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남들 해놓은거 보니 좋아 보여서 했는데, 지금은 무조건 낚시대 나온 그대로 그냥 사용합니다.
자르거나, 줄감개, 수축고무 등등 튜닝 말고....그대로.....
시간 지나면 나온 그대로 사용하는게 제일 좋다는 거 뼈저리게 느끼겠더라구요.
그리고 수축고무 잘못 감으면 밀려 올라가고..... 약간씩 틀어지고....
각자의 입맛은 분명히 틀리지만 전 수축고무, 줄감개 절대 사용 안합니다.
저도 수축고무를 쓰고 있지만 단점이 넘 많아서 이제는 안씁니다. 1~2년 지나면 접착력이 떨어져서 불편하고요..글루텐 잘 달라붙어서 새벽에 낚시할 때는 그립감이 찐득찐득하죠..^^ 가능하면 그냥 쓰는 것이 가장 나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정 써야한다면..이마트 같은 곳을 가시면 테니스채 줄감는 테입이 있습니다. 그걸로 추천합니다.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40대부터는 수축고무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뒷꽂이에서 흘러내리는것을 어느정도는 잡아주고요..
단점은..
떡밥을 사용할경우 잘 묻는다는것..
겪어보지는 않았지만 수축고무를 해놓은 내부에 수분이 들어가서 기포가 생길수 있다는것..?
유료터에서 좀 많이 잡다보면 수축고무가 없을때 보다 오히려 손바닥이 더 아프더군요..
그리고 장착할때의 실수로 손잡이대에 무리하게 열이 가해질수 있다는것?
뭐 이정도 되지 않을까요?^^
1. 일년정도 쓰고나면 맨질맨질해져 감으나 마나하다..
2. 떡밥낚시할때 글** 및 어분류등이 잘 묻는다. (날좋을땐 굳어서 더 보기싫다. 닦기도 힘듬..)
3. 웅쓰님이 말씀하셨듯 감는 방법을 잘못하면 손잡이대 버린다..
4. 수축고무에 물기가 뭍으면 감으나 마나다..
5. 가장 중요한건... 위사항들이 발생하면 쩐들인거 후회한다..
이상입니다.. 말이 짧게 끝나 죄송합니다.. ^^*
수축고무에 적응하니 장대 앞치기 힘든건 마찬가지 입니다.
자르거나, 줄감개, 수축고무 등등 튜닝 말고....그대로.....
시간 지나면 나온 그대로 사용하는게 제일 좋다는 거 뼈저리게 느끼겠더라구요.
그리고 수축고무 잘못 감으면 밀려 올라가고..... 약간씩 틀어지고....
각자의 입맛은 분명히 틀리지만 전 수축고무, 줄감개 절대 사용 안합니다.
그리고
저기 위에 님이 말씀하신
4. 수축고무에 물기가 뭍으면 감으나 마나다.. << 요 내용에 대해서는 전 완전히 반대의견입니다. <br/>
비오는 날에 낚시해보시면 수축고무 감은 대와 그렇지 않은 대와의 차이가 많습니다.
특히 낚시대손잡이 가는 대들은 정말 힘든 반면에
수축고무 감은 낚시대는 그나마 덜 미끄러집니다............... 비 많이 오는 날 손맛터에서 해보세요 ^^
그 이외에 대물낚시시에도 참붕어미끼를 쓸때 ......비닐이 수축고무에 달라붙어서 마르면 .........
그냥 그립에 붙은것보다 제거하기가 더 힘이 듭니다.
낚시대 를 어느것 사용하나 확인 하고 감으세요 제가 써본낚시대만 적을 께요
수파골드, 테크노스골드, 명작,자수정드림, 수운봉, 수운봉sㅣ 여기에 해당되는 낚시대는
필히 수축고무 장착를 하세요 위나열된제품 들은 2~30회 사용만 하면 손잡이부분
코팅이 쉽게 벗겨져 오래사용한 것처럼 허접함니다
수축고무에 떡밥이 잘 묻는분들은 대부분 오른손으로 미끼를 다시는 분이시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