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번에 대를 구입할려구 하는뎅..
아직 초보라 어떤걸 구입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일딴 맘에 두고 있는대는 바낙스 신풍 또는 연풍 머털 타작..
이정도이구요 지금 사용하는대는 원다 제너스 하이 25 29 32 3대 사용합니다..
일딴 구입은 20 22 24 26 28 30 32 받침대 빼구 쎄트로 구매 할려구하거든요..
일딴 가격은 3가지중에 저렴한 연풍 하지만 나중에 34 36 더 긴대를 쎄트로 마출려고 하니 긴대는 투척하기 힘들거같구요..
참고로 앞치기 30대넘어서부터는 버겁더라구요.. 아직 초보라 ㅎㅎ
타작이나 신풍 둘중에 구매 했으면 하거든요..
연풍 신풍 타작 쓰시는 분들 리플 부탁 드립니다..
주로 구루텐 지렁이 옥수수 이 사용하구요 떡밥은 잘 사용 안합니다..
나중에 대물 낚시로 임문 할려구하니 좋은 답변 기다립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4-05 09:36:22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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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만 가벼워진다는 사실..ㅋㅋ; 결국엔 여러 조사님들이 좋다고 하는 낚시대로 손이 가게 된다는 사실..ㅋㅋ;
새거 사서 한두번 사용하고 60%에 중고로 팔것이냐??한대 덜 사더라도 같은 새거 사서 몇년 쭉~~ 실컷 사용하고 80%에 중고로 팔것이냐??
선택은 환쓰님맘..전 후자를 택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저 같은 후회하시지 않을꺼면...이것저것 샀다 판 돈이면, 누구나 꿈꾸는 낚시대라는 낚시대 2세트는 장만했을 한심한 초보 올림...ㅋㅋ; 신무시기수향이라고 ㅋㅋ; 중요한 사실은 돈이 환쓰님 지갑에서 빠져나간다는거~~~ 몇년뒤 후회없으시길 빌며...
물론 연풍의 경우 0.2칸 단위로 생산되어 칸수의 용이성은 무척이나 좋습니다.
하지만 연풍의 경우 쉬이 비교하면 동미의 가람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탄성은 가람보다 약간 떨어지나 질김은 약간 위라고 볼 수 있고
무게감은 가람보다 약간 무거운 거의 비슷한 성질의 대이죠.
고칸성의 대이기 때문에 탄성은 좋으나 질김은 조금 덜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신풍은 그에 비해 조금 더 질기다고 할 수 있죠.
다만 바낙스 제품들이 대체로 민물에선 크게 인기를 끌고 있지 못한 상황입니다.
머털 역시 장독대 시리즈 이후론 큰 관심을 받지 못하는 건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타작의 경우 의외로 질긴면에 놀라긴 했지만 노지에서 테스트 해본것이 아니기 때문에
뭐라 드릴 말씀은 없으나 세제품 모두 중고장터에선 크게 관심을 받지 못하는 제품들이더군요.
신풍이나 연풍 디자인이나 도장면에선 훌륭한 제품이나 대물보다는 떡밥대로 많이 사용하시기 때문에
후에 떡밥으로 가실 생각이라면 비추하고 싶습니다.
타작의 경우는 아직 보편적으로 보급이 안되어서 뭐라 드릴 말씀은 없지만..
구입후 재분양을 고려하시고 계시지 않다면 대 자체로는 대물대로 큰 손색은 없는 듯 합니다.
다만 굳이 비교해 보자면 품평단에서 품평한 설화수와 별 차이는 못 느꼈고..
다만 장대쪽으로 구비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라면 장점 같습니다.
여튼...중고장터 잘 둘러 보시고 자주 비추거나 매물이 올라왔을 때
급격하게 리플이 달리는 제품위주로 유심히 살펴보시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신제품은 그만큼 위험 부담이 따르고 추가 지출을 가져올 수 있는 오류를 범할 수도 있답니다.
여튼 제가 사용해 본 연풍이나 신풍은 굳이 사용중이라면 크게 대물하는 데 지장은 없으나..
새로 구매 하는 데 대물용으로 구입하신다면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