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조사 복태입니다..
낚시를 처음 시작할땐 파라솔+파라솔텐트 를 사용했으나 텐트의 필요성을 느껴 파라텐2를 중고로 사서 다른 장비를 구매하기 위해 써보지도 못하고 다시 팔았습니다..
그러나 또다시 파라텐2를 중고로 샀습니다.. 머하는 짓인지- -;
근데 바닥부분이 없습니다..
버팔로에 전화하니 바닥부분 10000원에 택비3000원이라고 하던데 큰돈은 아니지만 망설여집니다
바닥부분 꼭 필요한가요? 있으나 없으나 차이 없다면 안사도 되겠고..
아님 대체품으로 싸구려돗자리같은거 가지고 다니면 보온효과가 더 뛰어날것 같기도하고.. 다른 좋은 대체품있으면 추전도 해주세요!!!
파라텐2 써보신 회원님들 궁금증 좀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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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예 첨부터 떼내고 사용했습니다.
제 경우는 의자를 놓고 낚시를 할 경우는 바닥에자크를 반쯤 열어서
사용을 하고 잠을 잘경우는 바닥 자크를 다 잡그고 그위에 매트리스(등산용)를
깔고 침낭을 사용해서 잠을 잡니다.
처음 구입시 중싸이즈면 대각선으로 잠을 잘수있을거 같아 그리하고 다닙니다만..
작은 싸이즈면 그럴수 없으니..
의자를 놓고 사용하시다면 바닥부분이 필요가 없겟지요..
봄이나 가을 시즌에 텐트안에서 음식을 먹을경우도 있어서 전 바닥구입에 한표~~!!
가격도 그리 비싸지않는거 같은데...구입해서 사용하시지요
저도 파라텐2 출시 되자마자 바로 구입해 사용하는데 사이즈 구별이 있는지 몰랐네요
파라텐2와 대물 파라텐(2보다 적음) 이렇게 두 가지 인걸로 아는데??
저도 콧부리님 처럼 처음 부터 바닥 떼내고 사용합니다
필요성을 모르겠데요
근데 가끔 암석이 넓게 펼쳐진 곳에서 받침틀도 삼진 의자부착형을 펴고 파라텐2 의 고정팩 박기가
애매한곳은 바닥을 지퍼로 잠그고 가방이나 소품을 올려 놓으면 바람에도 안 흔들린다며 같이
다니는 조우는 그렇게 사용하는걸 봤습니다
저는 그냥 밑단 흘러내린곳에 삐꾸통이나 생수병 큰거 올려 놓으면 바람에 견딜만해서 버팀니다
노지에서 바닥 있으면 더 불편 하고 바닥에 흙 같은 것이 묻어서 청소 하기 힘들것 같아요
구형은 바닥이 없어서 천막사에 가서 가로 세로 2m 천막용 천을 구입해 바닥에 깔고 텐트 설치합니다.
싸구려 은박지돗자리 사용해 보았으나 의자 설치하여 앉고 일어서면 바로 찢어져서 실용성이 떨어집니다.
천막용 천 저렴하면서도 아주 실용적이며 잘 접으면 부피가 적게 나가 가방에 수납이 용이합니다.
천 비용은 3~4천원 정도면 천막사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텐트를 안칠 때에도 천막천 깔고 그 위에 의자 놓고 가방이나 용품 천 위에 정리하여 놓으면 깔금한 상태에서 낚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선택은 제몫이겠지만 말씀 들어보니 바닥부분 굳이 사지 않아도 될듯 싶네요..
심태공님이 말씀하신 천막집에 가서 한번 알아봐야겠군요.. 저희집 바로옆에 마침 천막집이 있어서리..^^
이왕이면 텐트색과 같은걸로 맞추려고요~
텐트를 칠때 바닥을 분리해놓고 치고나니 제 각이 나오지 않더라구여.
웬지 삐딱하고 영~이상터니......
낚시하고 자려고 바닥을 이으려보니 지퍼가 물리질 않아
고정팩 뽑아서 바닥 지퍼 물려 놓고 다시 팩을 밖고서 잘 수 있었습니다.
그때 경험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바닥천 반드시 물맅 상태로 텐트 치시고 낚시할 때에는
바닥을 분리해서 낚시 하시면 될겁니다.
구입하시는 게 좋을거라 봅니다.
노바디59님 말도 일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설치과정에서 바닥부착유뮤에 따라 각이 사는 정도의 차이가 확연히 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