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어도 있어도 끝이 없이 욕심만생기네요
완벽하다 시퍼도 또먼가 허전한것이 아님 실증나서 업그레이드
도대체 어디가끝인지요...
죄송하지만 제 장비 함 올려볼까요(납회식 끝나면 이렇게 진열장에 장식용으로사용합니다)
낚싯대순수 럭셔리.빨갱이.a- class 총60개
동 받침대19개(원자풀창작) .가방2개(대물.떡밥용)수초기2개 .만능기1 .체인지12단(최근e에서업).의자2(자누7업)
파라솔3(호봉2층업). 파라솔텐트 .자작순환보일러. 낚시복 내.외피...................찌는자작(떡밥용.반관통)으로...
거의 정신병자 수준입니다
그래도 먼가 허전한것이 매일 하루에도 몇번씩 들락 날락 거립니다
완벽 함 이란 진정 없는건가요


부럽습니다
ㅋㅋ 죄송함다...부러워서요~~~
낚시방이 아닌 다음에야 어떻게 60대를...
눈으로 나마 부러움에 낚시대 잘 보고 갑니다...
즐낚하십시요
여유만 있다면 저도 저렇게 즐기고 싶습니다.. ㅎㅎ
저수지도착해서 포인트까진 지게로 져다날라야할듯....
낚시를 위해서 장비를 구입하고 업그레이드 하시는 일도 일종의 튜닝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잘맞는 길이의 낚시대 쌍포가 그 길의 끝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잘 안맞으면 또 시작되는거죠. 조금만 더 길었으면......... 아~ 조금만 짧았으면......
찌가 고부력이야...... 저부력이 있었으면............. 또 돌고 도는 겁니다.
아주 무서운 욕심이죠..... ^^:
잘보고 갑니당~~ ^^
오직,, 달랑~ 아이스박스및 보조가방류만 2백?? 정도.. 인 님도 계시더군요~
그 님께선,, 스스로 자기자신을 "돌아이~ㅋ"라고 하시더군요~~!! ^^
저는 15~20대만 되면 더이상 지르고 싶지도 않을 거 같습니다
낚시가 노동이 될거같아서요^^;;
낚시방에서 진열해 놓은 상품인줄 알았네여...
저는 20여대 있는데도 다 못쓰는데...
안출하세요...
그 병 고칠 필요없읍니다
우리가 뭐하러 돈법니까
마눌이 위해서 새끼들 위해서 요건 의무죠
그럼 난 뭡니까 즐깁시다 열나게
한대
모두 자식같으시겠군요.
사모님 마음이 비단결입니다.
낚시방 못지 않은데요~~~!!
^^
낚시는 취미활동이니 즐겨야지요?
저도 하나하나 만들어가면서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낚싯대 10대와 기본장비만으로 족하다는 분도 계실 것이고
님처럼 60대라는 엄청난 장비로도 만족을 못 느끼시면 완벽은
요원할 것입니다. 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에 돈을
투자하는 것도 살아가는 큰 즐거움이므로 문제될 건 없겠죠.^^
저도 취미생활이 두가지 있습니다
한 2년정도 열심히 미쳐 있었죠
그리곤 다시 낚시로 돌아왔습니다
낚시대의 좋고 나쁨보다는 본인의 만족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취미생활이 아닐까요
저도 제 장비한번 소개해볼까요
필라이죤 05 일반5단/신수향 17~36까지 3세트/파라텐/의자/파라솔/대륙 10단 받침틀/낚시전용 4륜구동 짚차
난로/계측자/소류지 찾아주는 네비/등등...
이게 바로 저의 취미생할의 만족도 아닐까요?
누구나가 그러하듯이 자기만족이 된다면 행복하지 않을까요?
낚시가 직업이라면 모를까 ㅎㅎ
할수있을때 하지않는 사람은 하고싶어도 아무것도 할수없다
2009년에는 정말로 좋은 일들만으로 가득한 우리 월척인이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