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 보니까 12월이 되어서야 대물이 붙는저수지도 있더군요... 그래서 담주 12월 1일 부터 한두번 더 출조할까 싶네요 이젠 벌꾼들도 없고 조용하게 하면 한마리 나올꺼 같은데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부들이나 갈대밭이 있는 소류지위주로 한번 가볼까 합니다. 아직 부족한게 많이 선배님들 조언좀 구해봅니다.
물만 얼지 않으면 언제든 떠난다고.. 맹탕보다는 부들,갈대있는곳 좋죠~!
저번주 낚시대가 얼어서 부셔지는 날씨에도 붕어 입질하던데요. 그러니 출조 계획 잡으셨으면 떠나십시요~ㅎ
저두 낚시 가구 싶은데... 저번이 마지막 출조라... 혹시나 해서 낚시대 5대정도는 남겨났는데.. 아나~~
밤낚시까지 생각하신다면 방한 꼭 챙기시구요... 친구중 감기는 꼭 댈구 다니지 마세요 ㅋ
위에 쿠마님이 말씀하셨듯이 지렁이/새우(머리통잘라서)/떡밥 등이 좋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꼭 워리 하시고 내년 시즌에 좋은곳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잘 나오는것 같습니다.
물론 마리수는 떨어지지만...
저는 어제 소류지로 출조했었는데 비록 워리는 못만났지만
준척급으로 손맛좀 보고 왔습니다.
타시즌에는 잔챙이붕애얼굴만 보던 곳이었는데 말이죠...
항상 낚시로 인하여 행복하시고 꼭 덩어리 한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12월1일 월요일날 한번 떠나보려 합니다.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
모두모두 498하시고 건강하십시오
간혹 새우도 쓰지만..ㅎ
많이 배우겠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다녀오세요^^
물론 방한장비를 야무지게 챙겨서 따뜻하게 하고 님을 기다린다면
멋진 님이 얼굴을 보여 주지 않을까요?
안전하고 즐거운 출조길이 되시기를 바랄께요~~
워리 올라오는것 방송하던데, 될깁니다
전주에 수로에서 워리 한수 하고 철수 해서리 번주 또 함 가려는데
주말 기온이 "0" 도 라네요~~
기대 루 떠났다 조과에 만족을 느끼며 가볍게 돌아와야죠?~~ㅎㅎ 담 출조를 위해서
하지만 여름만큼은 아니죠. 지금시기에 대물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방한장비는 완벽히 아시죠?^^
저도 장비 일년 열두달 달구 다니면서
물만 보이면 들이 댑니다...ㅎ
방한장비 잘 챙기시구 건강 조심 하시구여
안출 하십시요^^
시즌에도 꽝치는데뭐 물얼어서 꽝치면 어떻겠습니까 ㅎㅎㅎ
수중 생물에게는 장점일수있지 않나 싶네여~~~
겨울잠을 위해 먹이활동을 과감히 연안으로 할수도 있고
잔챙이 성화가 현저하게 떨어지는 시점이 추운날씨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한번걸면 덩어리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도 지금시기는 아무래도 연밭저수지가 조금은 유리할듯 보입니다...
공략하기는 힘들지만 그만큼 기대감이 있는지라 ~~~
추운 날씨에 안출하시구여 대물상면하시길~~^^
확실한...올라오니깐요..
물론 방한이 제대로 갖춰줘야 집중해서 낚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