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 양천구에 거주하고 있는 다이에나 라고 합니다.
아직 혈기왕성한 30대 초반인지라 지난 겨울부터 한주빠지지 않고 낚시를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환율 검색을 할일이 생겨 검색을 했는데
엔화 1100원대 더군요... 국제적 악제와 일본내 도요타 사태등등...
폭락중인데요..
몇해전 엔화폭등으로 낚시용품 가격이 엄청나게 올랐지요...
그런데 왜? 도대체 왜?
떨어진지 꽤 된 엔화에 비해 오를때는 오르고
떨어지진 않는 걸까요?
폭리를 취하고 있는걸까요?
이렇게 적으면 조구업체에선...
물량을 대량으로 구입해놔서 그것을 다 팔때까지는 그가격을 유지해야 된다고 말할까요?
그럼 유통하기위해 대량으로 구입해 손해를 보지 않기위해 그가격에 파는 것을
고스란히 낚시인들이 안고가야하는지 의문입니다.
만약 사둔게 많아서 다 소비하고 내린가격에 들어온다하면...
몇해전 올릴때에는 오르기전 가격에 대량 구입한 물건으로 이익을 보셨을텐데 말입니다.
정확한 글이 아니지만 짧은 제 생각으론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월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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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휘발유값보시면 얼추 비슷할듯합니다......진짜 이해 안가죠....^^
달러값이 올라을 때 기름값 열라 오르더니.. 달러값 똥값될 땐 기름값 떨어지는 거 티도 안납니다.
밀가루값이 올라 빵값 과자값 올리더니..
밀가루값 내렸다고 라면이랑 과자만 50원씩 내렸나..ㅡㅡ;;
에효..
우리나라 전체가 그래요 유독 낚시 용품은 가격폭이 엄청나게 올랐었지만
내리지는 않아요, 조구 업체 및 쇼핑물의 횡포 이지요
먼 밀가루값올랐다 재료값이 올랐다 주욱 올리더니
재료값 내려가도 가격은 그대로 유지되죠
항상 느끼는거지만 우리나라에서 안 오르는건 월급뿐인거 같은...
수입했던가격을 환산해 판매한다합니다
그런데 이해가 안되는게 아무리 환률이 내려도 가격 변동이 없으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