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림·중층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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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목수 노출 정도에 대하여

IP : 250b61366347cbd 날짜 : 조회 : 446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세요.

내림 초보 질문드립니다.

질문 1.

찌맞춤시에 7목을 맞추고 아래바늘에 수심측정 고무를 달아 수심측정 후 수심측정을 표시합니다. 찌맞춤한 7목을 수심측정표시까지 찌를 올려 놓습니다.

그리고 두바늘에 떡밥을 달고 투척하면 7목이 나와야 정확한 내림채비를 구사한것인지 궁금합니다.

질문 2.

7목 맞춘찌를 수심측정한 표시까지만(수심측정 찌1목 나오게 표시) 올려놓고 두 바늘에 떡밥을 달아 투척하면 수중에서 바늘은 어떠한 상태로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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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1등! IP : d2c8b7afc3baeac
두바늘에 떡밥을 안달고 투척하여 보시면 될 것같습니다.

아렛바늘을 기준으로 수심을 측정허시면, 윗바늘은 수중에 떠 있어야 원하시는 알고리즘이 구현이 될 것인데, 변수가 떡밥의 비중, 크기 등으로 윗바늘이 바닥을 찍어버리면 윗바늘과 아랫바늘의 편차만큼 찌목수가 내려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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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368a136fd714bf9
질문 1답변: 네, 찌맞춤 시 7목을 기준으로 하고 수심측정 고무를 이용해 수심을 측정한 후 그 지점까지 찌를 올려놓는 것은 올바른 내림채비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떡밥을 단 상태에서 투척했을 때 찌가 7목으로 돌아오면 정확한 내림채비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질문 2답변: 7목 맞춘 찌를 수심 측정 표시까지만 올려놓고 두 바늘에 떡밥을 달아 투척하면
수중에서 바늘은 바닥에 닿지 않고 살짝 떠 있는 상태가 됩니다.
이때, 찌는 1목 정도 노출되며, 바늘은 바닥에서 약간 떠서 떡밥의 무게로 인해 천천히 가라앉게 됩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입질이 오면 찌가 내려가거나 옆으로 끌리는 형태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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