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답변] 우경 / 대륙 선호도 차이가 많이 날까요?

가성비가 워낙 좋은 제품이라 아마 받침틀 써보신 분들이라면 다들 우경이나 대륙은 써보셨을텐데요 ㅎㅎ 불과 2년여 전만 해도 장터나 조행기 게시판에 우경 받침틀과 대륙 받침틀이 5:5 정도로 팽팽했는데 요즘에 보니 8:2 나 9:1 정도로 우경 받침틀이 우세인 듯 한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아무래도 스마트, 미라클, 블랙펄, 크루션, 이스케이프 등 고가의 받침틀이 나오면서부터 대륙 제품의 인기가 좀 식지 않았나 생각이 되는데 우경은 예전보다 더 인기가 많아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여담인데 우경 받침틀 신품가 8만원대 상품의 중고 가격이 7만원 이상에도 순식간에 거래되는 것 보고 깜놀했네요 ㅎㅎㅎ) 낚시용품계의 아이폰처럼 감가상각이 정말 적은 인기상품인 것은 확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