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낚시 기술(대구소재)이라는 곳에서 팔았던 누드찌를 구하려고 하는데 싸이트도 없어진 것 같고, 인터넷에서 아예 검색이 안되는 군요. 몇개를 구입했으면 하는데 찾을 수가 없네요. 혹시 대구 근처에서라도 파는 곳을 아시는 분이 있으신지요?
몸통이 투명하니 보이는것 인지요...
관통형으로 찌톱과 찌다리가 일체형으로 된 찌를 말씀 하시는 것 같은데
2000년대 초반에 유행하였으며 당시에도
한 점당 2만원 정도로 고가로 판매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골 낚시점에서 구입하여 한점 소장하고 있습니다만
너무 오래되서 제작사는 잘 모르겠네요....
부력변동도 거의없고 물도 안먹고 내구성도 좋더라구요
4년째 사용중인데 찌톱은 좀 흐릿해졌지만 몸통은 아직 그대롭니다
저도 판매처가 있다면 더 구매하고 싶습니다
닉네임 부르기가 참 거시기 하네요...ㅎㅎ
아직도 누드찌를 10개나 쓰신다니 찌톱만 다시 도색 하셔야겠습니다.
1. 아세톤이나 신나로 기존 도색을 잘 닦아냅니다.
2. 찌톱 전체에 바탕색으로 흰색 도료를 칠한 다음 6시간 이상 건조시킵니다.
3. 어떤 색상을 배열할지 결정한 다음 연필로 구간을 표시합니다.
4. 스폰지를 순접하여 유리에 고정시킨 다음 빨강, 노랑, 검정 등 원하는 색상의 도료를 소폰지에 묻혀 찌톱을 돌리거나
도료를 적신 스폰지를 핀셋으로 집고 속도조절이 되는 드릴로 찌톱을 회전시키며 도색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새 찌와 다름 없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찌공방에서 검색해 보셔요.~~
닉넴이 참 어렵네요 제가 한문이 약해서요 ㅎ
친절하신 설명 넘 감사 드립니다
재가 워낙에 마이너스의 손이다보니 잘 될진 모르겠지만 함 시도 해 보겠습니다
거듭 감사의말씀 올립니다~~^^
남은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늘 안출하시길 기원합니다 꾸~벅
저는 담여수입니다.
군자의 사귐은 맑기가 물과 같고, 소인의 사귐은 달콤하기가 감주 같으니라.
(君子之交 淡如水 小人之交 甘若醴)
달콤한 어울림보다는 정의와 신의로 사람을 사귀어야 한다는 뜻이 좋아
명심보감 교우편에 나오는 淡如水(담여수)라는
문구를 따서 쓰게 되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저두 알고 ㅅㅍ습니다...
버릴려했드만 후회할번 했군요.
그때구입할때 8천원인가에 구입한걸로 기억합니다..
고이고이 간직해야 겠군요...
답글 달아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