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람의 흔적없는 깊은 골, 끝자락무명소류지를 답사하고왔습니다.만수면적 1500여평 맹탕 ,지렁이미끼로 오전 10시에서 12시반 사이 3~6치붕어 15수 잡고기없고 새우자생,저수지 재방아래 옛날에 밭농사 흔적은 있고 지금은 하지않는 것같으며 잡초가 무성... 도보로 20분 ,승용차 진입불가 갤로퍼나 무쏘같은 승합차 겨우갈수있는 구불구불한 비포장 도로....ㅋㅋㅋ진입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사람흔적없고저수지물은 현재 3분의2 상태........
밤낚시에 워리 이상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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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는 것은 정말 기가 센분 아님 담력 이보통 이상인분아니면 아마 갈수없을겁니다.ㅋㅋㅋㅋ~~
적어도 2~3명은 가야겠죠?
붕어가있다면 월은 당연히 있겟지여 좋은대 찾으셧네여 부디안출하셔서 이쁜월척 하시길.........
혼자가기심심하시면 나도 대려가주심 ~~~~~~~~~~~~~~~~~~^^* 처녀지 몾받음
밤낚해볼만한거 같군요. 한번 들이대보시지요^^
월하세요^^
어데사시는죠 ? 쪽지 보내봅니다.
좋은곳 개발하셨네여~~
나중에 조행기 부탁드려요~~
살짝 저나로 처녀지 갈켜주시고 같이 갑시다 ㅎㅎㅎㅎ
어디여 그기가 ㅎㅎㅎ
처녀지 ...(아다라시지) 좋타
좋은곳에서 월하셔요 ㅎㅎㅎ
잘 보존하심이
왠만한 곳엔 대물이 있다고 보셔도...
특히 손 안탄 곳이면 더더욱...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장박꾼들 거의 4률구동이나 트럭가지구 댕깁니다..;;;
일단 밤에 도전은 한번 해보심이 좋으실듯..ㅋㅋ
(단도직입적으로) 같이 가입시더~ 저랑 (^.^);
작년과 제작년에 친구와 처녀지 찾아 삼만리... 그림같은곳을 많이도 찾았지요.
처녀지라... 계곡지의 경우 저의 경험으로 기대감에 비해 재미를 못본적이 많습니다.
특히 엄청난 행군으로 지처가는 몸과 씨알의 한계에서 졌습니다.
근데 계곡지는 잔챙이 마리수는 대부분 있더군요. 새우에 3치도 대를 빵빵차지요 ㅎㅎㅎ
쓰러진 수몰나무, 상류땟장이 있다면 누구나 찾는 포인트겠지요.
기타 별다른 포인트가 없다면 직벽 연안에 바짝 붙여보세요.
재미본 포인트로는 직벽의 갓낚시가 최고였고,
상류나 무너미쪽에서도 마찬가지로 수심 1미터 안쪽지형을 더듬어 찾아 찌를 세워보세요.
다대편성중 의외로 가장자리보다 발앞에서 좋은입질 받은적이 많았습니다.
주변을 잘 살펴보세요. 그물쟁들이 있었다면 나무주위에 끈이 잘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