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마한 소류지에 개구리가 무척 많아요 밤에 얼마나 울부 짖는지 붕어가 경계심을 갖지 않을까 궁굼해서 질문 올립니당// 입질이 개구리 울음소리와 관계없을까여 ?????? 대물조사님들 알려 주세요...............
하지만 갑자기가 아니라,
붕어가 살아온 환경이 개구리 울음소리여서
아마도 조황과는 아무 상관없지 않을까요..
기찻길옆에 사는사람은 적응하듯이~~
참고적으로 개구리도 수온이라던가 활성도가 좋을때 더 많이 운다고 하던데....
그러면 물속 붕어들의 활성도=조과 도 더 좋아지지 않을까요..
언제나 즐낙요~
붕어가 착각해서 개구리들과 같이 울걸로 생각됩니다...ㅎㅎ
나도 개구리다......나도 개구린가......나 개구리다....오랜시간을 같이 보낸결과로......ㅎㅎㅎ
덩어리만 건져내시면됩니다.
않울면 붕어들이 더 경계심.. 등이 생기지는 않을까요?ㅎㅎ
자연스러운게 좋은거 같습니다...물위 상황이던 물밑 상황이던요~^^*
대물이 싫어할지 경계할지...
조용할때보다 개구리가 신나게 울면 붕어도 경계심을 덜가집니다.
그러다 천적이 나타나면 개구리가 울음을 멈춥니다. 조용해 집니다. 물속도 조용해집니다.
개구리 울면 입질드러 옵니다..ㅎㅎ
특히 황소 개구리나 그런게 울면 수온이 올라간다는 뜻이거등요..
그리구 개구리 울음 소리는 내가 씨끄러버서 환장하지 우~~욱..우~~욱 도라버립니다..ㅎㅎ
캐미가 먹고 싶은지...찌에 자꾸 덤벼들어서...
찌 옆에서 한참 보고 있다가 입질들어와서 찌가 삭~ 올라오면 첨벙 거리면서 덤벼요...
어차피 주위 환경에 적응하며 살가가는게 맞지 싶네요
그리고 개구리 말씀을 하시니 예전에 상주 쪽에서 황소개구리 잡은 기억이 나네요
한방중에 얼마나 놀랐던지 완전 붕어 입질에 4짜 손맛에 낚시대 감고 끌어올리고는 만지기가 싫어서 한참을 망설였었던.....