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시 우비를 입으시고 낚시하시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몸에 습기가 차는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여름철에는 끈쩍 끈쩍한것이 좀 기분도...좀 그렇고...여하튼 별로 기분이 안좋지요..특히 밤낚시까지 병행할때는요..
더군다나 신발까지 물이 침투해서 양말까지 젖으면 .........ㅡ..,ㅡ;;
봄철에는 그래도 텐트를 쳐놓고 낚시를 하니까 비 맞는것은 좀 덜한데 춥기도 하고요..
그래서 계속 이 방법을 해결할 방법이 없나 ...고민하던터에...결론은...좀 돈이 들더군요 ㅡ_ㅡ;;
큰맘먹고 고어내피 와 고어텍스 XCR 한벌 고어텍스 XCR 모자 고어텍스 XCR 신발을 신고 낚시를 하니 ㅡ.ㅡ;; 비오는것은 우습더군요. 바람이 꽤 불어서 빗방울이 사방으로 흩날리는데도 밖에 슬슬 나가서 걸어보아도 몸안에 물방울 하나 안들어옵니다 ㅡ_ㅡ;
물론 양말도 이상무고요.. 우비에 비하면 몸이 뽀송뽀송하죠...
고어텍스의 소재의 옷들도 메이커와 비메이커의 가격차이가 상당합니다.
막상 입어보면 메이커옷은 돈가격을 하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피의 경우에는 낚시사이트에서 판매하는 고어계열의
내피도 쓸만은 하더군요.
외피의 경우에는 낚시복을 구입하려고 했더니 가격대비 어디 잘 입고나갈수가 있어야지요..
그래서 노스트xx스 꺼를 구입을 했는데 등산할때도 입고 그냥 밖에 나갈때도 입고 아주 잘 입고 다닙니다.
한여름 밤낚시에도 기온이 하강하면 이늠을 꺼내서 입는데요. 내피까지 있으면 4계절 다 입는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고어텍스도 메이커에 따라서 틀리지만 세일할때가 있습니다. 그때 구입하시면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원케미님 수원에 계시는 분인거같아 반갑네요
저도 위에 곰탕이님의견하고 같아요
비오는 날은 파라솔 펴고 비맞을거 대충 잘 간추려놓고 될수 있으면 움직임을 적게하면서 파라솔이나 텐트안에 난로 켜놓고 가끔 움직이다 맞은 비를 말려보는 정도입니다
별 할얘기도 없는데 수원분이라니까 반가워서 눈도장만 찍고 갑니다 ㅎㅎㅎ
일단 우비류로 하나 사시겠다면, ok아웃도어 치시고 들어가세요.
등산용품 매장인데, 저렴한 가격에 원하시는 우비겸 방풍자켓을 구하실 수 있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고어텍스류나 기타 기능성 원단들은 가격이 만만찬아 입을때도
조심스럽게 되죠. 그냥 비활동적인 낚시엔 투습성 조금 무시하셔도 되지만,
비닐류처럼 끈적이는것은 또 불쾌감 때문이라도 한번 입고 버리게 됩니다.
내구성도 문제가 되고요..
ok아웃도어 들어가셔서 뉴시에라XS자켓,바지 셋트 찾아 보시고요.
다른것과 비교해 보시고 결정하심 도움 될거 같네요..
한벌 가격은 52,000원 하네요.
두번째로 조금 더 고급형을 원하신다면 바다낚시 인터넷 매장들 들어가셔서
의류코너 보시면 고급 우비류들(주로 일제지만..) 취급합니다.
스타일은 좀 더 낫지만 가격대는 6-8만원 정도 하네요.
그리고 세번째는 고어텍스류인데..
국내 등산용품 사이트나 매장서 이월상품 찾아 보시는것도 방법이고요.
아까 이야기한 ok아웃도어 중고장터 보시면 중고품도 많이 나옵니다.
낚시에만 한정해서 우비류를 찾으신다면, 다른분들 말씀처럼
파라솔+파라솔텐드나, 자동텐트 하나 구입하시는게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비,바람도 막고 ,난로피면 따뜻하고..
이렇게 좋은 방법을 많은분께서 알려주셔서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지요. 감사합니다.정말로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약7~8년전 릴낚시에 빠져서 비가 많이 오던날 (그땐 우비가있었슴)노지에서 우비를입고 빗속에 낚시하던생각이 추억속에 어렴풋이떠오르는군요. 지금은 내림,중층에빠져있고요 ㅎㅎ 파라솔과 파라솔텐트는 얼마전 장만했습니다. 그런데 근간에 여름철 우천시에는 노지낚시를 해보질않아서 횐님들께선 어떻게 대처하시나 궁금하여 글을 올려보았었는데 좋은정보 너무감사드립니다.
우리횐님들 어복 충만하세요
비 올때는 걍 집에서 마눌 엉덩이나 두들기면서 점수 따는것이 최고라는 생각이 들며
그래도 가시겠다면 마누라 데리고 가서 이런 악전고투 속에서 낚시를해야하는 조사들의
고생을 몸소 시키신 후 윗분들 처럼 고어텍스나 아님 최소한의 부족한 부분을 메꿄 있는
용품을 사달라고 조르는것이 제일이라 생각 됨....
여름철에는 끈쩍 끈쩍한것이 좀 기분도...좀 그렇고...여하튼 별로 기분이 안좋지요..특히 밤낚시까지 병행할때는요..
더군다나 신발까지 물이 침투해서 양말까지 젖으면 .........ㅡ..,ㅡ;;
봄철에는 그래도 텐트를 쳐놓고 낚시를 하니까 비 맞는것은 좀 덜한데 춥기도 하고요..
그래서 계속 이 방법을 해결할 방법이 없나 ...고민하던터에...결론은...좀 돈이 들더군요 ㅡ_ㅡ;;
큰맘먹고 고어내피 와 고어텍스 XCR 한벌 고어텍스 XCR 모자 고어텍스 XCR 신발을 신고 낚시를 하니 ㅡ.ㅡ;; 비오는것은 우습더군요. 바람이 꽤 불어서 빗방울이 사방으로 흩날리는데도 밖에 슬슬 나가서 걸어보아도 몸안에 물방울 하나 안들어옵니다 ㅡ_ㅡ;
물론 양말도 이상무고요.. 우비에 비하면 몸이 뽀송뽀송하죠...
고어텍스의 소재의 옷들도 메이커와 비메이커의 가격차이가 상당합니다.
막상 입어보면 메이커옷은 돈가격을 하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피의 경우에는 낚시사이트에서 판매하는 고어계열의
내피도 쓸만은 하더군요.
외피의 경우에는 낚시복을 구입하려고 했더니 가격대비 어디 잘 입고나갈수가 있어야지요..
그래서 노스트xx스 꺼를 구입을 했는데 등산할때도 입고 그냥 밖에 나갈때도 입고 아주 잘 입고 다닙니다.
한여름 밤낚시에도 기온이 하강하면 이늠을 꺼내서 입는데요. 내피까지 있으면 4계절 다 입는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고어텍스도 메이커에 따라서 틀리지만 세일할때가 있습니다. 그때 구입하시면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 미군 고어텍스를 갖고 있지만 우천시에도 잘 입지를 않습니다
이유는 따로 없지만 파라솔 펴고 앉아있으면 우천시에도 낚시에 지장이 없기 때문이죠
그리고 움직일때는 시중에 파는 우비를 착용 합니다
대신 습기차는것는 어쩔수 없지만 낚시가 동적이 아닌 정적이므로 그리 불편하진 않더군요
고어텍스의 옷의 특징에 대해선 워낙 알려져있어 따로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고어텍스라도 가격에따라 품질이 틀리지만 아무리 비싸도 비 자주 맞히면 수명이 얼마못갑니다
방수성이 뛰어나지만 원래 우비용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여유가 되시면 구입하시면 좋지만....워낙 비싸서리.........
카본은 전기가 통하기때문에..ㅋㅋ;;
그래도 낚시를 하셔야 한다면, 파라솔 큼지막한거 하나 피시고, 비닐루 앞부분을 제외하고 둘러싸준다음
안에 휴대용가스난로 하나정도 틀어노으시면됩니다;;
저도 위에 곰탕이님의견하고 같아요
비오는 날은 파라솔 펴고 비맞을거 대충 잘 간추려놓고 될수 있으면 움직임을 적게하면서 파라솔이나 텐트안에 난로 켜놓고 가끔 움직이다 맞은 비를 말려보는 정도입니다
별 할얘기도 없는데 수원분이라니까 반가워서 눈도장만 찍고 갑니다 ㅎㅎㅎ
파는 곳이 있습니다. 행낚,머털에 보면...
뭐 가격도 저렴하고, 방수천 2개정도면 간단하게 파라솔 옆으로 들어치는
비는 피할수 있고, 이동시에는 군용판쵸우의 같은거 있으면 해결됩니다.
등산용품 매장인데, 저렴한 가격에 원하시는 우비겸 방풍자켓을 구하실 수 있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고어텍스류나 기타 기능성 원단들은 가격이 만만찬아 입을때도
조심스럽게 되죠. 그냥 비활동적인 낚시엔 투습성 조금 무시하셔도 되지만,
비닐류처럼 끈적이는것은 또 불쾌감 때문이라도 한번 입고 버리게 됩니다.
내구성도 문제가 되고요..
ok아웃도어 들어가셔서 뉴시에라XS자켓,바지 셋트 찾아 보시고요.
다른것과 비교해 보시고 결정하심 도움 될거 같네요..
한벌 가격은 52,000원 하네요.
두번째로 조금 더 고급형을 원하신다면 바다낚시 인터넷 매장들 들어가셔서
의류코너 보시면 고급 우비류들(주로 일제지만..) 취급합니다.
스타일은 좀 더 낫지만 가격대는 6-8만원 정도 하네요.
그리고 세번째는 고어텍스류인데..
국내 등산용품 사이트나 매장서 이월상품 찾아 보시는것도 방법이고요.
아까 이야기한 ok아웃도어 중고장터 보시면 중고품도 많이 나옵니다.
낚시에만 한정해서 우비류를 찾으신다면, 다른분들 말씀처럼
파라솔+파라솔텐드나, 자동텐트 하나 구입하시는게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비,바람도 막고 ,난로피면 따뜻하고..
없으면 있는게 좋지만 우비입고 비맞으면서 낚시 하려면 제아무리 좋은 우비를 입어도
축축한 기분과 모자에서 튀며 얼굴부위에 튀는 빗방울과 손에묻는 물기로 인해 낚시용품 다루기도 불편하고
떡밥낚시시에는 아주 젠병이며 손목부위타고 스미는 물기로 인해 속옷버리기 십상입니다.
손목에 물타고 흐르는것 완전히 막는다고 꽉 조이면 답답하고요........
저는 고어텍스등의 고급우의는 남에게 빌려서 한번 입어본적 있는데 알려진것에 비해 그다지 메리트가 없더군요.
그래서 후진것이라도 파라솔은 필수에 우의는 대충 비막아줄정도면 아무것이나 오케이 입니다.
심지어 천원짜리 일회용 우비도 좋지요...... 장화를 신고 다니면 좋지만 비오는날 장화신으면 특히 여름철에
답답하지요....... 그럴때는 비닐봉투 두개 가지고 다니세요.. 비닐봉투로 신발씌워서 끝을 살짝 묶은다음
우비속으로 집어 넣으면 신발 (운동화등) 절대 안젖습니다 물론 걸어다녀도 밑바닥만 닳지 위는 절대 물안샙니다.
신발 말씀 드리는 이유는 파라솔받치고 후진 우비 입으면 결론적으로 젖어서 신경쓰이는 부분이 신발이거든요.
장화신고 다녀도 발이 쭉쭉 미끌립니다.
조금 조심해서 사용해야되지 않을까요^^
약7~8년전 릴낚시에 빠져서 비가 많이 오던날 (그땐 우비가있었슴)노지에서 우비를입고 빗속에 낚시하던생각이 추억속에 어렴풋이떠오르는군요. 지금은 내림,중층에빠져있고요 ㅎㅎ 파라솔과 파라솔텐트는 얼마전 장만했습니다. 그런데 근간에 여름철 우천시에는 노지낚시를 해보질않아서 횐님들께선 어떻게 대처하시나 궁금하여 글을 올려보았었는데 좋은정보 너무감사드립니다.
우리횐님들 어복 충만하세요
그래도 가시겠다면 마누라 데리고 가서 이런 악전고투 속에서 낚시를해야하는 조사들의
고생을 몸소 시키신 후 윗분들 처럼 고어텍스나 아님 최소한의 부족한 부분을 메꿄 있는
용품을 사달라고 조르는것이 제일이라 생각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