩재에 부디치게됍니다..
여기에서 기포가 발생 하죠...수분은 올라가는데 코팅제가 막고 있으니까요...
낚시대나 어떤 물건을 구입하시더라도 제품 주의사항 이나 설명서에 잘 나와 있을 겁니다..
누구나 않읽고 버리죠..^^&
이해가 돼셨나요?
참고로 저는 y대학교 화학과 강사랍니다...^^&
제장비는 기포가 생긴 일이없어 경험은 없지만
지인의 장비를보면 출조후 관리 소홀이 아닌가 봅니다
이슬이나,비,기타 습기가 묻은것을 가방에 그대로 보관하거나
차량 뒷트렁크에 방치한다면 아무래도 기포요인이 아닐런지요
기포가생긴 장비 수선방법으로 가장 확실한방법이 A/S,
강좌코너에 보시면 관리요령방법에 관리,수선방법이 나옵니다
용품정보에 보시면 제가 남긴글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될듯 합니다
낚시대에 기포가 생기는것은
붕어사랑님 말씀대로 관리소홀이 제일 큰 이유같고요
한가지 덧붙이자면 낚시대 제조업체의 도장방법이나 기술력 등에 따라서
똑같이 관리하더라도 기포가 잘생기는 낚시대가 있는것 같습니다.
제경우에 4개 회사의 여러가지 낚시대를 사용하고 있는데
낚시를 다녀와서 꼭 각 절번을 분리하여 건조시킨후 결합하여 보관하는데
그래도 기포가 생기는 낚시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비를 맞았거나 이슬이 많이 내린날 낚시대를 접을때 마른수건으로 닦아서 넣고
집에 돌아와 각 절번을 분리하여보면 어떤회사 낚시대는 물기하나 없는가 하면
어떤회사 낚시대는 물방울이 맺혀있는데 그 회사 제품은 거의가 그랬습니다.
그리고 똑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건조시켜도 하룻밤이면 건조되는 낚시대가 있고
이틀이 지나야 건조되는 낙시대가 있었습니다.
제 추측컨데 도장기술이나 방법에 따라서
물기가 많은 낚시대를 마른수건으로 열심히 닦아서 보관해도
낚시대에 수분이 남아있다면 기포가 생길 확률이 높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상은 제 경험을 말씀드려 본것이고요
수리방법은 붕어사랑님 의견을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
여름철 습기가 있는 상태에서 차안 트렁크에 비치에 두면 아무리 도장 마무리가 잘된
낚시대도 여름철 고온으로 인하여 기포는 생깁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습기도 조심하셔야 하구요.
차량 내부온도가 조금 올라간다 싶으실때는 차량에서 낚시가방을 꺼내두시고 서늘한 그늘진 곳에
보관하시면 큰 문제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만약 그렇게 관리를 하셨음에도 기포가 생긴다면..
as해야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도 낚싯대를 써 본 경험상의 말씀을 드려 본다면...
수분과 열이 만나는 시간이 길수록 기포 발생률이 높고 낚싯대가 싫어하는 순간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좋은 부모(?) 밑에서 좋은 기술과 좋은 도장의 혜택을 받으며 태어난 낚싯대들은 그나마 곰보병(?) 발생율이 좀 더 낮긴 합니다.
그렇더라도, 좋은 사람에게 시집을 잘 가야 합니다.
무신경한 남편을 만나거나 남편으로부터 천덕꾸러기 대접을 받다 보면, 아무리 양가집 규수(?)로 건강하게 태어난 몸이라 하더라도
신세를 망치는 일은 다반사로 벌어집니다.
사람은 피부가 망가지면 좋은 것을 먹고, 쉬고, 정 안 되면 수술도 받는 등 해 볼 도리가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는 못 속이지요.^^)
그러나, 낚싯대는 한번 망가지게 되면 치명적입니다.
낚시꾼의 입장에선 교환 이외엔 별 다른 수가 없어 보입니다.
기포.
도장 밑에서 방울 방울 맺혀 있다가 도장에 틈새라도 생기면 낚싯대를 쭈글쭈글하게 만든 다음에야 사라지곤 합니다.
그리곤 서서히 피부가 벗겨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낚싯대는 한번 피부가 벗겨지기 시작하면 재생이 안 됩니다.
낚시 후 습기 제거를 철저히 하며, 서늘하고 통풍되는 장소에 보관하는 방법만이
우리에게 어렵게 시집 온 낚싯대들과 더불어 백년해로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끝으로, 지발 올록볼록 쭈글쭈글하게 병든 낚싯대, 오랜 기간 단물 빨아 먹을 대로 다 빨아 먹은 낚싯대를
턱하니 건강한 A급 낚싯대로 위장하여 중고장터에 내놓은 사람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그렇다고 해서, 기포 좀 생겼다고 대번에 운명을 달리하는 낚싯대는 아직 못 본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라도 관리에 신경을 써 준다면 비록 기포가 좀 있더라도 5년 살 것 10년 살릴 수 있다고 봅니다.
위에분들 말슴 모두 맞습니다..
낚시대는 아무리 비가 않오고 이슬을 않맞더라도 낚시대는 항상 물기를 머금고 있습니다..
왜냐면 낚시를 하시면 저수지 물이 햇빛에 자연 즐발 돼면서 낚시대에 부디치게 됍니다...
제일 중요 한것은 낚시를 하시고 절대로 했빛에 직사 광선으로 말리시면 않됍니다...
그늘진곳에서 말려야합니다..
낚시대가 수분을 머금고 있기에 햇빛에 직사광선으로 말리시면
수분이 빨리 증가 하면서 낚시대 코딩재에 부디치게됍니다..
여기에서 기포가 발생 하죠...수분은 올라가는데 코팅제가 막고 있으니까요...
낚시대나 어떤 물건을 구입하시더라도 제품 주의사항 이나 설명서에 잘 나와 있을 겁니다..
누구나 않읽고 버리죠..^^&
이해가 돼셨나요?
참고로 저는 y대학교 화학과 강사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