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ok받침틀뭉치를 이용하여 자작 받침틀 새로 만들려구 합니다.
기존에 있는 ok프레임을 이용하여 허접하게 10단으로 대충 만들어 쓰다가
아무래도 뽀다구가 영~ 아니올시다라서 다시 만들까 합니다.
도통 몰라 여쭈어봅니다.
1) 사각 스텐 파이프는 어디서 구입하고 필요한 길이(10단시)와 가격??
2) 라운드로 할려면 밴딩이란거는 어디서 하며 가격은 ??
3) 일*낚시에 받침틀 프레임 따로 판매를 하던데 가격 40000원 하더군여,
기제품 구입과 밴딩하는것중 어는게 더 저렴하고 나을까여??
4) 수중다리는 어떻게 어느것이 좋을까여 (가격저렴 튼튼 ) ??
*** 월님들께 여쭤보구,, 다음 절차에 들갑니다. 자세한 설명과 의견 부탁드립니다.
제 허접한 받침틀 사진입니당 ~ ^^헤헤
뒷꽂이로 기본다리 만들구 ,, 갈쿠리대와 의자부러진 부속으로 무뉘만 자립형!! ㅋㅋ ^^헤헤
제 허접한 받침틀 사진입니당 ~ ^^헤헤
뒷꽂이로 기본다리 만들구 ,, 갈쿠리대와 의자부러진 부속으로 무뉘만 자립형!! ㅋㅋ ^^헤헤
언~능 갔다 올께여 !! ^^헤헤
공구상가에 가시면 스텐만 전문으로 파는곳이 있습니다
헌데 입에 맞게 절단해서 파는곳이 드뭅니다
길이는2m정도가 잇어야 밴딩하고 앞뒤 절단해야 합니다
2) 라운드로 할려면 밴딩이란거는 어디서 하며 가격은 ??
밴딩 철재소 찾기가 어려울겁니다
스텐 구입 하시면서 문의 하심이 가장 정확하고 빠르실겁니다
가격은 몇천원정도밖에 안합니다
3) 일*낚시에 받침틀 프레임 따로 판매를 하던데 가격 40000원 하더군여,
기제품 구입과 밴딩하는것중 어는게 더 저렴하고 나을까여??
가격차이는 별로이지만 내손으로 만든거에 비하면 견줄것이 못 되겠지요
4) 수중다리는 어떻게 어느것이 좋을까여 (가격저렴 튼튼 ) ??
이왕이면 수중다리까지 손수 만들어 보심이 어떨지요!?
스텐 사각 파이프 구입 하시면서
수중다리용 둥근 파이프도 함께 구입(그것도 스텐으로요) 하셔서
내 스타일에 내가 편하도록 만들어 보세요
실행 착오도 잇겠지만 내가 만들어 쓰는것에 대한 자부심이 있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기대 하겠습니다^^
밴딩은 3공단 중앙밴딩(053-356-7514)가시면 되구요.
1월초에 시간나면 제가 대신 만들어 드릴수도~~~~~~~~~~
연락주이소
OK 쇼를 10년도 넘게 했습니다. 손 무식하게 다쳐가면서....ㅋ
아마 10개도 넘게 부셨다, 만들었다 했을겁니다.
동작이 부드럽게 하는 힌트를 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붕어와 춤을"님은 이제 벤딩까지 하십니까?
에고, 진작 알았더라면.... 그 고생을 덜 했을텐데...
통쾌한 답변을 해주셨군여. ^^
두분도 자작해서 쓰시나 보죠?
나중에 두분 받침틀사진 함 올려주삼~ !
보구 좀 따라 하게여. ㅋㅋ
붕어와 춤을님께 만들어달라 하고 싶지만 지송스러워서 ... 걍 제 발품팔아 만들어 볼랍니더
에구,, 답변채택 어느분걸 하지??
^^헤헤
철 만지는 쪽이라서요 그래서 제가 철 많은붕어라고 ㅎㅎ 말씀 드렸죠ㅎ
헤헤오름님 전 그냥 대륙꺼 쓰고 있습니다. 불편함점 쪼메 있어나요.
공장에 똥가리 찾아보니 없네요.
만들어 쓰다가 길이가 길어 보관이 힘든 관계로 4단 + 4단으로
쓰기위하여 중간, 절단 하였으나 중간 이음을 연결 할
방법이 없더군요.
결론은 일*낚시에서 프레임 40,000원에 구입하여
8단으로 사용 중 입니다.
저도 그게 고민이라 일* 플레임 살까 고민입니다.
비용 비슷하면 걍 질러버릴까??
한번더 고민을................!!
답변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헤헤
그냥 구매해서 사용하시길 권하고 싶네요
스텐파이프 일반적으로 4m 단위로 팝니다.
밴딩하는데는 북구쪽에 많이 있어요 1m정도 길이로 하실려면 1m50Cm정도이상 되어야 짜투리 자르면 되요
그리고 중간다리도 연결봉은 볼트, 너트를, 바닥에 박을 다리는 환봉을 깍아 창끝처럼 만들어야 하는데요
1. 파이프 집에 가서 2m 씩 좀 팔라고 사정하거나 2m짜리 있는집 찾아 다녀야 한다
2. 사각파이프 밴딩집에 가서 한다
3. 스텐파이프도 단면을 깨끗하게 자를려면 선반으로 자르고 모서리를따야한다
4. 환봉을 깍아 창처럼 만들려면 역시 선반 가공을 해야한다
5. 이제 이 넘들을 들고 특수용접하는 집으로 가서 알곤 용접을 하면 눈치 봐가며 용접을 부탁한다
돈은 돈대로 주고.................
6. 다 만들고 나면 그래도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잇다..
7. 저수지에 가서 설치하면 사람이 쫀쫀하게 보인다
그러니 그냥 사서 쓰세요
참붕어님 말씀처럼 쫀쫀해 보일수도 있겠네여 ㅋㅋ
기존 허접하게 쓰다가 업글할려는 이유가 어쩌면 님들 말씀처럼 그래서 일겁니다.
새거 질러면 좋겠지만 자금의 압박,, 또 고민 들갑니더 ~ ㅜㅜ
답변주신 자상한 님들 ,,
새해엔 쭉쭉빵빵 글래머의 월님을 품에 가득 안으시길 ... 자동빵으로다가~~~ !! ^^헤헤
아마도 "리모콘"님이 느끼신 바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OKⅡ뭉치를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뒤꽃이가 항상 수직이 되지 않는 것이 불만이었답니다.
아마츄어가 열정(ㅎ)만 가지고 그 문제를 해결하느라고 손 꽤나 다쳤습니다.
낚싯대도 가볍고 받침대도 가늘기 때문에 이제는 뭉치도 더 아담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리모콘"님이 시도하시는 뭉치가 완성되면 꼭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제경험상 프레임사고 벤딩하고 구멍내고 하는것이 어느정도의손재주와 발품를 해도
모양이 님의 생각대로 나오질않읍니다
OK뭉치로 하실거면 동행출조사이트에 가시면 프레임만 구입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동출받침틀이 간단명료튼튼하고 이거 써보신분은 섭다리와도 호환이 됩니다^^
저도 ok로 변형 하여 사용 하고 있습니다
저는 파이프가 아니라 mc라는 플라스틱 종류로 프레임을 썼습니다
제가 쓰기 편한대로 만들었고 불편한 사항이 생기면 조금씩 보완해 가며 사용중입니다
글구 저는 개인적으로 라운드형을 선호 하지 않아서 일자형으로 씁니다
만약에 4*4로 하실거면 중간 이음부는 위에 말씀드린 mc나 테프론을 깍아서
한쪽은 고정 하시구 다른 한쪽은 조립시 끼운 다음에 구멍 관통을 하셔서
출조시 핀으로 꼽았다 뺐다 하는 방법으로 사용해 보십시요
mc나 테프론은 부러지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글로 설명 드리기에 한계가 있군요
어차피 기계일 하시는분이면 방법이 나올겁니다
자작해서 사용하는 기분이 뿌듯 합니다
거의 모든 장비는 제 손으로 업그레이드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얼음끌 만들고 있습니다^^지인들께 드릴겁니다
제거는 몇년전부터 사용중이구요......
옥상에 사용않고 쳐박혀있는 방범창 가로면을 뜯어 이용하려합니다.
길이는 1m13cm이고 두께가 2cm쯤 되더군여.
좀 짧고 굵은듯 한데 대충 맞춰보니 10단은 되겠더라구여.
이걸 밴딩하면 어떨까 싶은디,,
밴딩하면 길이가 더 짧아질란가 ?? (안되면 8~9단으로 ^^)
기본다리는 ok 연결보조다리2~ 3개로 할 생각이고,
수중다리는 섭다리를 표방하여 부러진 낚의자다리와 ok보조다리를 결합할 생각입니다.
중간 이음쇄는 아직고민중인데.. 뭐 대충 하다보면 되겠져 ㅋㅋ
제 생각되로 하면 뽀다구는 안나겠지만
밴딩비, ok보조다리비, 작은 부품외 따로 드는 비용이 없으리라 봅니다.
다 좋은데 이렇게 만들고나면 또 허접 받침틀에서 못벗어나겠죠 ㅋㅋ
해보구 안되면 프레임만 기성품으로 지를 생각입니다.
그리고, 저,, 기계치 입니더.
지뿔도 몰라유~ !!
직업도 전혀 상관없는 거구여.
돈 애낄려면 안되도 용 쓰봐야져.
나중에 허접하게 만들어 사진 함 올려 보겠습니다.
사진 안올라오면, 영 아니올시다라 쩍팔려 안올리는구나 ,, 그렇게 생각하세여. ^^헤헤
헤헤오름님 집 털러 가야게따!
집 다 털려도 ^^헤헤 하시려나~~~~~~~~~~~~~~~~~~~~헤헤
만들다 보면 이것저것 많이 들어갑니다.
저도 찌를 만들어 볼려고 했는데
내 예상대로 모양이 안나와서 고생한적이 있습니다.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고생은 고생대루 하고
결국에는 찌를 구매하게 되더라구요.
손재주가 많으시면 그런대루 뽀대가 나는데
그런재주도 없어니 만들어도 모양이 나지 않네요.
그냥 라운드 빔 하나 구하고 그기에다 뭉치 부착하면 되는뎅
고생길이 막막하네염
라운드 빔 6~7만원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어디든 빔 구하고 와셔 너트만 구매 해서 장착해염
추운데 고생길 막막...
오늘 삼공단에 밴딩하러 갔다 제가 가지고간 방범창이 스텐이 아니라서 밴딩 안된다더군여.
에구~ ㅜㅜ
그곳까지 간김에 스텐 구하러 스텐집에 갔져.
갔더니 내가 원하는 스텐이 또 없고 넓이가 쫇은거 밖에 없더군여.
아쉬울따나 그걸 구입해 밴딩집 다시가서 맡겼습니다.
내일 찾으러 가야 되는데 .. 걍 일요 푸레임 살걸하는 후회감이 ...
내가 ~ 미쳤어~~~ ^^헤헤
기계치라면 걍 일요꺼 구입 하실걸 그랬습니다
제가 괜히 바람 넣어 드린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가까이 계시다면 도움좀 드리겠지만.....
암튼 생각 잘 하십시요^^
허접하더라도 내꺼요,,
자작 받침틀이기에 정붙이고 델꼬 살아볼랍니더. ㅋㅋ
빨랑 완성해야되는디..... 허접한 받침틀 기대해주~ 삼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