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출조에서 나오는 접지좌대 사용하고 있구요.
좌대 사용빈도수는 많지만 가끔씩 <동출표>받침틀 만 가지고 다닐때가 있습니다.
좌대에 나사로 고정하면 왼만한 장대 다깔아도 앞쏠림이 없는데..
받침틀만 가지고 가서 장대 몇개 깔면 힘에 못이겨 앞으로 와장창 무너질때가 있습니다.
동행출조에서 나오는 고정팩 가격이 너무비싸고 40~60칸대까지의 올드장대 올려놓려니
5만원 투자하기가 겁이 납니다.
저렴하게 고민거리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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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하고 낚시하고 있으면 몇몇분들이 일부러 와서 구경하고 가시곤 하셨는데....
접지좌대가 넘 큰관계로 같이 가지고 다니기가 불편할때가 많죠 그래서 저는 받침틀만 개조해서 가지고 다닙니다.
제스타일을 알려드리면 도움이 되시려나 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어디든 받침틀의 수중다리를 개조해서 쓰고 있는데 모래턱에 꽃아 사용해도 앞쏠림이 별로 없습니다.
10단틀의 양쪽 적당한 곳에 2 군데 드릴로 구멍을 뚫고 어디든 수중다리만 사서 끼우면 될정도 입니다.
옆전을 위아래 두개씩 넣고 볼트를 조임니다, 물론 양쪽으로요
그리고 바닥에 힘줘서 몇번 누르면 어지간 하면 들어가서 박히더군요, 뭐 이정도 입니다. 47칸과 44칸 40칸
이정도에 중간정도 칸수 해서 10대를 널어도 끄떡없이 밤새곤 했는데요.
요즘도 다대편성하면 무조건 이거 가지고 나갑니다. 수중다리는 집이 별도로 있어요, 이거하고 모포까지
동출받침틀 가방에 들어가면 딱 좋아요 움직이지 않고 모포가 완충해주니 데미지도 덜가구요.
이정도면 도움이 되셨는지요, 동츨받침틀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으신줄 압니다,
다른방법은 패스합니다.....
저도 쏘갈마왕님처럼 사용합니다만 어디든수중다리는 너무약해 개인적으로 수중다리만들어
사용중입니다 (스텐 넘비싸요^^ 후회는안합니다)
그림참조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