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남기내요~
일반적으로 대물채비를 원줄 4~6호 목줄 3~4호로 가정하구요~ (이건 어디까지나 가정 입니다ㅋ)
낚시 채비 손실없이 저런 크기의 가물치를 끌어 올려서 내손에 잡을수 있을까요~?
아는 형님은 요즘 비싼 낚시대는 거뜬히 끌어올릴수 있다구 하시는데 정말 가능한가 해서 입니다.
전 채비 손실이 잃어날꺼 같은데요~ 형님은 아니다 2.0대로 잉어 80cm도 올리는데 가능하다로
언쟁을 하다 전화를 끊고 둘만의 대화로를 답을 얻을수 없을거 같아서 글을 올려봅니다.
꾼님들의 생각은 어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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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이63cm를 강죽이골드 2.7칸대로 제압해서 뭍으로 끌어낸적이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가능하다에 백만표던지고 갑니다
안출하시고 건강 하십시요
단 가물치 이빨에 목줄등 라인이 쓸리지만 않는다면
가능합니다.......
원줄 포스 4호 목줄 케브라합사3호에 바늘 다이치 이두메14호로
새우미끼에 가물이 80까지 땡겼습니다
그날 붕순이 38한수에 가물이 6수했습니다
적은놈이 60에서 큰놈이 80까지...
가능하다에 백만표 던집니다
드림 3.2칸. 뽀드라지는 줄 알았는데 잘 버텨주더군요.
그때당시 한결같은 의견으로는 입질과 동시에 챔질을 하였으면 아마도 끌어내지를 못하였을것 같다는 것에 동의를 하였답니다..
저가대로도 충분하게 끌어냅니다..
다만 옆에 다대 편성시 한 2대 감아버리니 이게 문제지요..ㅎㅎ
위에도 언급하신분이 계시지만 목줄이 가물치이빨에 쓸리게되면 목줄이 나가겠지만...
충분히 끌어낼수 있습니다...
작년에 연밭 소류지에서...참붕어미끼로 가물치 74cm 잡아냈습니다~
자수정큐...원줄-5호.. 목줄-모노4호.. 바늘-지누5호... 옆 낚시대 감지도 않고 무조건 끌어올려서
잡았죠... 속으로 낚시대 부러져도 상관없어...하면서 올렸습니다~ㅎㅎ
연질3.0대로 70~80 잡은적 있습니다..
가물이는 삼키는 힘은 좋지만 의외로 바늘이 목에걸리면 힘못씁니다...
버티면 올라옵니다.. 목줄 못끈습니다에 백표
70cm급 건져 올리더라구요.....역시......전 5호줄로 끈켰는데....기술 이 필요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
목줄만 이빨에 쓸리지 않는다면 충분히 끌어 낼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참치낚시로 사람이 300kg이 넘는 것을 잡았다는데..
사람 팔둑힘으로 300kg을 끌어 올 수 있을 까요?
사람이 좀 무거워도 몸무게가 100kg 안쪽인데.. 무게만 300~400kg 나가는 넘이
꼬리지느러미를 흔들며 줄을 차고 나가면 인간이 버틸 수 있나요..
그런데 잡았답니다.. 신기하네요.. 낚시는/..
물론 강제 집행이 아니고 강에서 살던 놈이라 그런지 힘은 정말 좋았어요~
일단 테크닉이 중요할것같구요 윗분들 말씀대로 이빨에 목줄이 쓸리지만 않는다면 충분해요~
안출하시고 나중에 끌어 올리시면 글올려주세요~~^^
하지만 적당한 맹탕지리면 충분히 가능하다보며
저또한 75짜리 케토골40대로 통초리없이 강제집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다행히 맨 오른쪽대에서 입질이 와서 다행이었죠..
옆으로 점프를 하는데 1m이상 점프로 수면을 날아오르더라구요,,
헌데 그 좋은 낚시대를 다팔고 다른대로 바꾸고 나서는 꽝을 면치를 못하네요.. ㅠㅠ^^
합사 목줄의 경우 끌어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80이상 넘어가는 사이즈에는 낚싯대가 버티지 못하거나 원줄의 매듭, 목줄 등이 나가더군요..
강하다라는 다이아 향어대로 가물치 걸어서 세동강내 본 적도 있고,,
챔질과 동시에 목줄 나간 경우도 있습니다.
낚싯대로 제압 가능한 싸이즈가 80정도인듯 합니다.
가물치도 충분합니다~~~
작년 8월경 괴산 신항지에서 밤 9시부터 2시까정
신*향, 5호 원줄, 4호 합사 목줄로
가물치만 새우미끼에 4마리 잡은적 있습니다...
원줄 한번도 나간적 없습니다...
한번은 앞치기로 넣자 마자 받아 먹어 쳐박아서
끌어낸적도 있습니다...
에 한표입니다.
낚숫대도 아주 초고탄성만 아니면 못끌어내는 넘 없다에 또한표....!!
챔질시 만세동작...뒤로 몇걸음 물러서 주시고...그럼 왠만한 놈들은 다 올라옵니다. ㅎㅎ
원줄 시가 에이스 4호. 목줄 합사 4호. 바늘 지누 4호. 미끼 참붕어로 듬성한 수초 사이에서
새벽 3시경 걸어 냈습니다.
보통 가물치의 근거지 수심이 1M안팍의 얕은 수심이니 수심이 깊음에 다른 어려움은 없다고 치더라도
7~80센티에 이르는 크기라면 바늘털이하는 몸짓과 무게에 이미~
잉어, 붕어의 예측되는 움직임과는 다르게 천방지축인 몸트림! 저는 어렵다고 봅니다!
용성지에서 가물이80cm정도를 10분 사투끝에 가물이가 꽁지들었음니다~~
정답은 없는듯 합니다^^
참고로 제가 원줄 5호에 목줄 3호 쓰거든요.
웬만해선 끊어지지도 않거니와....
오히려 초릿대가 부러진적이 더 많았습니다 ;;;
그래서 저의 생각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 모 사이트에서 파는 1만원 이하 낚시대로는 불가능 ㅋㅋㅋ
별게 다 걱정입니다. 저런 것 걸리면 정말 그 땐 어떡하죠?
수초가 좀 없으면 대물도 가능[한표]
한대 수초가 빽빽하면 우찌재압을,
하겠슴까? 원줄,아니면목줄 .....뚝
때에따라 낚시대도 뚝 하죠.........
가물치,잉어 는 안만나쓰면 하는 바램
그래도 가물이는 미워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저는 가물치루어낚시도 하는데 가물치는 수초가 많고 습지에 많이 있어서
수초가 많은지역에서는 힘듭니다....
가물치루어는 보통 가물치전용대와 전용릴(장구통)을 사용하며
라인은 합사8호라인을 많이사용 하고있습니다....
제가 사용했던 낚시대는 어감골드 2.9칸이었구요
원줄 5호 목줄 케브라 합사3호 사용했습니다.
결론은 가물치 87끌어냈습니다.
실랑이를 엄첨 오래 하긴 했지만
그날 신기하게도 가물치만 87 72 65 45요렇게 잡았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잡았던 증거 사진도 있는걸요 한 4년전쯤 지인이 사진을 찍어 백제 낚시에 올린적이있습니다.
25대--2.5호줄로 83까지 올렸습니다.
턱진 높은 자리면 반드시 대형 뜰채가 있어야 마지막 처리가 가능하며,
완만한 연안이면 끌어내기도 가능합니다만,
한참을 겨루기 해야하는데 잉어의 머리방향에 따른 적절한 대놀림과 차고 들어가려 할 때
쪼그려 앉았다 일어섰다를 수십번 하면서 낚싯대와 쭉 뻣은 팔의 탄력을 활용해야만 합니다.
잉어힘과------ 낚싯대와 줄의 힘겨루기가 아니라
승부의 결정 테크닉입니다.
선우 에이스 청심 2.1대로 시가3호줄 케브라 2호로 75끌어 냈습니다.
매기는 89급 끌어냄...
주위 여건이 문제 겠죠 ..
더불어 점빵도 좀 상하고...
가물치나 매기 잉어는 항상 두려운 존재...
십년전에 슈포대로 대형잉어 잡은 적이 있거든요.
즐기는 낚시하시길..
잡았을때 바늘털이 조심하시고 땟장주변 끌듯이 끌어올리면 충분함니다.
땟장이 없으면 원줄 3호도가능하고요.
바늘은 필히 살이두터워야 됨니다 가늘면 바늘이 거의 휘어버림니다.
아니면 부러져 버리고요.
3달전 현풍면 유가 소재 사배지에서 1.7칸 청심으로 73 걸어냈는데 챔질 쎄게 했더니 입이 살~작 찢어 졌더라구요
걸어낸다에 10표 던져봅니다!
참붕어
하루에 9마리 잡은적도 있읍니다.
원줄3호 바늘만 안부러지면 백번가능 합니다........
뭔진 몰라도 그냥 쉐에엥하면 그만 이던데요
제가 낚시하는 곳이 수심 4미터권
그놈 잡을려고 원줄 6호 목줄 4호 바늘 13호
낚싯대를 제대로 세워본적도 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쭉 펴져버립니다
원줄 에이스3호 목줄합사3호 ..
시기는 09년 05울쯤 입니다. 찾아간 곳은 평지형 계곡지 인데요 한 할아버님이 낚시대 3대를 놓고 낚시를 하시고 계시더라구요
근데 저도 자리를 잡고 대를 펼치고 있을때 할아버님쪽에서 들리는 챔질 소리에 보았는데 정확히 75cm 잉어입니다.
모노줄, 붕어바늘 5호, 1대당 2~3만원하는 신기루 30대를 가지고 건지는 관경을 보았습니다.
잉어 얼굴을 보는 것은 튼튼한 채비가 아니라 고기와 싸우는 기술 아닐까요??
질문을 보다 보니 제가 처음 낚시할때 생각이 나네요~!!
40센티~80센티
그것도 구멍치기
가능합니다
로얄대 칸반짜리로 95cm 용궁저수지에서 잡아 봤습니다..
이빨로 바늘을 물고 있더라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