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답변] 이노피싱 꿰미추 사용하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오늘 이노피싱에 뀌미추를 사서, 쎄팅 다시 했습니다... 낚시를 시작할때 부터... 낚시대가 맘에 들지 안고, 아무리 좋은 낚시대를 사도 코팅과, 도장이, 너무 미흡하여, 낚시대는 이제 포기 입니다.. 대충 대충 이제 막쓰게 됐구요.... 그러다 보니, 채비로 눈길이 돌려져서 요즘은 어떻게 하면, 좀더 깔끔하고 지져분하지 않는 채비법을 할까를 생각하다가, 그렇잖아도 처음 낚시할때부터 납봉돌이 왜이렇게 신경이 쓰이고, 싫던지, 보기에 가시 였는데.. 처음 꿰미추를 보자마자, 아!!! 이거구나.. 싶어서 지금 사서, 쎄팅 다시 했습니다... 10진법의 무게 계산을 이용하여, 떡밥낚시를 할경우, 찌부레를 이용하면, 아주 미세한 맞춤까지, 현장에서 쉽게 할수 있고, 전 대물 위주로 하다보니, 10진법의 무게산 만으로도, 만족하며, 쎄팅을 했습니다.. 가격이 좀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쎄팅을 다 하고 보니... 너무 잘했다 싶어, 뿌듯합니다... 대자가 8개들이 만오천원입니다.... 따지고 보니 한개에 1850원씩 이더군요, 그러고 보면 그리 비싼것도 아니지 안습니까... 물도 오염시킬필요 없고, 납금속으로 인하여.. 붕어를 못먹는 지경까지 온 이 시점에..... 꿰미추가 1등 공신을 할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린것은, 혹시나 저같은 생각을 가지고 지금 꿰미추를 사용하시는 분이 있나 싶어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좋은 점과 나쁜점... 이 무엇일까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0-03-24 21:24:24 대물낚시에서 이동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