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물조사입니다만, 가끔 낮에 떡밥낚시를 하고싶을때가 있습니다.
이때 사용코자 26대~32대 사이의 낚싯대 1대를 찾고 있습니다.
수파가 그렇게 손맛이 좋다고 하던데, 꼭 수파가 아니더라도
손맛 좋고 싸고(비싸도 됨) 예쁜 낚싯대 추천 좀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답글 다시는분들 올 한해 정말 행복하실거에요 ^^
그럼...
개인적으로 단순하게 손아귀에 고기가 날뛰는 감각이 와닫는 감각으로는 경질대가 그 감각 자체는 제대로 전달해준다고 생각하고
연질대로서의 손맛은 순간 제어가 쉽지 않으니 고기와 실랑이하는 맛이 있는데...고기의 힘이 연질대의 쿠션에 의해 100프로 다 전달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개인 취향으로는 경질대로 강제 집행하지 않고 적댕히 고기를 놀리면서 낚는다면 그 손맛(고기의 힘에의한)은 연질대의 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떡밥낚시도 제대로 된 집어군 형성을 위해서는 오히려 대물낚시 못지않게 정확한 투척이 필요하기에 효과적인 집어군을 위해서는 경질대가 더 좋지않을까 하는 사견입니다
따라서 제사견엔 가볍고(손맛을 위해) 경질성을 띤 낙시대가 떡밥용으로 좋지 않을까합니다 (단,무거운 경질 비추)
손맛이 좋기위해서는 고탄성인지? 저탄성인지? 가 먼저 중요한것 같으며
경질휨세대 보다는 연질휨세가... 연질대의 휨세가 부드럽다는것이 손떨림이나 고기힘을
흡수하면서 완화시키는것이 아니라 그대로 안고 힘을 전달하니, 당연히 휘어지는것입니다.
그렇게 해야지만 손이 있는 바톤대로 바로 그 힘이 전달되는것이 아닐까요?
같은 크기의 고기가 걸려서 저항할때. 그대로 뻣뻣함을 유지한다는게 그 자체로 힘을 분산시켜서.
버텨버리는게 아닐까요? 뻣뻣하다는거 그 자체가 힘을 전달하지 못하고. 자체적으로 버티고 있는것이라는 생각이...
그런데 중요한것은 반동작용인데...
고탄성이면.. 그반동힘이 더 잘전달되는데. 같은탄성조건에서는... 그대로 부드러운 휨세를 보이는게 힘을 아랫대로
바로 전달하는 과정이며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초릿대가 얇고 가늘수록, 어신전달이나. 챔질, 손맛에 좋다고 합니다. 앞부분이 가늘고 긴 이유는
바로 붕어의 힘 그 차체를 바로 아랫대로 전달하기 위함이 아닌지...
휨세가 있다고. 그 휨세로 손맛을 완화하는게 아니라 그 반대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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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내용일수도 있으며.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붕어 전용대를 찾으시면 천작대 추천합니다.
앞치기 잘되고 허리힘 좋고 손맛도 좋읍니다.
다만 장절인게 좀 험이지요.
그러나 단절에서 못느끼는 장절의허리힘,제압능력 등등,,,
아주 좋읍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떡밥으로는 무난하고 경질성이 아닌 그렇다고 아주 연질도 아닌...
떡밥에는 무난합니다.. 단 35대 이상은 비추합니다...보통 30정도 까지만..
고급대를 쓰시는게.. 어떠실련지..
개인적으로 수파플러스(밤생이)를 추천하고 싶은데.. 새거나 중고나 구하기 힘드실테니.. 수파골드를 추천합니다.
두대 중에 그나마 수파골드가 조금은 더 빳빳하구요.
혹은 새털이나 명작리미티드도 좋을 듯 싶으네요..^^
- 설탕맨 -
손맛이 황홀할 따름입니다.꼭 한 번 구입해 사용해 보시길 권합니다.
옛날 수파노랭이도 좋구요. 수파씨리즈는 전부다 떡밥대로써는 최고입니다.
선우의 맥스청심도 정말 멋진 낚시대입니다.
밤생이 못지않은 황홀함이 있습니다.^^
원다의 테크노스붕어대도 좋다고 하더군요.
이 3가지가 떡밥대로써는 최선의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수초나 장애물주위를 노리게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때에 따라 어느정도는 강제집행도 가능해야 한다고 생각이 되서
너무 연질대는 비추입니다.
수파대가 제일 무난할것 같습니다.
저도 노지떡밥으로 사용중입니다.
NGK조구에 수명골드31대가 가볍고 좋은 대라고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예전에 용성 육d지에서 포인트와 대길이가 안맞아서 이 떡밥대를 대용으로 사용해서
그것도 마름구멍에서 36싸이즈를 별무리없이 렌딩시켜서 낚을 정도로 개인적으로 꽤 괜찮은 낚시대
라고 생각 합니다(하지만 단점은 요즘 구하기가 어려워서리.....죄송)
손맛이 확연히 틀리더군요
사람에따라 연질이 좋을수도 경질이 좋을수도..
제경우는 경질대 손맛이 더 좋습니다
경쾌하잖아요
서론이 너무 질었습니다
연질대 손맛을 원하시면 밤생이쪽이
경질대 손맛을 원하시면 노랭이쪽이
제가 사용해본 것중에서는 제일 낫더군요^^
선우의 맥스청심 / 원다의 테크노스 붕어 .......
( 부드러운휨세에서의 손맛 아주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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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파골드는 수파대에 비하면 연질휨세이고 손맛대입니다. 밤생이도 추천
하지만 단종품이라 언젠가는 수릿대 구하기가 어려우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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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질대라는 표현은 맞지 않는것 같고.
경질휨세를 보이면서 노지겸용으로 쓸수 있는것은
신수향과 노을낚시대가 좋은것 같습니다. ( 두대다 생미끼 수초낚시와 떡밥낚시 병행해도 문안한것 같네요 )
노을대는 46톤이라 정말 가볍고 휨세경질이며. 손맛도 좋으니 한번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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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낚시대를 고를때는 휨세와 고탄성인지 저탄성인지 파악하시고 .
개인적으로는 뻣뻣한것은 별로이며 부드러운 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단순하게 손아귀에 고기가 날뛰는 감각이 와닫는 감각으로는 경질대가 그 감각 자체는 제대로 전달해준다고 생각하고
연질대로서의 손맛은 순간 제어가 쉽지 않으니 고기와 실랑이하는 맛이 있는데...고기의 힘이 연질대의 쿠션에 의해 100프로 다 전달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개인 취향으로는 경질대로 강제 집행하지 않고 적댕히 고기를 놀리면서 낚는다면 그 손맛(고기의 힘에의한)은 연질대의 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떡밥낚시도 제대로 된 집어군 형성을 위해서는 오히려 대물낚시 못지않게 정확한 투척이 필요하기에 효과적인 집어군을 위해서는 경질대가 더 좋지않을까 하는 사견입니다
따라서 제사견엔 가볍고(손맛을 위해) 경질성을 띤 낙시대가 떡밥용으로 좋지 않을까합니다 (단,무거운 경질 비추)
모두 값이 좀나가는 제품을 선호 하시는대 슈퍼포인트도 좋구요
손맞을 보실려면 옥수 추천하고싶습니다
허리힘이 죽이잖아요 25이상만 잡혀도 가지고 손맞보면서 노는 재미도 죽여줍니다
경질휨세대 보다는 연질휨세가... 연질대의 휨세가 부드럽다는것이 손떨림이나 고기힘을
흡수하면서 완화시키는것이 아니라 그대로 안고 힘을 전달하니, 당연히 휘어지는것입니다.
그렇게 해야지만 손이 있는 바톤대로 바로 그 힘이 전달되는것이 아닐까요?
같은 크기의 고기가 걸려서 저항할때. 그대로 뻣뻣함을 유지한다는게 그 자체로 힘을 분산시켜서.
버텨버리는게 아닐까요? 뻣뻣하다는거 그 자체가 힘을 전달하지 못하고. 자체적으로 버티고 있는것이라는 생각이...
그런데 중요한것은 반동작용인데...
고탄성이면.. 그반동힘이 더 잘전달되는데. 같은탄성조건에서는... 그대로 부드러운 휨세를 보이는게 힘을 아랫대로
바로 전달하는 과정이며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초릿대가 얇고 가늘수록, 어신전달이나. 챔질, 손맛에 좋다고 합니다. 앞부분이 가늘고 긴 이유는
바로 붕어의 힘 그 차체를 바로 아랫대로 전달하기 위함이 아닌지...
휨세가 있다고. 그 휨세로 손맛을 완화하는게 아니라 그 반대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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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내용일수도 있으며.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첫재, 테크노스붕어, 둘째 수파 노랭이.
결국 구했습니다. 수파 노랭이 29, 32 각 1대씩! ^^
고맙습니다 여러분!!!
예전에 쓰던대인데 손맛 조코 가격싸고 일단 부담엄이 쓰기엔
적당하다고봅니다
피아노 소리도 핑핑 잘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