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님들 대편성에따라 차이가 크시겠지만,
발 앞부터 수초가 빽빽히 깔려있고
저수지 중앙까지 듬성듬성 수초가 난 포인트가 경북에는 많습니다.
다수의 포인트가 이런 경우인데..이 경우 36대 이상의 장대들을
조사님들은 얼마나 자주 사용하시는지요..?
대가 너무 길면 컨트롤 문제도 있고 밤에 구멍에 넣기 어려울것 같단 생각도 듭니다.
항상 32대까지 빈번하게 써왔는데 36대 이상의 긴 대를 각 칸수마다 한대 이상 마련해야할지
그 필요성이 궁금해서 선배님들께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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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엔 사람들로 꽉차고... 이로 인한 소음과 온갖 방해요인으로 인해
붕어는 자꾸만 멀어져 가니 ....꾼의 답답한 마음에 좀 더 인적이 먼 곳, 좌,우로 최대한 벌려
손이 타지않은 자리를 긴 대로 공략하고 픈 꾼의 간절함이 자꾸만 장대를 구입하게 만들어 버리네요~~!!
또 요즘 추세(?)가 긴 대로 갓낚시.........
제 생각은 여건에 따라 3.0칸 이상으로도 가능하고
3.0칸 아래로도 하룻 밤 낚시가 가능 할 정도면 충분해 보입니다.
그렇다고 한번에 장대를 구입하시면 재정부담이 ...............
천천히 하나 씩 늘려가는 재미를 추천합니다~!!!
연안과근접한 포인트에도 맘에드는 포인트가 있는데 굳이 먼거리 장대로 욕심내는게 연안접근하려는 붕어에게 경계심이 되지않을까싶네여 희나리님꼐서도 경험으로도 익히 알고계신부분이라고 여겨집니다.. 긴대 2대정도는 그래도 가지고있는게 좋겠지요
어떤 때는 긴 대로만 갓낚시 많이 합니다.
마무래도 긴 대는 쩐이 많이 들죠. 그래서
두대 또는 세대 정도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발 앞 수초가 좋아도 옆에서 공략하거나 물러나 앉지요.
챔질의 횟수가 적은 대물낚시의 특성 탓에~
장대 공략이 행동도 자유롭고 몸도 편한 것 같습니다.
갓낚시 기법도 사용해볼겸 먼거리에서 끌어내는 참맛을
느껴보고자 긴대위주(2.9 ~3.6칸 쌍포위주) 패턴을 바꾸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4.0 그리고 4.5칸 까지 한대씩
가볼까 합니다.
않은채 미리... 마음속의 꺼려함 또는 투척의 어려움을 이유로 멀리 하기에는 무척이나 아깝습니다. 또한, 낚수대
구비 칸수는 취향보다 지형.. 등의 현지 특성이 우선해야 한다고 봅니다. 취향에 따른 선호 칸수도 중요하지만,
현장에 맞는 적정 채비가 그날 그날 조행의 만족감을 최대화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꼭 넣고 싶은 포인트가 있는데, 32 이하 대로는 아무리 해도 그 자리에 넣을수가 없었다면, 너무 너무 찝찝한
마음이겠지요. ^^ 여유가 있으시다면 사잇대까지는 아니라 하더라도 36 40 44 각 한 대씩 칸수를 늘려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어복 충만하시길....
보통 34대가 넘어가면 가볍더라도 앞솔림과 길이 때문에 여러번 투척하면 귀찮고 짜증나고 힘드는 부분이 많습니다!
대물낚시 조사님들이 한방 한방 그러시지만 실제 새우 옥수수 미끼에 잔챙이 성화와 잡어 그리고 물방개 징거미등등...
낚시대를 들었다 놓았다 자주 해야 됩니다!
편하게 하룻밤 즐기실려면 짧은대 위주로 펴면서 꼭 넣고 싶은 포인트에는 장대를 쓰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요즘은 44대까지는 보통 사용하는 추세이며 34 36 38 40 42 44 정도는 필요할듯 합니다!
또 요즘 대물낚시인들 거의 90%이상은 36대 펴는 것으로 보는 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저는 주로 초봄에는 물색과 예민한붕어를 감안해서 긴대(3.0이상~42대 이하)를 자주 사용합니다~
봄이 무르익어가고 여름으로넘어갈때에는 섞어서 사용을 많이 하구요~특히 수초대가 형성되면서부터는
2.0~3.4 정도를 많이 사용합니다~그리고 가을이 무르익어거면서 부터 추워지기 전까지도 이런 위주로
짧은 낚시대 (2.0~3.2대)를 사용하구요~11월이 넘어가면서 부터 겨울시즌에는 (3.0대 이상~4.2대)까지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경우 시즌중이라면 긴대를 길이별로 한대정도 씩만 있으면 될듯합니다만~
특수한 상황이나(땟장을 넘기거나 독립수초대 공략 등) 붕어 비수기에는 긴대사용이 빈번하고 필요하기 때문에
칸별로 두대 정도는 가지고 있으면 편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제 경우, 제 생각이구요~제일 중요한건
자신의 낚시 패턴이나 자주가는 포인트 여건등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준비 잘하시여 돌아오는 2009년 시즌에는 월이 상면하세용~
낚시대 수를 어느 정도 펼 때는 대부분 짧은 대 이주로 편성합니다.
그러나 짧은 대로 공략하기 어려울 때는 긴대(그것도 주로 3.2대 수준)\만 사용하기도 합니다.
꼭 긴대를 사용해야할 지역이 아니면 가급적 조용히 짧은 대로 잡습니다.
포인트에 따라 긴대가 필요할때가 있으니 종류별로 준비하심이 나을듯합니다..
앞??쪽에 멋진 포인트가 있는데 긴대가 없어 공략을 못하면 그날밤이지나고
후회하지않을까요??^^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같은 곳의 포인트에..... 1.5칸대 보다 3.6칸대를 던지면 씨알이 더 좋읍니다.^^
거의 폅니다.
36, 40은 매번 다 던진것 같습니다.
36칸에서 44칸까지는 꼭 사용하는 편입니다....
갓낚시 형태로 1대 그리고 중앙 부근 먼 곳에 1대는 꼭 36이상을 넣습니다
그리고 주문을 겁니다...
낚시대 칸수만한 고기야(36 이나 40)
.....물거야....
.....물겠지....
.....물으렴....
.....애공....
.....꽝....
없으면 환장 하지요....
그때는 바로 지름신이 강림 합니다.
동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안출 하시길 바랍니다.
낚시대 녹슬었지 싶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항상 32대까지 빈번하게 써왔는데 36대 이상의 긴 대를 각 칸수마다 한대 이상 마련해야할지
그 필요성이 궁금해서 선배님들께 여쭙니다.
발 앞도 훌륭하지만 중앙부까지 듬성 듬성 수초가 나있다면...
대개 그런 경우 24대 이상부터 가상으로 긴대와 중간대를 넣고, 중앙으로는 짧은대와 중간대...
그런 조건이라면 40대까지는 거의 매번 펼 것 같네요.
앞서 많은 분들이 말씀 하셨듯 장대는 한 대 한 대 마다 비용이 많이 드니까
36 40 한대씩 먼저 구입해서 써 보고 그 이후에 숙달이 되고 더 필요성을 느꼈을 때 추가 구입하는 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지금도 40대 어설프게 던지지만, 없어서 아쉬워 하는 것 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계속 하다 보면 조금씩 나아지니까요 걱정은 접으셔도...
사용하고 쓸만하더군요 그래서 44 대 한대 또 장만하고 그러다가 또 40 대 44 대 이렇게 또 장만했습니다
중고로 장만한거지만 출혈이 제법 있더군요 받침대도 사야하지만 틀을 사용하는관계로 기냥 기냥 사용중닙니다
받침대 긴거 장만해야하는데.... 에고 총알이.... 그리고 긴대는 잘사셔야합니다...
제가 좀 고가의 44 대를 삿는데 생각보다는 별로인거 같더군요 사용후기나 여러 조언을 들어보시고
매장에서 직접 들어보고 무게가 무조건 가벼운것보다는 전체적인 발란스가 좋은넘으로 구매하세요
가볍게 나온제품들은 보면 짧은대는 상당히 좋습니다... 하지만 긴대로갈수록 앞쏠림이 상당하더군요
실제 무게는 더 가벼울지몰라도 들었을때 무게감은 훨씬 더 무겁게 느껴지실겁니다...
그니까 들어보시고 앞쏠림 적은넘으로... 추천드립니다...
댓글을 보니까 거의 대부분의 님들께서 긴대를 하용하신다고해서
저렇게 올린겁니다... 물론 저도 긴대는 거의 갈때마다 사용하는편이고요
그냥 던지면 부체꼴로 대부분 펴시잔아요 전 거의 일자로 펴거든요
제일 왼쪽에 44 대 그다음 뭐 포인트 봐가면서 40 대나 36대 그다음 32대 그다음 29 대나 25대...
29대나 32 대가 정면으로 올경우가 많습니다.. 오른쪽으로 가면서 다시 조금씩 길어지는 형상...
대부분의찌가 연안에서 보면 거의 비슷한 지점에 있습니다...
수초들이 그런식으로 많이 분포를 하기도 하고 부채꼴보다는 이게더 마음에 들어서 이렇게 사용합니다.
저도 17대부터 세팅은 했지만 짧은대는 잘 사용안하게 되더군요.
보통 주력이 32~47대입니다.
제 생각에는 제자리랑 찌가 멀리 있을수록 씨알면에서 훨씬 좋은 조과를 경험한것 같습니다.
긴대라 해서 꼭 정면으로 멀리 던지는것이 아니라 10대 자리를 40대 갓낚시로 공략해서 재미본적도 마니 있습니다.
저는 36이상 긴대는 거의 99프로 갓낚시입니다.
그래서 정면으로는 한대도 안치고 양가쪽으로만 8대 이상 펼때도 많습니다.
긴대라해두 자주 사용하게되면 투척은 자연스럽게 됩니다.
짧은대 보단 긴대에서 내가 원하는것을 취할수있는 확률이 더 높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낚시가방엔 1.5부터.. 4.4까지 있지만... ^^*
요즘 새로운 트랜드인것 같습니다.
대편성시에 38~48대가 전체 편성대중 절반이상 사용합니다.
물론 대가 길수록 야간에 채비넣기가 어려운때가 많지만
개인적으로 가급적 이런 긴대는 제일큰 바늘에 제일큰 미끼로
월척을 능가하는 대어를노리는데 이렇다할 찌반응이 없으면
다음날까지도 채비를 회수하지 않습니다.(개인 낚시취향임)
아뭏든 짧은대는 짧은대대로 긴 장대는 장대대로 낚시하는 맛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저 맘에 드는 포인트에 적절한 칸수를 편성하지요...
음....
맘먹고 갓낚시를 하겠다...짧은대만 피겠다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15대~40대까지 있습니다만....
불편하거나 원하는 포인트에 찌를 세우지 못한적은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갓낚시형태로 장대를 많이 운용해보려고 합니다...^^
낚시는 본인이 취향에 맞게 하는것이 가장 좋다고 봅니다
짧은게.. 36칸 정도.에서 턱걸이나 한 두마리 나왔고.. 나머지는 더 긴대입니다.
제작년 부터 장대 사용 비중이 급격히 늘었습니다. 35~36대 이상으로만 펴기도 합니다.
그리고 35대 이상은 써보질않았는데,,,전 35대도 계곡지나,,특별한곳 아니면 잘안펴요~^^
저수지마다 환경이 달라서 애먹는경우가 생기더군요.
필요는 하다고 봅니다. 언제써도 쓸테니까요.
근데 출혈이 심하니 그게 문제네요.
하지만 작년 대호만에서는 5.1 5.5 칸이 필요한 경우가 많이 있더군요...ㅎㅎ
저같은 경우 1.7부터 4.7까지는 쌍포로 사용하고 주로 사용하는 칸수는 2.3부터 4.0까지
짧게는 1.7~2.7까지 길게는 3.6부터 4.7까지 사용 하지만 장대 편성은 일년에 너 댓번 정도 피는거 같네요..
장대 포인트 분명히 있습니다.. ^^* 지금 사용 하시다 필요 하시면 한대씩 장만 하시는 재미도 쏠쏠 합니다...
수초치기할때는 바다민장대 5부터 8까지 ...
8칸대 안 써보섰다면 이야기 하지마세요...ㅋㅋㅋ
수초대를 넘길라면 필요하더라고요....
수초치기할때는 바다민장대 5부터 8까지 ...
8칸대 안 써보섰다면 이야기 하지마세요...ㅋㅋㅋ
수초대를 넘길라면 필요하더라고요....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좋다는 심정으로...
1.0칸부터 있는데 2.0칸 아래로는 왠지 피기가 싫더라고요.
6.0칸 까지 있었는데, 4.0칸 이후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돼서 다 팔아 버렸지요.
전 2.0~4.0칸. 붕어가 다닐만한 골목이 보이면 일단 던집니다...^^
47칸 까지는 앞치기 합니다.
출조하는 곳에 따라 36 이상의 장대로만 대편성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대로 24칸 이하로만 대편성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장대 앞치기는 많이 하다보면 숙달이 되고 나름의 요령이 생긴다는,,
44칸으로 앞치기 연습하다보면 40칸은 훨씬 쉬워진답니다. ㅎㅎ
장대로 정면 지역을 공략하는 경우 보다는 측면으로(갓낚시 형태로) 편성하는 경우가 더 많은 듯 합니다.
오른손바닥에 굳은살은 낚수놀이 내공을 말해 줍니다 ㅋㅋ
전 제일 짧은대가 21대입니다.
저수지 갈때마다 곳곳에 포인트가 다 다릅니다.
포인트 선정도 낚시대 칸수와 밀접하게 연관이 되 있다 생각합니다.
님의 말씀처럼 (발 앞부터 수초가 빽빽히 깔려있고 저수지 중앙까지 듬성듬성 수초가 난 포인트가 경북에는 많습니다)
짧은대를 선호하시는 조사님은 짧은대로 수초너머를 공략하실 것이고
긴 대를 선호하시는 조사님은 긴대로 중앙의 듬성한 수초지대를 공략하시겠지요..
제 경우에는 중앙의 듬성한 소초를 공략할 것이고...
짧은대의 경우 미세한 소음이나 불빛, 발소리, 차소리등등 소음에 주의해야 하지만
장대의 경우에는 그리 신경안쓰고 편히 낚시할 수 있어서 귀차니즘의 극치라고 해야 할라나요 ㅋㅋ
전 21-2대,25-2대,29-3대,32-3대, 36-3대,40-3대,44-2대,47-2대 등 장대위주를 가지고 있어서 장대로 대 편성을 합니다...
추운날씨 안출하시고 건강하시고 대물상면 하소서...
3.8 4.0 4.4칸까지 10번중 7-8번은 사용합니다..
이상하게 긴대를 쓰고 싶어지네요
근데 특히 4.0대 이상은 잘 사셔야 합니다
투척이 제대로 안되면 3.6대랑 거의 차이가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