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이 쌓여가는 만큼 시력도 많이 떨어져 올 겨울부터는 광케미를 쓰고 있습니다
동안 다양하게 출시되어온 제품을 접해보았습니다만 수온에서 오는 광케미와 일반케미는
장단점이 뚜렷하게 구별되는데 특히 저수온에서의 광케미 위력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우리가 흔히쓰는 케미형태중 막대형과 방울형이 대표적으로 사용되고 내용물도 액체에서
분말로 또는 젤 성분으로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회원여러분들께서는 과연 어느제품을 선호하시는지 장단점을 논하여 주시면 밤낚시가
즐겁게 이루어질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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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말은 초기 밝기에는 전자캐미보다 밝지만 금방 식어(?)버리고..
젤케미는 초기밝기는 분말캐미보다 못하지만 일반 액상캐미보다는 밝은 빛으로 초기
밝기와 비슷한 밝기로 오래 가더라구요.
일반캐미보다 빛투과율이 적어서 주간캐미로도 사용해볼만 하구요..
현제 에쎄젤케미 한박스12000원에 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담엔 아가미젤케미 써볼려구요^^
저두 일반케미를 사용하다 시력으로 전자케미로 바꿨어여(초록,빨강둘다사용)
그런데 수심낮은곳 에서는 전자케미가 분리하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젤케미를 사용중인데 괜찮더라구요 ^^
피해를 줄 수 있고 관리상의 어려움이 있는것 같습니다 반면 화학반응으로 빛을 발하는 일반케미는
저수온에서는 50%도 빛을 내지 못하지만 요즘처럼 수온이 상승하면 일반케미의 위력을 실감하게 됩니다
단 제조업체에 따라 불량율이 상당한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경험있는 조사들의 여론을 감안하면 추세가 젤 케미를 제일로 선호하고 아X미 상표쪽으로
표를 많이 주셨습니다
다양한 제품을 경험하신 조사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두 사용중이구요
그러나 몇일전 경험한일인대요
2-3시경 편성중에 미리 젤케미를 꼽아서 셋팅을 하였는대
저녁에 케미를 분질러 불을 밝히려니 케미안의 젤이 녹아서 없어지는것을
느꼈습니다
케미의 불량이 아니라 8대 전부에 비슷한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젤케미 사용시 미리 꼽아두지마시길 바람니다
저두 미리꼽아두진않는대 그날따라 먼저하구싶드라구요 ㅡ,ㅜ
이점만 주의 하시면 아주 만족하실것임니다
분말형중에 오쿠마 추천합니다. 같이 놓아도 새벽은 거뜬하고요 다음날 저녁도 사용가능할 정도는
아니지만 불빛은 살아있습니다.
저는 박스로 구입해서 사용하는데 사용감은 죽입니다.
값싸고 오래가는 에저자이저 밧데리 같은 케미
오쿠마를 추천합니다. 방울형이 좋아요
야간캐미는 최대한 밝게 날이 밝을때까지만 사용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은은하다가도 미끼를 갈아 주기 위해 대를 다시 던지면 처음 처럼 밝아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