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붕어와 강준치 각각 1마리씩 잡았는데,
이놈들 바늘털이에 비싼 스마트캐미를 두개나 물속에 수장시켰네요. ㅎ
하나는 캐미고무와 같이 날라갔고, 하나는 캐미만 날라갔습니다.
두개씩이나 물속에 수장시키고 나니,
캐미고무를 모두 교체해야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검색해보니,
'현우실리콘캐미 3mm미니'가 눈에 들어오는데,
이 제품 어떻한가요?
오래 사용해보신분 사용기나, 아니면 오랬동안 사용하면서 좋았던 캐미고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래글 찌고무 추천을 읽고 생각나 추천 부탁드립니다^^

실리콘이 오래되면 경화(?)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라이타로 캐미고무 끝부분을 살짝 지지면 캐미 고무의 입구가 오그라 들어서 안 빠집니다.
저는 캐미고무 안갈고 그런식으로 사용하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찌끝 구멍이 작아 본드칠 하고 건전지 끼울때도 빡빡해 후킹세계해도 안 빠집니다
고무가 단단해서 오래가고 압축이 잘됩니다
그보다 같은 제품 미니가 나아요~
느낌은 일반 케미고무보다 느낄수 없을 만큼 무겁긴 하지만 케미 날아갈 일은 없습니다. 0.5mm로 가늘은 찌톱에도 부착 가능해요
황반장님, 떡밥말아줘님, 찌사랑대사랑님~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우 일반은 너무 길어 배터리 빼기 너무 힘들어서 미니로 바꿨는데 배터리 잘 잡아주고 빼기도 쉽습니다.
서른 개 넘는 찌 전부 교체하고 1년 넘게 썼는데 케미 잃어버린 적 없습니다.
강추합니다.
바닥걸림에 날린적은 많았읍니다.
제조사 현우 실리콘케미고무 추천합니다.
제소자 명보 실리콘케미고무 제품은 별로
현우 실리콘 케미고무가 훨신 쫀득쫀득한
느낌이들더라구요.
몸통이 긴건 무게와 보기도 안좋습니다
현우꺼는 아니지만 여러가지 써보고 미니사이즈 장착시 밸런스도 맞고 타이트 한게 좋습니다
저는 찌 사면 달려있는거 모두 빼 버리고 교체합니다 타이트하게 구멍내서 강제로 돌려넣으시면 본드 바를 필요없습니다
주야간케미 교체서 찌톱이탈 예방차원에서 케미고무를 잡고 살짝 빼 주시면 됩니다
주간케미는 실리콘재질을 쓰시면 케미고무가 경화되서 딱딱 해 집니다
덜 늘어나고 오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