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퍼로 깍아서 사용하는 블랙코팅 납봉돌도 있던데요. 단순히 납봉돌에 코팅만 한 거잖아요. 집에 있는 고리봉돌에 래커나 페인트 칠해서 쓰는 거랑 뭐가 다르대요? 여하튼 납 봉돌 규제한다는 문제는 어떻게 결말이 났는지 알고 싶습니다. 친환경 추 잔뜩 사놓고 쓰지만 뜬금없이 궁금해지네요.
그래서
좀 비싸지만 황동 봉돌 씁니다
납 함유량에 따른 규제가 보입니다..
납 함유량에 미치지 못하는 제품 일지라도..
납봉돌 보다는 친환경 봉돌을 쓰시는게...
자연은 우리가 후손에게 물려주는게 아니라
후손들에게 빌려쓰고 있다는 말이 있더군요...
조금이라도 환경을 생각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제가 여쭙는 말은 실제로 납봉돌을 규제하는 것이 확정되었나 하는 것이고
환경을 생각하자 혹은 그냥 쓰자 이런 의견에 관한 게 아닙니다.
본글에서 썼지만 코팅납추 같은 건 납봉돌에 페인트 칠한 것과 다름없는데 버젓이 유통되는 게 이상해서 그럽니다.
법적으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유예기간이 있는가?
규제 범위와 처벌 수위는 어떻게 정해졌는가?
... 등의 구체적인 정보를 알고 싶은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