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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용성 ex포인트를 쓰고있습니다..근데 앞치기가...답변좀 부탁드립니다..

IP : d1cc85011f189cb 날짜 : 조회 : 4660 본문+댓글추천 : 0

낚시를 시작한지 이제 1년남짓되는 초보낚시인 입니다.. 나이는 이제 29살 되었구여..어렸을적 낚시몇번가고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겨울은제외)주말에 낚시를 하고있습니다. 처음엔 친구대를 대를 빌려서 하다가(떡밥낚시)작년에 ex포인트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헌데 친구대를 가지고는 앞치기가 한곳에다 던지지는 못하지만 그럭저럭 제나름대로 잘되었다고 생각하였는데..ex포인트 구매후 제낚시대로 할려고 하면 이상하리만큼 잘 안되더라구요 솔직히 말해 많은 조사님들이 경질대니 연질대니 하는데 그게 무슨말인지도 모르는 초보입니다..앞치기 실력도 문제이지만.. 대도 앞치기와 상관이 있을까요?? 제생각에는 친구낚시대보다 제 낚시대가 더가벼운데 왜 더 안되는지ㅜ.ㅜ 참 낚시대는 2.8칸하고 3.2칸을 주로 사용합니다.. 이초보좀 고수님들이 도와주세요 답변좀부탁드립니다...ㅜ.ㅜ

1등! IP : 81060e165b6bfec
ex포인트 정도면 앞치기 그렇게 어렵지 안을텐데
ex포인트 어느정도 경질 성을 가진 낚시대 입니다..
저는 3.2칸도 원줄길이도 낚시대랑 같이 길게 쓰는 편인데도 안자서 압치기 합니다
낚시대를 탓하지 마시고 낚시대 마다 어느정도 적응기간이란게
있읍니다..
님의 손에 맞는데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아직 1년 밖에 안됬다면 앞치기를 자유자제로 구사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계속하시다 보면 앞치기를 잘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3.2칸 및으로는 경질대건 연질대건 앞치기는 그렇게 힘들지 않씁니다
추천 0

2등! IP : d1cc85011f189cb
아네;; 결국엔 저의 실력이 부족한거였군요 ^^;;;

답변감사드리고요....앞으로 많은 노력을 해야되겠네요...

감사드립니다..
추천 0

3등! IP : 744a8df7dfa27d4
찌를 부력이 다른걸 한번 달아보시죠?

무게가 너무 가볍거나 무거워도 잘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추천 0

IP : 987e9ee6d487301
꾸준한 연습으로 극복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초보의 경우에는 2.9칸 이하로는 왠만한 연질대를 사용해도

연습을 하신다면 앞치기 가능합니다.

물론 조력이 어느정도 있으신 분들은 3.2칸까지도 가능하구요

저는 EX포인트 3.5칸으로도 앞치기 잘 했습니다.

물론 EX포인트가 붕어전용에 연질대라서 앞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연습을 조금 하시고 그래도 어렵다 느껴지시면

초릿대를 10~15Cm정도 절단하여 초릿대실 달아서 사용하시는 벙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제가 추천해 드리고 싶은건 꾸준한 연습입니다.

잠깐이라도 1-2시간의 낚시를 하더라도 집어를한다 생각하시고

열심히 떡밥달아 던지는 연습을 해보세요

연습과 집어의 두가지 효과가 있습니다.^^
추천 1

IP : e31b17be69fb859
ex포인트 무지하게 폼나는 낚시대이죠..

저두 그 뽀대에 반해서 확 지른 낚시대이기두 하구요.

허나 생각보다 고탄성대는 아닌 듯 싶었습니다.

쉬이 말해 대의 탄성이 크지 못해 앞치기시 쉬이 찌를 날려 보내기가 용이하지가 못하죠.

윗분들 말씀처럼 대에 변화를 준다거나 혹은 줄을 조금 짧게 매십시오.

처음부터 확 짧게 메는 것은 좀 그러니 살살 짧게 메시면서 대의 탄성을 쉬이 살릴 수 있는

줄의 길이를 찾아내신다면 어렵지 않게 앞치기 가능하실겁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적응이 되시면 그 후에 줄의 길이를 늘리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손맛 좋은 낚시대로 월 하시길 바랍니다..^^
추천 1

IP : 2f5949457ebab19
저도 초보입니다.. 낚시한지 5년째 접어드는데 이제 앞치기가 자신이 생기네요..

근데 요즘에야 느낀건데 그동안 저의 투척자세가 엉터리였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tv에서 올바른 캐스팅자세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는데 불구하고, 저의 편한 느낌만으로 고집을 부린게 요인이었던것 같습니다.

저의경우 투척을하면 온 사방팔방으로 날라갔습니다. 그말은 힘의 균형이 깨어졌다는걸 말합니다.

낚시대를 잡은 손에 무리한 힘을줘 휘둘르면 그렇게 되겠죠.. 초보지만 저의 느낌을 말씀드리자면 ..

받침대 끝과 포인트를 일직선으로 보고, 낚시대또한 포인트에 일직선으로 잡은뒤 봉돌또한 낚시대 옆이아닌 아래에잡고 대를 아

래에서 위로 수직으로 주~욱 들어 올리면서 봉돌을 놓으니 흔들림없이 일직선으로 뻗어나가는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낚시대를 잡은 손을 구부리지말고 쭈욱 편상태에서 아래에서 위로 힘의 균형이 깨어지지않게 수직으로 부드럽게 주~욱 들어 주는

게 관건인것 같습니다. ^^ 그리고 낚시대가 휘청일 경우 초리대(약10센티=초릿대 너무두터운 곳까지 자르면 초릿대실이 잘들

어 가지않습니다)와 원줄(약 한뼘)을 잘라주는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그러한 낚시대가 좋아서 샀다면 아

니지만 모르고 샀는데 너무 낭창거린다고 느끼시면 잘라보세요 수릿대는 얼마하지 않으니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갈면 됩니다. 아

까워 마세요^^... 그리고 무거운 찌와 봉돌을 달았을경우 떡밥까지 달면 원하는 포인트까지 가기전에 퐁당하더군요^^

특히나 떡밥낚시는 고기가 잘 모일만한 포인트 한곳에 밥을 넣어줘야되는데 여기저기 뿌리면 나중에 고기가 여기저기서 노는걸

느꼈습니다. 저는 찌길이 45센티에 4푼정도 되는 찌를 선호하는데요.지극히 개인적인느낌입니다^^;

3.2정도까지는 좀 낭창해도 연습하면 수월한 투척 가능할꺼라고 생각하구요.. 그 이상으로 마련하실땐 가볍고 질긴 경질대 꼭 사

용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혹 나중에라도 떡밥에 조예가 있으신분과 인연되시거든 배워서 저한테도 좀 갈켜주세요

^^ 이제 추위도 끝났고 친구분과 즐거운 낚시여행 다니세요!!
추천 1

IP : 608d913bb24fb63
저도 디자인에 혹해서 삿다가 다음날 반품 햇습니다 이유는 경질대로 홍보 햇는데
줄은 메어 당겨보니 연질이더군요 해서 반품햇지만요
바람에 영양이 아니라면 꾸준히 투척하다보면 자연스레 잘던저 집니다 즐낙하세요
여튼 디자인은 좋음
추천 0

IP : 5f835f836e6b9ea
모든 님들 답변감사드립니다..

꾸준한 노력과 연습이 필요할것 같네요 ^^

올한해도 안출하시고 월하시길 빌겠습니다 ^^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추천 0

IP : ac1cff82547f375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나그네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여러가지 복잡하게 생각지 마시고 처음에는 낚시대 길이랑 원줄 길이랑
같이 하면 투척이 좀더 쉬우리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여도 투척이 어려우시면 낚시대 보다 30~50cm 짧게 사용하면
쉽게 앞치기 투척에 용이 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하이팅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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