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강 굿포인트를 다년간 사용하다가 최근에 굿포인트 103으로 바꿨습니다
굿포인트 102도 높낮이 조절이 좀 빡빡해지긴 했어도 전혀 고장없이 한 8년을 썼습니다
저도 체격이 있는 관계로 좀 넓은 것을 찾다가 105를 앉아보니 넓긴한데
넓어서 좌우로 흔들린다는 느낌이 있더군요 자누의자는 높낮이 조절이 편하지만
오히려 그게 좀 약해보입니다 또한 무게감도 있고요
그래서 최근에 나온 해강 굿포인트 103으로 결정했습니다
넓어서 좋고 튼튼하고 엉덩이 앉는 부분길이도 킹포인트보다 넓어 장시간
낚시하는데는 딱입니다
광주에 사는 관계로 자누(동일물산)나 해강이 가까이 있습니다
두군데 다 들러봤지만 개인적으로는 해강이 더 마음에 듭니다
해강 킹포인트 105 사용자입니다.
자누 퍼펙트 9는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해강 의자로만 대답을 드린다면.. (물론 주관적인 생각. )
장점.
1. 넓다 - 특히 동절기에 여러벌의 옷을 껴입고 할 때 끼이거나 하는 답답함이 없는 것이 좋습니다.
그만큼 움직임이 넓어질 수 있으니 훨씬 편하구요.
2. 발받침이 있다 - 의자를 젖히고 발을 올려놓고 있으면 야전침대만큼 편합니다.
항상 무릎을 구부리고 앉아있다 보면 눕고싶다란 생각이 안들수가 없죠.. ^^
3. 무겁지 않다 - 가볍다란 얘기가 아니고 생각보다 무겁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단점.
1. 넓다 - 차에 실을 때나 자리를 잡을 때 약간의 고민요건이 되는 단점입니다.
특히 험한 자리에 앉을 땐 만만치가 않습니다만, 일반적인 닦여진 자리에선 문제된 적은 없었습니다.
2. 발받침이 있다 - 뺐다 끼웠다 할 수 있지만 그만큼 번거로워집니다.
그리고 발받침을 부착했을 시 받침틀과 충분한 여유공간이 없으면 낚싯대 위에 발받침이 있는 경우도. ^^
입질이 올 땐 참 난감한 상황이 생기겠지만.. 입질 받아본적이 없으니 뭐.. -_-
3. 무겁지 않다 - 무게를 줄이기 위해 그만큼 내구성도 약해진듯이 보입니다.
엉덩이 면의 폭이 넓다보니 양쪽 천을 잡아주는 힘이 약해져 기존 천 의자보다 쳐짐이 조금 있는 듯 하구요.
4. 맞는 시트가 없다 - 기존 의자용 시트로는 맞지가 않습니다.
넓은 의자용 매트도 있을지 모르지만 105 전용의 시트는 아직 없습니다.
저는 매트 대신 차량용 털시트를 부착하여 사용을 합니다. 몽침이도 하나 달구요.
그리고 평상시에는 발받침을 포함하여 가지고 다니다가 자리에 맞게 발받침을 빼놓고 주로 사용을 합니다.
체격이 크지 않아서인지 저에겐 조금 불편한 듯이 느껴져서 안그래도 자누 퍼펙트 9로 바꿔볼까 하던 중입니다. ^^
충분한 대답은 안되겠지만 참고바랍니다.
굿포인트 102도 높낮이 조절이 좀 빡빡해지긴 했어도 전혀 고장없이 한 8년을 썼습니다
저도 체격이 있는 관계로 좀 넓은 것을 찾다가 105를 앉아보니 넓긴한데
넓어서 좌우로 흔들린다는 느낌이 있더군요 자누의자는 높낮이 조절이 편하지만
오히려 그게 좀 약해보입니다 또한 무게감도 있고요
그래서 최근에 나온 해강 굿포인트 103으로 결정했습니다
넓어서 좋고 튼튼하고 엉덩이 앉는 부분길이도 킹포인트보다 넓어 장시간
낚시하는데는 딱입니다
광주에 사는 관계로 자누(동일물산)나 해강이 가까이 있습니다
두군데 다 들러봤지만 개인적으로는 해강이 더 마음에 듭니다
지금 몇달 사용중인데 아주 마음에 드는 물건입니다
자누 퍼펙트 9는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해강 의자로만 대답을 드린다면.. (물론 주관적인 생각. )
장점.
1. 넓다 - 특히 동절기에 여러벌의 옷을 껴입고 할 때 끼이거나 하는 답답함이 없는 것이 좋습니다.
그만큼 움직임이 넓어질 수 있으니 훨씬 편하구요.
2. 발받침이 있다 - 의자를 젖히고 발을 올려놓고 있으면 야전침대만큼 편합니다.
항상 무릎을 구부리고 앉아있다 보면 눕고싶다란 생각이 안들수가 없죠.. ^^
3. 무겁지 않다 - 가볍다란 얘기가 아니고 생각보다 무겁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단점.
1. 넓다 - 차에 실을 때나 자리를 잡을 때 약간의 고민요건이 되는 단점입니다.
특히 험한 자리에 앉을 땐 만만치가 않습니다만, 일반적인 닦여진 자리에선 문제된 적은 없었습니다.
2. 발받침이 있다 - 뺐다 끼웠다 할 수 있지만 그만큼 번거로워집니다.
그리고 발받침을 부착했을 시 받침틀과 충분한 여유공간이 없으면 낚싯대 위에 발받침이 있는 경우도. ^^
입질이 올 땐 참 난감한 상황이 생기겠지만.. 입질 받아본적이 없으니 뭐.. -_-
3. 무겁지 않다 - 무게를 줄이기 위해 그만큼 내구성도 약해진듯이 보입니다.
엉덩이 면의 폭이 넓다보니 양쪽 천을 잡아주는 힘이 약해져 기존 천 의자보다 쳐짐이 조금 있는 듯 하구요.
4. 맞는 시트가 없다 - 기존 의자용 시트로는 맞지가 않습니다.
넓은 의자용 매트도 있을지 모르지만 105 전용의 시트는 아직 없습니다.
저는 매트 대신 차량용 털시트를 부착하여 사용을 합니다. 몽침이도 하나 달구요.
그리고 평상시에는 발받침을 포함하여 가지고 다니다가 자리에 맞게 발받침을 빼놓고 주로 사용을 합니다.
체격이 크지 않아서인지 저에겐 조금 불편한 듯이 느껴져서 안그래도 자누 퍼펙트 9로 바꿔볼까 하던 중입니다. ^^
충분한 대답은 안되겠지만 참고바랍니다.
늘 안출하시고 건강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