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산락의 시기가 온것 같습니다.
시간만나면 물가로 달려가야 합니다. 밤낚시에 절정이 얼마남지 않은것 같은데요.
요즘 원자를 구입하기 위해서 동분서주 하는것 같습니다. 가격도 만만치않고 구입도 어렵고 그래서 요즘 시도하시는 분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또한 시도는 해보았지만 어렵습니다.
혹시 원자 대용으로 성공 하신분 계시면 대물꾼들의 희망이 되도록 성공사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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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 밤낚시를 못해봐서 얼마나 지속되는지 저도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원자캐미는 발암물질 때문에 국내 유통이 중단된 것으로 압니다.
예전에 사용하셨거나, 혹은 보셨던 그 제품을 다시 만나기란 영원히 불가능하다는 얘기지요.
단, 그에 상응하는 품질을 갖추고도 인체에 무해한 제품이 나타난다면 가장 좋겠네요.
그 전에는 여러 방법을 사용해보면 합니다.
야간에 시력이 좋지 않아 주걱 위에 몇번시도해야 대를 얹을 수 있는 꾼이라면...
쓰고 남은 캐미를 붙이는 것도 한 방법이요,
또 야광 주걱을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또한 야광 테이프를 잘라 주걱에 붙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사용해보신다면 언젠가는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즐거운 나날 되세고 늘 안출, 좋은 손맛 보시길 기대합니다. ^^
나의 낚시장비에 보시면 회원분들이 올리신 글이 있을겁니다.
참조해 보시기를....
낚시대 미끄러지는것도 방지되고 낮에낚시대 피면 새벽2~3시 까진 잘 보입니다.
그 이후도 희미하게 보이구요, 조금있어면 해뜨니 관계없구요
근데 요즘 낚시방에 잘 안보이더군요.
하긴 대물낚시 하룻밤에 낚시대 한번 들까 말까니까 ㅎㅎ 그냥 하셔도~~~~
제 생각에는 미리 충전을 어느정도 해야 할것 같은데요
저도 측광페인트를 고려해 보는 중인데 먼저 사용해보신분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사용기, 강좌에 보시면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셔서 만드는 방법은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성능은...
한마디로 쓸만합니다...
낮에 축광해서 사용해도 되지만 그런 경우 축광량과 사용시간대비 효율적이지 못한 걸 느꼈습니다...
낮동안 축광한 케미가 저녁무렵부터 어두워질 때까지의 시간동안 축광효과가 반감이 된다는 걸 느꼈거든요..
원자케미가 아닌 이상 축광케미는 축광량과 사용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 한 것이 저녁무렵...
자동차 헤드라이트에 약 5~10분간 축광을 합니다...
이런 경우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사용하는 지장없을 정도로 밝기를 유지합니다...
밝기가 흐려지는 하지만 식별하시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축광하는게 보통 귀찮은게 아닙니다... ^^
그래서 요즘 생각하는게 담배갑 정도의 조그만 상자에다
거울과 led를 달아서 휴대용 축광상자(?)를 만들어서 축광시켜볼까하는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단점...
축광시킨 축광케미를 일일이 받침대에 부착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네요...
미리 펴뒀던 낚시대를 치우고 받침대 빼서 케미 부착...
원자케미 대용으로 사용하는 건데...
대용품으로써의 역할에 어느정도 충족되지만 단점도 있네요...
대편성 한다면 축광으로 만든 케미대용 쓸만함니다
대편성후 수심 맞추다보면 밤에 축광
빛이 나는데 지장없습니다
저녁 늦게 포인트에 도착시에는 자동차전조등 십여분이면......끝
지나가다 제가 예전에 원자케미 대용으로 글을 한번 올린 적이 있어 잠시 몇글자 적고자 합니다.
우연한 기회로, 낚x춘x 2월호에 특집기사를 쓰게 되어서 잡지에도 글이 올라가 있는데, 사실 제가 만들어서가 아니라 원자케미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대용품은 거의다 성능은 비슷할겁니다. 약간의 차이만 존재할 뿐이죠...
그리고 붕춤님이 사용하시는 것이 상당히 편해 보입니다만, 다소 불편하더라도 축광페인트를 한번 사용해 보시길 권합니다.
축광시간에 따라 차이가 좀 있지만, 축광이 제대로 되었다면 아마도 대용품 중에서는 가장 낫지 싶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작하는 재미도 있으니깐요..
약간 번거로운게 있지만,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구요...
참고로, 축광시키는데 문제가 있더군요.. 일일이 빼서 축광해야 한다는 점이요...
저는 그래서 주걱을 바꿨는데 주걱과 몸통이 분리되는 걸로요.. 그렇게 하니깐 낚시 가는 중에 원자케미 대용품을 빼서 차안에서 축광시키면서 운전하고, 도착해서는 다시 주걱과 몸통을 연결해서 낮낚시하다가 필요하면 다시 끼우면 되니깐요..
물론 한번 제작에 많은 대용품을 만들수 있으니 낚시대 갯수의 2배를 만들어 두어 가는 동안 축광하고 도착하면 바꿔서 사용하고 빼놓은 것은 다음에 갈때 축광해서 또 바꿔쓰는 방법도 있구요..
아직까지는 해보지는 못한 이야기지만, 이렇게 하는게 가장 좋을거 같아 주걱을 구입하여 출조날만 기다리고 있는 상태구요..
제가 글을 올리면서 사진을 모두 잃어버려 아직 찾지 못한 관계로 월척에 글을 못올렸는데요, 후에 찾게 되면 올릴 생각입니다.
혹시 월척에 나온 글로도 부족하다 싶으시면 위에 언급한 잡지를 한번 보시고 대용품을 생각하시길 권합니다.
글 쓰면서 축광링, 축광페인트, 축광테이프, 축광찰흙 등등 접할수 있는 가능한 모든걸 테스트 해보았으나, 원자케미보다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축광페인트를 이용한 대용품이 가장 나아 보이더군요..
혹시 필요하시면 잡지를 참고하시구요, 만약 구하기가 어려우시다면 제게 쪽지로 연락 한번 주세요.. 제가 잡지사에서 2권을 받아 놓은 상태라 한권 보내드릴테니깐요...
비록 미천한 솜씨로 원고를 쓰게 되어 상당히 부끄럽지만 사진 찾는대로 작업해서 정보를 공유할 생각입니다.
그럼 항상 안출하시고 물가에서 뵙기를 희망하겠습니다. ^^
삽입해보았읍니다 완전이 굳는데 2주정도의 시간이 핑요하더군요
이제 받침대 주걱에 엑기스만 삽입해 정출갈 날만 기다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