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태공망입니다.
위에 국현성재님이야기 하신 낚시대칸수에 대한 몇가지 설명만 추가합니다.
보통 저의 경우는 30-36칸 사이를 얼음낚시용으로 사용합니다.
출조지의 포인트에 따른 수심의 차이와 평지지의 경우도 얼음구멍과 일정한 거리를 두고 낚시를 하는것이
조과가 훨씬 좋은것을 여러번 경험해봐서 그런지 짧은대는 잘피지 않습니다.
얼음낚시 채비가 뽕치기 채비와 같은 관계로 불편함은 없습니다.
다만 채비구성이 좀 예민하고,바늘도 좀 작은걸 쓰는게 좋습니다(감성돔 2-3호정도)
얼음구멍도 월척급이상 대물붕어가 자주 나오는 저수지, 체고가 정말좋은 붕어가 나오는 저수지는 평소보다
구멍을 조금더 크게 작업하실길 바랍니다, 얼음구멍에 걸려 애먹다 떨구는 경우도 종종 나오기도 합니다. ㅎㅎ
대부분 첫얼음이 잡혔을때 조과가 제일좋습니다.
얼음낚시로 제목조회 한번해 보세요
낚시대와 장비는 윗분들이 잘 설명해주신것을 참고하시고요.
덤으로 한가지 덧붙여 말슴드리자면,
얼음뜰채를 두종류 준비하시면 편합니다.
짧은대(1.5칸)부터 긴대(2.5칸이상) 얼음구멍을 뚫고 자리에 앉아서 찌를 보노라면
얼음구멍에 자주 살얼음이 낍니다.
짧은대는 별 문제 없지만 2.5칸 이상 긴대의 구멍은 왔다갔다 하면서
살얼음을 떠내기가 쉽지않고 보통 귀찮은게 아니거든요.
가끔 살얼음 뜨러 오가다가 찌올라오기도 하죠ㅎㅎ
제자리에 앉아서 얼음뜰채를 사용할수 있을만큼 장대의 뜰채범위안에서 대를 펴는것도 하나의 요령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뻥치기대처럼 5칸 장대 뜰채하나 맹글어서 짧거나 길거나 상관없이 구멍의 살얼음을 걷어냅니다.
아무래도 조과에도 영향이 없진않겠지요.
참고만 하시길^^
그런데...구멍에 살얼음 심하게 자주 끼는 추운날엔 입질도 없더라는...
답:저 같은 경우는 긴대도 2.5칸대를 넘지 않습니다
너무 길면 불편 하고 1.5칸 부터 2.5칸 정도면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2.꼭 필요한 보조 용품은?
답:방한화. 얼음끌. 얼음 떠내는 얼음뜨개.
이런 기본은 아실테구 소형 으로 20리터에서 25 리터 정도에 아이스박스 필수 입니다
의자 대용 으로도 되고 필요한 물품도 보관 할수 있구요
그 밖에 방한 방비는 필수 입니다
3.기타 채비및 방법등등 알려주세요..
답; 얼음 낚시 채비는 낚시대에 장착 하는 줄감개와
줄을 감아서 보관하는 "낚시줄 실패'가 필수 입니다
기본적인 장비는 보통 낚시대에다 줄감개를 붙인후
1.5호 정도에 낚시줄을 약 10미터 정도 "실패'에 감고
그 한쪽 끝을 초릿대 끝에 보통 낚시줄 묶는 식으로 묶은뒤에
실패에 묶인 낚시줄을 수심에 맞춰 풀거나 감으시면 됩니다
찌는 날라리가 없는 찌를 쓰되 찌고무를 아래에 한개! 위에 한개!
즉 두개를 넣어서 찌를 고정 시켜 얼음 구멍에 찌가 걸려 부러지는걸 방지 합니다
자세히 아실려며는 가까운 낚시방에 가셔서 줄감개와 실패를 구입 하시면서
주인장님께 좀 더 여쭤 보시면 상세히 알려 주실겁니다
이상 허접한 답변 이였읍니다 도움이 되셨는지요
언제 제가 초평 이나 충북 쪽으로 얼음 낚시 출조 하면
연락 드릴테니 같이 한번 해보시죠^^
위에 국현성재님이야기 하신 낚시대칸수에 대한 몇가지 설명만 추가합니다.
보통 저의 경우는 30-36칸 사이를 얼음낚시용으로 사용합니다.
출조지의 포인트에 따른 수심의 차이와 평지지의 경우도 얼음구멍과 일정한 거리를 두고 낚시를 하는것이
조과가 훨씬 좋은것을 여러번 경험해봐서 그런지 짧은대는 잘피지 않습니다.
얼음낚시 채비가 뽕치기 채비와 같은 관계로 불편함은 없습니다.
다만 채비구성이 좀 예민하고,바늘도 좀 작은걸 쓰는게 좋습니다(감성돔 2-3호정도)
얼음구멍도 월척급이상 대물붕어가 자주 나오는 저수지, 체고가 정말좋은 붕어가 나오는 저수지는 평소보다
구멍을 조금더 크게 작업하실길 바랍니다, 얼음구멍에 걸려 애먹다 떨구는 경우도 종종 나오기도 합니다. ㅎㅎ
대부분 첫얼음이 잡혔을때 조과가 제일좋습니다.
얼음낚시로 제목조회 한번해 보세요
덤으로 한가지 덧붙여 말슴드리자면,
얼음뜰채를 두종류 준비하시면 편합니다.
짧은대(1.5칸)부터 긴대(2.5칸이상) 얼음구멍을 뚫고 자리에 앉아서 찌를 보노라면
얼음구멍에 자주 살얼음이 낍니다.
짧은대는 별 문제 없지만 2.5칸 이상 긴대의 구멍은 왔다갔다 하면서
살얼음을 떠내기가 쉽지않고 보통 귀찮은게 아니거든요.
가끔 살얼음 뜨러 오가다가 찌올라오기도 하죠ㅎㅎ
제자리에 앉아서 얼음뜰채를 사용할수 있을만큼 장대의 뜰채범위안에서 대를 펴는것도 하나의 요령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뻥치기대처럼 5칸 장대 뜰채하나 맹글어서 짧거나 길거나 상관없이 구멍의 살얼음을 걷어냅니다.
아무래도 조과에도 영향이 없진않겠지요.
참고만 하시길^^
그런데...구멍에 살얼음 심하게 자주 끼는 추운날엔 입질도 없더라는...
부들등 수초가 산재해있는 수로나 저수지상류 상류에서는 낚시대 길이가 긴것이 좀 유리하지 않으까 생각됩니다
제 경우는 2칸~4칸까지 간혹 그이상도 사용합니다 넓은부들대경우 수초끋자락부터 연안쪽까지
입질파악을위해 짧은대 부터 긴대까지 다대편성을 합니다
즐거운 얼음낚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